기타지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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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분(사장님)어떻해야할까요?

낚시 초보 조사 입니다. 다름이 아니라 저랑 낚시를 같이 즐기는 분 때문에 미치껬습니다. 다른건 다좋은데 유난이 욕심(?)이많아 붕어.잉어 닥치는데로 잘아 살림망에 여놓구 죽으면 다버리고 또잡아 살림망에 여놓고 반복적 으로 지금 까지 낚시를 하네요 안면이 있는 관계로 머라말은 못하는데 버릇(?)좀 고쳐놓고 싶습니다. 그리고 이분은 환상의 포인트(?)에 낚시대를거짓말 안하고 365일중에 한겨울 빼고 펴놓고 낚시를 합니다 어쩔때는 낙시대를 물속에 버리고 싶은 생각이들어요 환상의 포인트(?)는 붕어가 최하8치 이상만나옵니다 작년에 하루에 월척만 수도없이 잡았어여 근데4짜는 안나옴 어제도 3시간동안 붕애 20여마리는잡은것같음 얘기가 어먼데로 빠졌내요 이사장님 버릇을 어떻게 고쳐야 할까요? 고기들이 넘 불쌍 합니다. (그꼴 안볼여구 여즘은 다른데서낚시하는데 맨날 꽝!!!)

큰 살림망 하나 사서 그분 넣어두고 싶네요...
정도를 지나쳐...
낚시가 아닌 광기로 보여집니다...
글쌔요.. 사람은 재미로 고기를 낚지만
고기는 목숨을걸고 미끼를 먹는건데.. 낚는 즐거움보다 방생의 즐거움을 아셧으면 좋겟네요.ㅠ
일단기분 상하지않게 말씀드려보고
고치면 다행
아니면 동출 안할거같내요
차라리 눈에 안보면 들하죠
업이 어부면 몰라도 ㅡ.ㅡ;;
집에 먹을게 없어서 고기 잡아 먹는거 아님 그리 할필요가 있나 생각합니다.
나이도 많이 드신 양반들이 뭐 좋게 말한다고 고쳐지겠어요?
같이 안가시는게 날듯
에휴 저두 이분하고 낚시 하기 싫은데 같이 다니는 형님이 이곳을 무척 좋아해서 저보구 오라고 할때는 가지만 혼자서는 진짜가기 싫어요
진짜 이사장님 넘 얄미워서..... 저번에는 고기 썩는 냄세가 나서 살림망 열어보니 고기를이 다썩어 문들어져 있드라고요.(진짜 씁슬 하던데...) 그레서 제가 가끔 밤에 몰래가서 고기 방생 는데...
같이 낚시 할때는 전 고기 얼굴만 보구 실수(?)로 놓친척 하구 방생합니다.ㅋㅋㅋ
그러면 막 머라고 함.잡았음 고기 살림망에 넣어야지 그걸노치냐고.;;
이포인트는 들물에는 없어짐..(물빠지면 바위가 나오는데 그때 바위위 에서 낚시합니다.)
들물때는 낚시못하니 작년에 돌위에다 좌대를 만들어 놨더라구요.(미쵸미쵸)
여기뿐만 아니라 수초 지대 2자리 이곳1자리 총곳!!! 완전 말 안나옴.;;
참고로 봄에는 수초 자리에서 낚시함 1박 낚시에 월척급 10수이상 합니다. 진짜에요!!초보인 제가 4대펴서 지렁이 미끼에 월척32cm넘는 넘들로 마리수 했습니다.
돌자리는 떡밥에 8치이상급 마리수로 나옴.;;
그니까 제가 환장 하겠습니다.
그아까운 생명들을 자기욕심에 죽이는걸 보니 진짜 맘이 안좋아여...
단지 이유로는 남들에게 보여주고싶은 욕심인데...(그사장님이 고기잡는 목적임..;;)
이번주는 또 살림망 봐서 고기 죽어 있음 몰래밤에가서 낚시대 물속에 버려버릴것임.;;(괜찮을까요?ㅋㅋㅋ)
저 주로 혼자 다니다 보니 저런 모습 거의 볼일이 없지만,

혹시나 저런 분과 같이 다닌다라고 하면

그 사람 보는 앞에서 바로 바로 방생하는 모습을 보여 주고 싶네요..

