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타지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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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동빵 엉킨 낚시줄은 방법이 없나요?

자는사이에 엉망을 만들어 놨네요

두어대면 풀어보겠는데 여섯대를 감아놔서 엄두가 안나더라구요

잠깐 해보다 낚시 접었는데 왠지 방법이 있을것도 같아서 여쭤봅니다

잘 푸는 방법같은게 있으면 공유 부탁드립니다


정답은 인내.... ^^;;
실집 가시면 나무송곳 팝니다 또는 나무 이쑤시개...
엉킨 실타래 푸는 용도인데 하나 가지고 다니시면 엉킨줄 풀때 도움됩니다
그리고 엉킨줄을 풀땐....
첫째, 목줄 채비제거....
둘째, 찌를 탈거....
셋째, 인내를 가지고 하나씩 풉니다
다행히 다 풀어도 모노필라멘트 특성상 퍼머가 집니다
참고하세요
실 묶인거 풀때 침발라서 주먹안에 넣고 쿵쿵 치면서 충격을 주면 조금씩 풀리는데 낚싯줄도 그렇게 하면 안될까요?
해보진 않았는데 완전히 제대로 매듭이 져서 안풀릴때는 한번 해볼만 한듯요..
밤중에 여섯 대 풀어 봤는데
죽음 입니다.

제 생각은 스토퍼를 위 아래 같은 색으로 각 대마다 특성을 주는 것과
줄 색상이 두가지 섞이니 좀 나았습니다.

잠깐은 몰라도
잘 때는 거리두기 시키고
건너 건너 띄우거나
맹탕에서는 더~~건너 걷어 놓습니다.
풀어도 파머 현상? 생겨서 별로일듯
살릴수 있는것만 빼고 짤라버리는게 시간아끼는거 같던데 제기준입니다
심한것 2대를
잘라서 버립니다
찌를 빼고
목줄을 탈거합니다
때로는 봉돌도 탈거합니다
2대정도 공들여풀면
2대는 쉽게 풀리지요
잘린 2대는 날새면
바로 채비해서 투척하십시요
즐거운낚시들 하시기바랍니다
노안이 오기 전에는 한번씩 풀곤했었는데
지금은 그냥 짜르던지 아님 걍 포기합니다.
뭐가 보여야 시도를...ㅡ.ㅡ

걍 짤라서 새로 채비하세요
ㅋ그게 정신 건강에 이로워요~^^
답없습니다.
진짜 부처가 아닌 이상은 그냥 끈고 다시 줄메는게 현명한 방법입니다.
진짜 다 인내심가지고 다 푼다면 몸에서 사리나 우담바라가 생길겁니다.ㅡ.ㅡ
에제도 가물치에게 3대 감겨서 풀어 보려다 결국 다 잘라 버렸습니다
3대 엉킨것 풀어본적 있습니다.
찌 탈거
목줄바늘 탈거
하고나면 한결수월하나
몹시 심하게 엉킨경우 풀어도 라인이 파머 현상을 보이므로
어차피 라인교체 입니다.
강하게 조여든 매듭이라면
풀기도 어렵고 그냥 잘라내고 채비 새로 하는것이
정신건강에 좋습니다.
밤에는 무조건 짜르고 묵는게
빠르다는걸 한스럽게 느껴본1인 입니다
낮에는 한두대 정도는 인내력 가지고
풀수는 있겠는데 묵직힌놈 걸면 터질까봐
불안 합니다
3대 엉킨거 낮에는 풀어본적있습니다
찌 빼고 목줄 잘라내면 가능한데 인내심이 필요하고
밤에는? 생각하기 싫습니다 ㅎㅎ
6대로 낚시하는데밥낚시후 새벽에 2~3시간잘때
다 걷거나, 자동빵 기대될땐 1버대와 6번대만 두고
4대는 거둬들입니다
찌빼고 봉돌빼고 하시면 한결 낳습니다
지금 엉킨게 아니고 예전에 일이다면...
다음부터는 소잃고 외양간 고치는 수고스러움을 없에기위해
자동빵은 내것이 아니다 생각하시고 .
자릴 많이 비우시거나 휴식을 하실땐
잠시 채비를 회수하는게 제일입니다^^
그럼 채비 꼬여서 고생할일 없겠죠!
인내심으로 끝까지 풀어요

봉돌,바늘 모두 제거 하고 하나하나 풀죠
고생하시지 말고 담부터는 낚시대 걷어 놓고 주무세요
자동빵 기대하지 마시구요
채비회수하고 볼일보세요
엉키면 스트레스 풀러 왔다가 스트레스만 쌓입니다
자르세요 사람도 스트레스받고
낚시줄도 스트레스받습니다
채비는 살리지만
성질은 버립니다.

