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십니까 월님들.
다름이 아니오라 예전에
자전거로 낚시 다니시는 분 어떻게 다니냐고 여쭤본적이 있습니다.
어디냐 나랑 같이 가자. 차있는 친구를 만나 동출하라.
차를 사라, 다니시는분 직접 사진도 올려주시고
잘못된 시선으로 보시는 분도 계시고
시골 어머니에게 내려가면 그때 낚시를 가는데
한달에 1,2회 정도 낚시를 합니다.
형님 차를 얻어 타고 다녔는데 일이 바빠져
저혼자 낚시를 가야 될것 같은데요.
지도에서 제가 다니는 저수지를 검색해보니
차로 8~20분 정도 걸리는 저수지가 대부분 이었습니다.
멀리 안간다는 이야기지요.
자전거로 계산하면 25분에서 한시간정도 걸리는 것 같더군요.
시골이라 포장도로 이긴하지만 차가 많이 다니는 길은 아닙니다.
그래서 비대한 몸에 살도 줄일겸 줄지는 않겠지만요.
자전거로 낚시 다닐려고 계획하고 있습니다.
자전거 여행 다니시는 분들 보면
요즘은 세상이 좋아져서 그런지 자전거 트레일러가 있어
30~50kg정도 까지는 트레일러에 충분이 짐을 가지고 다닐수가 있더군요.
낚시짐은 걱정이 안되겠더군요.
트레일러는 결정을 했는데 자전거 결정을 못하겠습니다.
자전거에 대해 지식이 없어서요.
저가로 15만원정도 선에서 살가 아니면 좀더 20만원대에서 살가
한달에 한두번 탈건데 너무 비싼거 사기도 뭐하고,
너무 싼거 사서 금방 고장날거 같기도하고
그래서 여쭤봅니다. MTB 자전거로 여행 다니시거나 출퇴근
하시는 분들께서는 당연 좋은거 타시겠지만
15만원~20만원 사이 MTB 자전거 괜찮은걸로 추천좀 해주세요.
검색은 제가 팍팍 해서 알아보겠습니다.
자전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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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자전거로 낚시는 아주 위험합니다.
2.자전거로 낚시는 (인도)로 천천히 다녀야 합니다.
3.자전거는 좋은것이 필요 없습니다.
4.(10만원)짜리 구입 하십시요.
5.타이어를 교체할 시기가 되면 폐차하고 새것으로 또 구입 하십시요.
6.타이어 교체 시기가되면 다른 부분의 부속도 망가집니다.
7.바로 버리시고 새것으로 구입 하십시요.
8.저는 자전거를 이용한지 15년이 됐습니다.
9.지금도 자전거를 타고 다닙니다.
10.(2015년 7월)(삼천리)자전거 13만원 현금주고 구입해서 타고 다닙니다.
12.(7개월)탔는데 벌써 뒷 타이어 펑크가 2번 입니다.
13.펑크도 제가 직접 처리합니다.
14.뒷 타이어 상태가 좋지 않습니다.
자전거 이용하신다니
저도 기대가 되네요
트레일러까지 달고 다니면 그렇게
빨리 달리지는 못할것 같습니다.
물론 안전하게 다닐려고 노력할겁니다.
제가 노력한다고 될일은 아니겠지만
저렴한 자전거로 마련해야겠네요
의견 감사 합니다.
낚시용이라면 가끔 험로도 간다고 보고
로드용(싸이클) 보다는 MTB형이나 하이브리드 자전거 선택하시구요.
국산 알톤이나 삼천리에 보급형으로 구입하면 무난할 듯합니다.
회사 홈페이지에 들어가서 맘에 드는 모델 몇가지 고른 다음에
가까운 대리점에 가서 직접 만져보고 가격흥정 하세요
구청에서 폐품되는 자전거를 고쳐서 재활용품으로 파는 곳 알아보시면
값도 아주 싸도 품질도 좋은 자전거 만날 수 있습니다.
사시는 곳 구청에 한번 문의해보셔요.
제가 가는 저수지 대부분이 바로 길 옆에
있습니다. 그래서 험도로는 거이 안탈거 같구요.
낚시가 주 목저이지만 운동 이유도 있습니다.
정말 힘들어 낚시 못해도 상관은 없습니다.
제 몸무게에 자전거 브레이크가 안잡힐가 그게 더 걱정입니다.
의견 주신분들 다시한번 감사 드립니다.
뒷칸에 우유박스 하나달고 다니시는게 어떨지요
자전거로는 체중이 빠지지 않습니다
체중 뺄려면 소금기를 가능한 먹지 마시고
당뇨병 환자처럼 현미밥 해 먹으시면 배부르게 먹으면서 체중을 뺄수 잇읍니다
운동으로 체중빼는 생각은 하지 마시길 너무 힘들어요 오늘도 조깅2~3시간 다녀와 체중이 1~1.5kg빠졌지만 몇시간후 오후되면 정상체중으로 돌아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