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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자라의 나이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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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침 8시경 끌고 들어가는 입질에 채질 겁나게 묵직한것이 자라였습니다 20 여년만에 다시봐서그런지 겁나네요ㅎ 자라도 잡식인가요? 옥수수에 나왔습니다 문득 몇년이나 묵었는지 궁금합니다 보호동물이라 방생했습니다^^
자라의 나이는 (월척지식 - 기타지식)

옆에 네모난 노란것은 엔츠담배곽 입니다ㅎㅎ
징그럽네요~~
낚시하다 잡히면 당황스러울듯~
나이는모르겠고요
전음성모저수지에서등거리지름이
35센티되는거잡았는데요
솔직히손도못대봤읍니다
징그러워서가아니라
잘못하다가는손가락잘라지것더라고요
나오면방생하는게당연지사입니다
자연산은보호어종입니다
잡아도문제될꺼같네요^^;

바늘을 어떡해빼죠? 무서워서 손대기도 힘들꺼같은데ㅋ
자라 잘 나오는 저수지부근에 서식합니다.
낚시줄만 끊고 방생하면 바늘은 스스로 뺍니다.
바늘 절대 못 뺍니다 무는 힘,쏙 들어가는 머리 때문에 ^^ 바늘 잘라서 걍 방생하시면 자기들이 알아서 뱉어 냅니다
전 바늘 빼주고 방생 했는데요
볼펜같은 바늘빼는도구? 를 입쪽에 갖다대니 콱 물더군요 아주 묵직한 힘이었기에 깜짝놀랐습니다요
방생잘하셨읍니다
이쁘네요ᆢ야생에서살고번식하기가힘들건데
1ᆞ20년뒤에도물가서 가끔자라볼수있을런지ᆢ
원출을 약간 들면 목이 길다랗게 늘어집니다.이때 엄지와 인지로 머리 아래를
감아쥡니다.절대 안전하고 녀석이 꼼짝 못하고 물릴 일도 없어요.
롱노즈뺀지나 바늘빼기를 이용하여,비늘 빼면 됩니다.
바늘이 맛있어 삼켰으면 도리없겠지요.놔 둬도 스스로 뺀다고도 하더군요.
우리도 손가락 같은 곳에 가시 찔려,걍 놔두면 그부위가 굳어져서 통증도 멊어 지다가
딱딱한 부위가 제대로 떨어져 나옵니다.제가 그래봤지요.^^
아마 갸들도 그럴겁니다.
용봉탕 하지말고 살려 줘야 합니다.정말로.^^
손가락 잘립니다...
막 뭅니다...
등껍질 잡아도 목을 등뒤로 해서 물려고 난리치더군요...

뜰채와 살림망 그날 다 아작을 내더군요...

두둑 두두둑 다 잘라버려요...

걍 줄 끊고 방생하는것이 안전합니다...
바늘 뺄려고 하지 말고 목줄 자르고 바로 방생하세요.
갈퀴힘도 얼마나 쎈지..
걸리면 묵직하지 힘은 안쓰더군요~
정말 오렛만에 자라 구경해봅니다
옛날에는 물가 강가 엄청 자라가 많았는데, 지금은 구경하기 엄청 힘들지요.
하얀부르스님 빨랑와 감정좀 해주이소~~~~^~^
어릴적 배부분에 임금왕자 있쓰면 살려줬는데..
한번 봐요 배에 임금왕자 있는지,ㅋㅋㅋ
강계에는 아직 자라가 많습니다.. 올해도 하루 저녁에 7마리까지 한적있는데

윗분 말씀처럼 줄잡고 들고 있으면 목이 쭉나옵니다.. 그때 목을 탁 잡아채면 꼼짝도 못합니다..

그때 빼거나 목줄 자르시면 안전합니다.. 혹 잡아가시려고 망태기 같은데 넣어두면 발톱으로 다 찢어버립니다 ㅎㅎ

고기도 전부 빠이빠이 하시니 쿨러나 따로 보관하셔요..
목을 잘 잡아야 할텐데.. 전 니퍼로 뺄려는데 손가락 물려고 하더라구요
암튼 조심해야 할겁니다
자라는 잡식 입니다.
좋아 하는먹이는 논우렁이나 작은 조개류와 물고기 새우 때로는 물고기 사채도 먹고요.
야생상태에서 저정도 크기면 8년에서 10년정도로 보이는데요.
양서류의 경우 먹이의 개체수에 따라 성장속도가 다르다고 합니다.
예전에 엽에사람들이 잡아서 놔주길 바랬는데 부탄4 개써가면서 삶더라구요 그다음날 3명다 폭풍설사하더군요 지금 어디서 살았나 뒤졌나 모르겠구요 토종 생물 방류하는 습관운동하자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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