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이번에 오랜만에(4년)만에 낚시를 가려고하는데 그동안 채비가 손상될을꺼같아서 교체하려고 하는데 열어보니 멀쩡하더라구요.. 4년정도 보관만하던 낚시대입니다. 채비교체를 해야될까요?
그냥 사용하셔도 될 거 같습니다~
예전에 저도 개인사로 몇 년 못하다 다시 꺼냈을때
손가락으로 라인 만져보고 괜찮은거 그대로 사용,
라인에 미세하게 문제가 있는거 교체했었습니다.
허리급 이상 잡아도 문제 없더군요
4년전 얼마나 관리를 해논 상태에서 보관했느냐가 중요하겠죠..
의심스러운게 있거나 의심스러운 칸수가 있다면 꼼꼼히 체크후 교체하는것도 좋을듯합니다.
10대 이상이면 귀찮아서
그냥 할거 같네요
근디 시간 있을때 채비 교체하는것도 쏠쏠한 재미 있습니다 부픈 기대감도 생기고요 ㅋ
짬짬이 점검해보고 어지간하면 새로 채비하며 출조할 포인트에 대해 상상으로 캐스팅도 하면서 즐거움을 배가시켜 보세요,^^
약하게 좌우로 당겨 충격을 줘서 별이상 없으면
그냥 사용해도 되는데
새로운 마음 가짐으로 낚시 하실꺼면 새로 교체하는
것도 괞찮치 않을까요!
저도 4~5년전 채비후 1회출조후 보관만했었는데...
괜찮을거라 생각에 최근 출조를 했는데 원줄 목줄 다나가네요~~
출조해서 채비한다고 스트레스 받지마시고 준비해가시는게 좋을거 같아요^^
4년만에
자연부식이 된다면
재고관리가
힘들겠지요.
그냥 쓰셔도 될듯요
저도 8년만에 낚시 하러 갔다가 시간도 애매하고 줄 묶는 것도 까 먹어서^^
그냥 했는데 사이즈가 작아서(아홉치) 그런지 별 문제 없이 붕어를 끌어 냈습니다.
그런데 어떤 것은 묶고 나서 몇 주 지나지 않았는데도 줄이 터지더라구요.
줄 묶고 나서 뭔가 원줄에 손상에 있었겠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