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이나 댓글러들을 이용해서 반복해서 퍼뜨리니 많이들 혹하고 넘어가는것 같습니다.
엘보우로 고통을 겪든 말든 잘 배워서 던지라는 허언증 수준의 #소리들 남발해대고.
4짜급 꺼내도 챔질하고 대를 드는 무게감에 뭔가 달려 나오기는 하더라는.. (방송액션은 개**)
5-6치라도 달려나오면 내가 왜 이런 짓을 하고 있는지 하는 허탈감이 크고..
잉어잡이 돌려치기 쟝르라면 모를까 붕어잡이로 44대 초과는 기대이익 매우 낮고
현장에서 포인트 잡고 찌 세우려 반복 투척하는 고통은
낚시출조 자체에 부담감/거부감을 갖게 만드는 큰 요소라고 느낍니다.
포인트 따라서 짧은 대를 쓰면 되지 않느냐는 반문도 들지만 구매초기 1-2년은 그게 잘 안되지요.
70대. 짧은대보다 좀더 힘든건. 사실인데 그렇게 까지 힘든건지는 모르겠네요 다만 낚시터여간을 보고 피지만 베스 불루길터에서 그리 투척 빈도 수도 높지 않고요
저같은 주말꾼들은 자리경쟁에서 많이 밀리기에 긴대치는곳을 주로 노립니다 사람이 없어 경쟁율이 별로 없거든요
포인트가 될만한곳을 노리기에 조과도 좋구요
요령이 있습니다
자주 들어보시고 무게감을 익히 십시요
전 몇달있으면 환갑생일 입니다
근력 평균이하 입니다
소장칸수 5.2칸까지 떡밥낚시 합니다
대가 길어 질수록 근력이 따라져야 합니다
물론 스킬이 있어야 합니다
전 돌려치기 할 정도 체력떨어지면
낚시 그만 접을생각 입니다
전 돌려치기는 쉽지가 않습니다
전칸수 앞치기로 대부분 낚시대 일자로 넣지만
벗어나면 30cm정도지만 돌려치기는 1m로 멀어 집니다
댓글을 읽어보면
엘보걱정으로 돌려치기 글이 많아 보입니다
돌려치기와 앞치기는 자신만의 스타일 입니다
요령과 근력이 되시면 앞치기 스킬을 더 익히시면 되시고 팔 엘보걱정이 앞선다면 돌려치기를 하시면 됩니다
본인이 엘보걱정을 남에게 돌려치기 요구는 아니라 봅니다
다만 엘보는 어떨시에 걸릴 확률이 있으니 조심하라는 조언이 필요해 보입니다
장대 앞치기는 채비의 발란스가 중요합니다.
가늘고 비중있는 2호 카본 원줄에 자중이 가벼운 나노찌.
바톤대 보다 훨씬 짧은 원줄 길이. 정도면 70대도 잘 날아갑니다.
하지만 모두가 그런건 아니지만, 거의가 언젠간 '엘보'라는 난치병 옵니다.
쏠채도 많이 써봤는데, 쏠채도 팔꿈치에 무리가 많이 옵니다.
뒷편으로 장해물이 없다면 돌려치기 하는게 좋습니다..
본인이 잘못된 방법으로 잘못해서 무리해서 장대 써서 엘보와놓고는 장대는 나쁘다는 식의 못난 댓글이 많네요 아이고.. 무슨 본인들이 못하는거지 하지마라, 오히려 조과안좋다, 상술이다 이런 비겁한 변명 아이고.. 60넘은 양반들도 잘하는 사람은 다 합니다. 돌려치기, 무리없이 돌려치기해도 되고 연습하세요. 아니면 못해서 못한다하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