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대일수록 사실 투척이 힘든데요. 그래서 4칸대 부터는 42, 44가 아니라 42 46 50 이런식으로 가지요 왜냐면 정상적인 길이로는 투척이 힘드니까요. 그래서 기본적으로 채비를 다한 상태에서 대를 수직으로 세워서 봉돌이 대보다 약 30센치 정도 짧게해서 시작합니다. 그리고 위에서 배둘레 님께서 말씀하신데로 대 탄성에 의존해서 투척해야합니다 그래서 4칸대 이상은 기본무게도 중요하지만 대의 탄성으로 채비를 날릴수있는 놈으로다가 선택하심이 좋을듯합니다. 참고로 저는 4칸대 포기했습니다. ㅎㅎㅎㅎ
오른손은 낚시대를 들고 초릿대를 투척 예정지를 향해서 45도정도 각을 유지하여 들고
왼손은 뒷쪽으로 이빠이 땡긴후..손을 놓으며
봉돌이 자연스럽게 낚시대 탄성으로 날아가게끔 나둡니다..
봉돌이 안착지점에 다달으면 자연스럽게 낚시대 각도를 낯추며 내립니다..
장대일수록 팔꿈치에 붙이도록 하시구요..
투척시 주의 할점은..
봉돌이 투척예정지에 다달으기전에는
오른손의 각과 방향을 유지 해야 한다는 점(글로 설명하기가 좀 힘드네요..최대한 이해하시길..ㅎㅎ)..
(익숙해지면 움직이셔도 됩니다...ㅎㅎ)
원줄의 길이를 낚시대 탄성지점에 맟춘다면 보다 쉬운 투척이 될껍니다..(물론 제압도 좋겠지요)
(원줄을 길게 쓰시면서 앞치기 하시는 초고수분들도 계실테지만요)
상기 사항은 제 기준이며
53까지 이방법으로 앞치기 합니다,,,
도움이 되셨기를..
한번 바꿔서 날려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