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인들과 출조날을 잡다보면.. 꼭 이러시는분 계시더군요.. "야!! 오늘날씨도 죽이고 대박터지겄다 가자!!"...가면 꽝!! "야!! 오늘은 영 아닌디.."하면 대박!! . . 낚시도 되는날이 있을까요..?? 선배님들 경험담을 듣고싶네요..
님과 같은 경험 무척이나 많이 격어 보았지요...
낚시에는 정답이 없다고 어느 누가 말했는지는 모르지만 많은 공감을 하는 말입니다.
저는 낚시는 연구와 끈기와 도전하는 정신이 강해야 한다고 생각 합니다.
그래서 세월이 흐르고 경험에서 나오는 나름대로에 노하워 해마다 그 시절에 날짜를 맞추에 출조를 하면 대박에 손맛을 보다
어느해에는 쪽박에 쓸쓸함 알수없는 것이 우리에 자연과 물속에 환경들 기술과 어복이 통하지 않는 자연에 냉정함...
오랜세월 유별시리 별난 낚시를 즐겨도 허무하게 돌아서는 일들이 연속이고 세월이 갈수록 더 어려워지는 꾼"에 현실
항상 마음을 비우고 즐기자는 내 마음에 본심은 나도 한 인간인 꾼"이기에 씁쓸한 마음이 가슴을 콕~찌르지요.
위에 권형님에 말씀에 댓글을 올렸지만요.
이제는 대박이라는 자체가 아주 어려운 단게에 접어 들었다고 봅니다.
너무나 많은 꾼"님들에 숫자와 나만에 저수지는 없어 진지가 오래고 붕어에 개체수는 20여년 전보다 반 이상은 줄어 버리고
이제는 저수지에 자연환경을 너무나 회손을 시켜서 붕어들이 연안으로 회유하는 습성도 바꿔 버리는 지경 까지요.
앞으로 대박이라 함은 아주 멋진 새물찬스나 산란기나 겨울로 접어드는 초겨울 첫추위 이외에는 힘들것 같습니다.
올해는 지금부터 준비를 하였어 우리나라 지도 중간지점 에서 낚시를 탐사를 해볼까 합니다.
무수히도 대박을 많이 맞아 보았습니다만...세월이 가면 갈수록 어려운것이 붕어대물낚시 입니다.
몇년 전부터는 낚시라는 과정을 즐기자로 마음속에 담아두고 노력하고 있습니다...저수지 쓰레기 청소하는 맛도 괜찮습디다.
님께 대박에 행운을 기원 합니다.
매년 돌아오는 부처님오신날이
낚시의 길일 입니다
음력 4월8일
계곡지와 대형지가 이날 주로 조과가 좋더군요..
적당한 달빛과 수온
더불어 배수기 직전이라 수위도 안정적이고...
가끔,방생하는 신도들과 조우할떄도 있는데,
뒷통수 가렵습니다
4월8일아니라도
매달 음력 8일을
낚시기일로 강추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