그 사람 왈 "왜 방생하느냐??" 아니면 "놓아줄 고기를 왜 잡느냐??"

라고 말을 한다라고 하면 저라면

"내가 지금 생업이 어부가 아닌데 왜 붕어를 갖어 놓고 죽이기까지 하겠습니까??
그럴 봐에 내가 지금하고 있는 일을 관두고 어부 생활을 해야죠!!" 라고요..

낚시는 물고기를 잡는 것이 기술이 아니라 단지 취미일 뿐

그 곳에서 단지 내 평안함을 찾을 뿐이라 생각이 듭니다.

4자 몇 수를 했다 5자 몇 수를 했다. 6자 몇 수를 했다가 저에겐 부러움의 대상은 아닙니다.

얼마나 재미있는 낚시를 했냐.. 얼마나 즐거운 낚시를 했냐..

이런 것이 더 부러움에 대상이죠...

붕어 많이 잡고 큰 붕어 잡고 싶으면 투망이나 쵸크 하는 것이 더 낳지

왜 몸 버려가며 밤새도록 낚시를 하는지...

이유를 종종 모르겠네요...

찌 올림 손맛.. 다 좋죠.. 그렇지만,더욱 중요한 것을 잊고 사는 것...

이것만큼 멍청한 짓거리는 없는거겠죠...
말로 계속 얘기해야죠..
님이 할 수 있는 최선은 말로 여러번 될때까지 반복하는 방법 밖에 없습니다.
고기 풀어줄 생각마시고
그분 없을때 아카시아나무 베어서
그분 포인트에 던져놓으세요
낚시하면서 붕어를 다시 놔주게 된 동기가
주변분들 때문이었습니다
주변 어른들께서 낚시를 말리시더군요
못숨있는거 해치면 안된다 ..
자식들 키워 나갈 사람은 살생하면 안된다
자주 듣다보니 거림칙 하더군요
이젠 놔주는게 당연한 일이 됐고 어쩌다
동행들있어 고기 가져간다면 드리긴 하지만 조금 마음이 ...
자주 그런 얘기 해보시면 어떨까요
그분께 배스 루어낚시를 권장해 주시면 좋을듯 합니다
붕어보다 손맛이 훨씬 좋고 입질하면 낚시대에 진동이 텅
하는 맛이 좋고 등등
같은 물체라 해도 쓰임새에 따라 쓰레기가 될 수도 있고
자원일 될 수도 있죠^^
낚시는 비슷한 사람끼리 다녀야..

스트레스를 덜 받읍니다.
나무를 넣거나

가시넝쿨철사 몰래 넣어놓으세요

그럼 그자리서 낚시 못합니다.

극약처방 그분 낚시할 시즌에 몰래 건전지 작은거 하나 넣어두면

그곳에 붕어 얼씬도 안한다는 카더라통신이 있습니다

붕어에게 어떤해가 있는지는 저도잘 모릅니다...
사실상 어부로 보입니다 다잡으신다 ㅎㅎ

고기 잡아서 다 머한단가요? 드시나요
그 죽음의 포인트를 없애는 수 밖엔 없네요. 윗 분들 말씀대로..말해도 고쳐지지 않을 겁니다.
조금이라도 스트레스를 받으신다면 더이상 취미생활이라고 하긴 어려워지겠죠...

같이다니시는 형님께 사실을말씀들고(나까지 낚시가 싫어질거같다고) 두분에서 더좋은 포인트를 물색하러 여행삼아 다니심은 어떠할까요... 그사장님 절대 그버릇 못고치실겁니다..

좋은 취미 잃으실까 걱정입니다...
윗분 초짜예요님 말처럼 건전지 넣으면 물고기 얼씬도 안한다는 말을 얼핏 들은적이 있습니다
하지만 생태계에 어떤 영향을 미칠지 모르니 철저히 조사후에 실행에 옮기심이 어떠실련지요 ㅎ
특별한 종교는 없습니다만은 낚시를 떠나서 아무리 미물일지라도 생명을 가볍게 여기는 행태는 좋지 않다고 봅니다.