몇번 해보고 짜증나서 이후엔 자릅니다.
한대 풀때마다 담배 한두개비 ㅎ
야간에 줄엉켜버리면 목줄과 비싼찌만 회수하고 과감하게 짤라야합니다. 아깝지 않는 싼조무사 카본줄 2.5 - 3호 정도로 쓰세요. 그랜드 맥스 보다 조금 굵습니다.
활동하는 카페 선배님께서도 몇대가 엉켰었는데 초릿대쪽을 풀고 하시면 좀더 수월하시다면서 몇대 엉킨것을 푸신걸본적있습니다ㅎ

하지만 전 그냥 다시 채비하거나 다른낚시대로 대체하고 다음에 채비합니다ㅎ
잘때 전 낚시대 다 빼고 최고 긴놈 한대만 둡니다 아님 전부 미끼 다 빼고 잡니다 꽃다발 보기 싫어요ㅠㅜ
6대푸는것보다 6대채비다시하는게 더빠릅니다.
봉돌만 찌에맞게 찾으시면 바로낚시까지되니
그게정답입니다
6대 저도풀었는데2시간넘게걸리더라구요
그냥 자르고할껄 엄청후회했네요
그냥 포기하고 짜르는게 더빨라요 ㅎㅎ
전엔 인내심을 가지고 풀었는데 이젠 노안이와서 여분의 낚시대를 가지고 다닙니다 필요시 날새면 줄다시맵니다
예전에 괴산군 밤낚시 갔다가
새벽 2시경 낚시대 10대 엉킨 일이 있었습니다
결국 다 풀었습니다
밤새 한숨도 못잤습니다
원줄이 카본4~5호정도 되면 바늘 2개로 풀어집니다만
모노줄이나 가는원줄이라면 살릴건 살리고 잘라버리심이 정신건강에 이롭습니다
정신건강에 헤롭습니다~~^^
3호 아래로는 그냥 잘라버림니다
그거 해체하는 중에 모였던 고기들은 다 이사 갑니다.

자고 일어 났는데, 저런 상황이면 덜 하겠지만,

1~2대 놓고 해도 한참 잘 나오는 중에 한 대가 엉키면 그 사이에 고기들 빠져 나갑니다.

같은 대가 준비 되어 있다면, 그냥 바로 자르고 낚시집에 넣고 같은 대를 펴고 낚시를 하거나,

정말 잘 나오는 중에 2대를 폈다면, 1대만 집중적으로 공략하는 것이 득입니다.

이미 죽은 자식 뭐 만지듯이 시간 낭비하지 마십시오,
일단
엉킨 6대를
텐트 밖에 세워두고
다른 여분 낚시대를 세팅합니다
오전장을 마무리하고
심한것은 잘라버리고
나머지는
찌와 봉돌 목줄을
탈거후 별도 분리보관합니다
인내심을 가지고
요지나 바늘로
2대 정도만 풀어내면
나머지는
손으로 전부다 정리되지요
즐거운낚시들 하시기바랍니다
호수가 두꺼운줄 같으믄 가능한데 가는호수는 풀기 가 어렵쥬 새로 갈으시는게 답같아요...
깔끔하게 잘라버리고 채비 다시하는게 좋을껄요
가볍게 엉킨줄은 아무 오일이나 살짝 바르시고 플라이어 두개로 엉킨곳만 집중적으로 뽑으시면 됩니다. 절대 긴줄을 엉킨곳 반대로 잡아당기면 안되구요.
준비물이 없거나 귀찮거나 하시면 걍 짤라버시리면 되겠죠.
딱봤을때 아니다싶음 빠른결정으로 잘라주시는게 정신건강에 좋을듯합니다..
아니다 싶으면
과감히 잘라버리고 다른 낚시대로. . .
야밤에 줄 매는것도 아니다 싶어서
잘라버리고 새로 세팅 하는것이

정신 건강에 좋을거 같으네요..
찌 ㆍ 봉돌 떼어내고 풀면 쉬운데
그보다 더쉬운건
채비 다시하는거죠
채비세팅을 새로 하는 것은 낚싯줄 상태가 안 좋을 때 하는 것만은 아닙니다.
이렇게 심하게 엉킨 경우에는 채비를 새로 세팅하는 것이 났겠네요
자리 비울때 왜 채비를 그대로 두고 떠나는지 이해가 안갑니다
이렇게 엉키면 자신만 힘이 드는데...
잠시라도 자리비울때에는 전 채비를 걷어 놓고 떠납니다
그래야 이런 고생 안하지요
그리고 한번 엉킨 채비 다시 쓰시기는 골란하실 겁니다
퍼머나 파스가 나 있으면 대물 걸었을때 터질 수도 있고요
작년 가을에 저녁 먹고 왔더니,
조그만 잉어 한마리가 7대를 모두 엉켜놔서,
다 자르고 새로 채비하는데 한시간 정도 걸린 것 같습니다.
날은 어두워지는데,,,
많이 힘들었습니다ㅠㅠ
신속하게 자르고 새로 하는게 가장 빠를것 같습니다.~^^
짤라버리시는게 스트레스을 안받긴한데요~ 붕*하* 해동 라인엉킴 풀기 2개로 해야할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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