낚은 붕어를 가끔 매운탕꺼리로 또는 주변에 건강문제로 약내린다고 가져오는건 낚시의 부가적인것이겠지만,

또한 생태계를 교란시키는 외래어종들 잡아서 땅에 파묻는건 이유가 있는 행동이니 별개로 하고

어떤곳에든 소용하지 않고 살림망에 죽을지경에 이르기까지 방치하는건 분명 옳지 않다고 봅니다.

지인이고 연배도 높아서 말씀드리기 꺼려지더라도 분명 용기내서 한번쯤 말씀드리는게 옳다고 봅니다.
그분도 사연이있겟지요..붕어 죽는게 보기안조으면요....칼로 살짝 살림망에 구멍을내세요...고기빠져나갈정도만...그럼머 자동방생이지요....최대한 안보이고

고기는나갈수있을정도만 구멍을내세요..ㅎㅎㅎ 바다님에게 드리는미션이에요...
아 지금 짬삼아 한번 가봤어요...
과관 이더군요..
뒤에 쓰레기 산떠미 온갓 오물들 옆에는 고기 썩은 냄세...
저 완전 빡쳤습니다.
이런거 신고 가능할까요?
이분 버릇 고쳐 놓구 싶습니다.
신고 가능 할까요?
누굴 시켜서 (오치부대?)
낚싯대를 훔쳐
어디에 감춰버리세요 ㅎㅎ
저번 주에 인상 짜뿌리면서 그많은 쓰레기들을 치웠는데..
오늘 가보니 완전 진상 이더군요
이분 오시기 전에는 이자리 사람들이 넘 아끼는 자리라 서로 서로 쓰레기를 치웠는데... 이분 때문에 완전 망가져 가는거에여...
그때 이분하고 친분을 맺지 않는건데....
윗글에서 말했듯이 365일중 한겨울 빼고 낚시대를 안겄어요...
신고 방법좀 알여주세요
그리고 함부로 자연지에다 좌대 만들어도 돼나요????????????
먹는것도 아니고 죽여서 버린다면 성격상에 심각한 문제가 있군요
말로 해선 되지도 않는 일종의 장애라고 보여지는데
친분이 있으면, 살림망 찰 때쯤 한번씩 가서
가족 중에 한사람 들이대고 약이 필요해서 붕어가 많이 필요하니 달라고 해보세요
안면도 있고 또 인정(환자)에 호소하면 주지 않을까요
그 인간은 살림망에 가두는 것으로 일차 해소를 했으니
또 온탕에 닳이는 것도 죽이는 것은 매 한가지니 말입니다.
그리고
다른 저수지에 풀어주시면 어떨지
윗분 말씀대로 주위에 큰나무 베어다가 물에 넣어두세요 아님 방법없을듯 하네요
근데 님싀글을 읽으면서 왜자꾸 제가 화가 날까요 ㅋ
입장차이가 있는 부분 같네요^^
살림망에 넣어 일부러 죽이는건 아니실테고
저는 릴리즈 하지만 보통 살림망 대부분 쓰시고
작은 사이즈도 넣으시던데..
그러다 보면 가끔 죽는것도 조금 있을테고..
일부러 죽이는거면 정말 문제 있네요..
저는 지나가다 그런거 보면 서로 기분좋게
예기 합니다.
살림망 너무 얕은곳에 놓으면 고기 죽으니까
깊은 곳에 넣어두는게 좋다고요~
많이 잡으시고 동내 주민들 드리면 좋아하실 거라고요
포인트 아깝다 생각마시고 나무 잘라 수장 시키십시요. 그방법이 제일 좋습니다. 발앞부터 멀리까지 빼곡히요. 힘드시지만, 이게 제일 나은 처방이네요.
이야기를 듣자하나 그 사장이란 작자가 님이 모시는 분이 아니군요.
사장도 사장 나름이겠으나 허구헌날 낚시질하는 사장이라면 제대로 된 회사의 경영자일 리도 없고
또한 그런 품성의 소유자라면 그 인격이 어떠할 는지는 보지 않아도 가늠할 수 있을듯 합니다.
좌대 설치는 당연히 불법입니다.
잘은 모르겠으나 해당 시/군/구청 환경관리과 등에 문의해서 처리하면 될듯 하구요.
그 작자의 잘못된 부분은 직언을 하고 수긍을 하지 못하면 인연을 정리할 밖에요..
판단하기 어려운 결정을 해야 할 때에는 옳음을 쫒으면 탈이 없습니다
건전지의 유해성을 모르시는분들이 꽤 많으신데 건전지의 내부에 있는 전해액은 토양을 썩게 만들정도로 대단히 좋지않습니다. 당연히 물에도 좋지않지요.폐건전지를 물에 던져넣으면 그자리는 수초도 안자랄겝니다.
알고지내시는 분을 그것도 연배가 높으신 분을 신고한다는 것이 쉽지는 않으실겁니다.

더군다나 앞으로 얼굴을 안 보실 각오를 하셔야겠죠!

우선 바다님께서 그동안 느끼셨던 바를 솔직하게 말씀드리구요, 당장에는 고쳐지지 않더라도

지속적으로 말씀을 드리면 어느정도는 고쳐지실 겁니다.

그렇게 해서라도 안되면 신고를 하시던 아니면 다시는 상종을 마셔야겠죠!

그나저나 그 사장님이라는 분의 행동이 참 안타깝습니다.
칫솔질 한번하면 입안 얼얼한 싸구려 치약 몇개 사셔서
가위로 군데군데 찢습니다...

그리고 낚시 포인트 주변으로 던져 넣으세요...
(많이 넣으면 넣을수록 좋습니다...)

치약 건져내지 않는한 괴기 안나올겝니다...

과거 유료터(양어장)에서 낚시터 사장들이 괴기 나오는 포인트 죽이려고
몰래 써먹던 방법입니다...

건전지는 토양에 해로우니 사용치 마시고,
기타 나뭇가지, 철조망 등등...은 낚시하다보면 발각되기 쉽상이니
이 방법을 꼭 써보시길 바랍니다...

단, 한가지 단점이라면...
치약 다 회수 못하면 어느 낚시인이 앉아도 조황 기대하기는 힘듭니다...
은근히 자존심을 건드려 보세요... 이렇게요.

월척 싸이트에서 글을 읽었는데, 조선의 반열에 오르면, 망태기를 안핀다 합니다.
월척이상만 기념촬영하고 보내주고, 나머지는 바로 방생 한답니다..(말뜾 그대로 낚시계의 신)

붕어 마리수에 욕심내고, 남들에게 보여주길 좋아하는, 영웅심으로 가득찬 꾼은 아직 조졸의 단계라고 말입니다...

고기를 잘 잡는 재주가 있어, 많이 잡았다면, 내가 필요한 양만 취하고, 놓아주는 미덕이 있다면 더 좋게지요.
오랫동안 그 저수지에서 낚시놀이를 할수있도록 잡은고기 놓아주는게 어떠냐고 말씀 해 보세요~~~
유유상종이란 말이 있는데 왜 그런 인간이랑 어울리시는지요?
그리고 당당하게 릴리즈하세요
님이 당당하면 보고 느끼는 바가 생길겁니다.

정 멀리 할 수 없다면 님의 소신대로 밀고 나가세요
그 포인트가 어딘지 공유하시죠. 아님 월척 동출 함 하시던가 그럼 한분이라도 성격 드러운 분 없겠습니까? 장소 공유 하시죠.
제가 제일 싫어하는 낚시꾼 중에

좋은 포인트에 '좌대질'하는 것들이네요!

확실히 불법이고 신고하면 철거도 합니다.

어떤 방법이 확실히 효과가 있을지 모르지만

우선적으로 하나씩 해보세요.

그 첫번째로 좌대쓰레기부터 신고하세요.
치약에한표 붕어안나오면 낚시안하곘조 ㅋㅋㅋ
사진 찍으셔서 신고하세요! 신고됩니다.일부로 죽이는건 신고됩니다
좋은 말로 이해를 시키세요.잘아시는 분이면 먹는 다면 먹을 만큼만 가져가고 방생하도록 잘 예기하세요.
그 저수지 인터넷에 공개하면(조황, 위치 등등) 사람들이 몰리고 고기들 민감해집니다.
물론 자원도 많이 고갈되겠지요.
정말 너무 하네요...
낚는 즐거움 놓아주는 미덕 ㅎㅎ
포인트 물빠질때나 초봄에 버드나무가지나 아카시아나무가지를 한무더기 포인트앞에 투척해놓으면
그포인트 이제낚시못합니다 시간이지나면 지날수록....(물론 채비도 다 걸립니다...그리고 수초제거기로도 못올립니다..)
예전 저희선산밑에 저수지에 낚시꾼들이 많아 쓰레기와주차문제로 사촌형님과동네형님들이 그렇게한적이 있는데...
이제는 저수지 가장자리 전부 버드나무순이 올라와서 배수기 빼곤 낚시못합니다...ㅎㅎ
전 이방법이 직빵이라고 봅니다...ㅋㅋ
저라면 같이 낚시안합니다
물고기 한마리 죽는거만봐도 불쌍하고 맘아픈데 옆에서 그걸어떻게보나요
죽는거뻔히알면서도 계속그러는거면 그분은 고기죽이기위해 낚시하는사람이네요
어쩔수없이 계속봐야될사람이라면 당당하게 고기죽이지말고 풀어주라고 말씀하시죠
저역시 같은 경우였는데요 올해 70세 되신분하고 같이 십년전부터 동출을 하게 되었는데요^^
낚시을 엄청 좋아하시더라고요 밤낚시도 꼴딱 하이얀밤을 세우실정도니까요 또한 고기역시 싹쓰리로 가져오시고 ㅎㅎㅎ
십몇년을 노지을 같이 다녀보았지만은 방생을 얘기해도 씨알도 먹히지 안해서 방법을 바꾸기로 해서 성공을 했네요^^^
양어장을 택해서 다니기을 시작했더니만은 자꾸만 노지로 가시자고 해도 제가 시간이나 비용문제로 양어장으로 계속 가니까...
가끔씩 혼자서 가시기는 하시지만은 지금은 노지을 포기하시고 이젠 양어장으로만 다니시네요 이제는 양어장이 더 편하시데요^^
먹기 위한 낚시라면 모르지만, 그냥 잡는 재미이고, 잡은 량을 자랑 정도로 보여지는군요.

일부러 죽이는 것이 아니라 살림망에서 어찌하다보면 죽는 것 같은데...

그런 상황을 보기 싫으면

업무적인 관련이 없다면 속에 있는 이야기를 하시고, 별 반응이 없다면 같이 다니지 마세요.


아니면, 잠시 자리를 뜰때, 살림망 아래를 요령 것 슬쩍 풀어 놓거나 칼질하시면 될 거 같습니다.

또 문의하신 본인이 살림망 자체를 사용치 마시고, 그냥 놔주는 것을 보여 주세요.

왜 그냥 놔주는지 물어 보면, 먹지 않을거라면, 손맛만 보고 놔주기로 했다고 하세요.

또는 그 분 살림망에서 죽어 나가는 고기들을 보고 안스러워서 그런다고 하시거나...

뭔가 스스로 깨닮게 하는 계기가 될 수도...
저같은 경우는 붕어찜을 좋아하기에 낚시를 가면 종종 몇마리씩 가져오곤 합니다
그것도 한~두끼에 맛있게 먹을정도로만요...
당연히 남어지 고기들은 놓아주죠...물론 저도 고기를 가져오긴 합니다만...
저처럼 먹으려고 가져오시는거 아니면 놓아주는 미덕이 필요하겠죠??
한번 여쭤보세요 고기 가져가서 드시는 거냐고... 아니라면 낚시대 던져버리세요...^^;
예전에 카바이트 라고~
칸델라에 불을 켤 때 사용하던 돌이 있습니다.
얼마전까진 시골에서 감을 홍시로 만들 때 사용했었죠...

그걸 포인트 주변에 던져 두시면~
뽀골! 뽀골! 공기를 내면서 녹는뎁쇼.

괴기가 얼씬도 하지 않습죠.
유해성은....

흠~
홍시 만들어 먹을 때 사용하던거라~
건전지 보단 훨씬 나을 듯 합니다.
장소만 공개하면 자연히 해결될 문제 같네요..
인터넷에 한번 올리면 길어야 한달안에 쑥대밭됩니다..^^
어린대물꾼 님의생각과같습니다.
큰살림망에 가두고 싶네요.
어제새벽4시쯤낚시중 붕애가 감생이5호바늘을 삼켜
바늘이 눈밖으로나왔길래 안쓰러워 바로 대접고철수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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