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타지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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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대 하시는 분들 투척 못하면 안펴야 하는거 아닙니까?ㅠ

요즘 일이 바빠 뜨문 뜨문 다니고 있습니다...오래하지도 못 합니다...그래서 더 짜증이 날수도 있겠다 싶지만 하다보면 옆이나 아주 가까운 앞.....장대피는걸 뭐라하는게 아니라 투척 못하면 남들에게 미안하지도 않나요??? 대물 한답시고 조용해라 불빛이다 뭐다 하면서 말은 많은데 투척 안되면 다시 회수해서 다시 투척 하고 이것두 적당히 해야 싶은데.. 한두대면 이해라도 하죠 이건뭐 10대씩 피고 첨벙되면 이게 과연 매너인가요??? 사실 장대 피는분들 중 투척 한번에 하는분 몇분 못봤습니다.. 뭐 내 저수지도 아니고 저도 무료로 하는거라 이해하고 넘어가는게 맞죠 하지만 해지기전 늦은 밤은 상당히 짜증나더라구요......제가 늦게와서 이런 글 쓰면 양심도 없죠 먼저와서 앉아 있는데 그러면 안되는거 아닌가요???ㅠㅠ 좀 뭐라하면 야박 하다고 그러고 하....참말로....ㅠㅠ 차라리 먼저 양해 라도 구하면 이해하고 잠이라도 자지....... ㅠ 마지막으로 연습은 사람 없고 한적한 곳에서 하시길 바랍니다............왜 구지 사람 있는 근처서 그러는거여요..흐흑흑...ㅠㅠ

투척자주한다고 입질이없는건 아닌거같던데요..투척하는데 입질받은적이 많아서..그렇다고 다 잡은건아님ㅋㅋ헛챔질도 다수ㅋㅋ 전 그닥 신경을안쓰는편이라...사람마다 다 다르니..서로 조심해야겠지요
전 많을땐 대당 5번씩 투척합니다ㅎ
죄송합니다
저도 5칸이상 한번에넣기도 하지만 잘안들어가면 스윙으로 두세번더던집니다

죄송합니다 2
밤 낚시중

맹탕지면 대부분 한 번에 넣겠지만,

수초지, 연밭같은 포인트 좁고. 바닥지저분한 곳은 두 서너번 던져야 겠던데요~~

그렇다고 해서 임의로 옆사람께 방해 줄려고 두 어번 던져도 될꺼 자기 팔 아프게 다섯 여섯번 던지는 미련한 사람은 없겠지요~
저두 죄송합니다....3

근데 당사자는 얼마나 죽을 맛이겠습니까? ㅜ.ㅜ

다행이 지는 4그램 이상 찌는 안써서 투척음 안들리실겁니다. 무식해서 돌려치기보다 앞치기 좋아해서

휭휭 소리도 안들립니다. 그리고 소류지 안가는 보트꾼입니다.

근데 저 같음 아 저사람 엄청 고생하는 구나 할 것 같습니다.

그리고 아침에 파죽음 되어 계심 뜨뜻한 커피라도 드릴 거 같은데..^^

참고로 착수음이 고기를 쫒는 역할을 할지도 모르지만 고기를 모으는 역할도 한다는 게 제 생각입니다.

특히 옥수수 낚시의 경우 그런 경우 많이 접합니다. 붕어는 본성상 위에서 내려오는 먹이에 반응한다 생각하는 1인입니다.

8호 - 9호봉돌처럼 돌맹이 던지는 수준만 아니면야 조과에 도움되는 경우가 더 많았습니다.

다만 그리 못하는 게으름 때문에..걍 앉아 있죠..ㅋㅋ
저마다 개개인에 성격이 틀리시니 저같은경우는 후레쉬장시간 비취는행위
술먹고 싸우고 노래부르는 행위 이외는 그닦 신경을 안씁니다
저같은 경우도 한잔 하면 목소리가 커질수도 있으니 투척은 저같으면
그러려니 할것 같습니다 물론 조용한새벽에 낚시를 하는데 옆에서 자주투척을
하면 신경이 쓰이겟지만 저같은경우는 그러려니 할듯합니다
먼저 자리한 사람의 옆에 와서 장대를 펴면 기분이 좋지는 않지요.
저는 매너상 먼저한 사람이 있으면 이보다 더 긴대는 펴지 않습니다.
옆에서 장대를 첨벙첨벙 거리면 짧은대에 고기가 붙지 않을것은 당연한거니까요.

밤낚시하면서 채비투척도 미끼 확인차 한두번 정도면 되지...장대면 떡밥집어 낚시도 아닐진데
이러면 화나는건 당연하다고 봅니다.
옆사람이 비매너네요.

장대를 펼 정도면 낚시조력도 적지 않을 터인데...기분 더럽겠어요..님의 심정 십분 이해합니다.
사람마다 느끼는점은 다르겠습니다
장대소리 보다
캐스팅시에도 캡라이트 켜는 사람이 더 신경 쓰이더군요
초보다 보니 제일긴대가44칸이라
그이상은 체력저하로 앞치기 못합니다
앞치기하는 나자신보다 옆사람이 제 낚시대 소리를 듣는다고 하더군요
서로 배려하는 낚시문화가 되었으면 합니다
아 제가 좀 부연설명이 부족 했네요...제가 주로 하는곳은 그냥 맹탕(계곡지 위주) 입니다..그리고 한두대 정도 여러번 투척하는건 그려려니 한다는거죠 근데 다대로 그걸 다빼서 순서대로 강제로 반원 만들면서 계속 투척하는데.....ㅠ.ㅠ 이건 고문 수준 입니다...그리고 전 고기를 잡지도 못해서 물어주면 좋겠다 정도의 바램만 있을정도 입니다.잠도 11시면 잡니다.해지고 12시전에는 저에게 너무나 소중한 시간 입니다만사실 이건 제사정인건 맞죠ㅠ 저도 배려 하려고 옆에 앉거나 그러면 말 붙혀 봅니다.안녕하세요~하며 그럼 대부분은 네 안녕하세요 고기 많이 잡으셨어요?대답도 해주시는 분들은 안그러시는데 대답도 안하고 자기 일만 묵묵히 하는분들이 백이면 백 그러더군요.ㅠ
서로 주말에 잠깐 일탈해 좋은 공기좀 마시고 켄맥주 하나 마시며 찬공기도 마시고 싶은데 이럴때면 내가 이걸 보러 여기까지 왔나?하면 후회두 상당히 많이 합니다.
뭐 그냥 푸념한번 풀어봤습니다..좋은 하루들 보내세요.
그분이 조력이 부족하실수도있지요. 늦게들어가셔서 옆에분 잦은투척이 불편할 정도로 가까이 붙으신 본인 잘못도 있어요.
마을앞, 도로옆이겠죠,,,,사람이 많은곳,,, 그정도면 정상입니다.
사실 소중한 시간 손맛은 보고픈데 옆에서 그러면 짜증이 날수도 있죠
저도 그런 경험이 있어요
그렇지만 장대사용 당사자도 답답할겁니다
그분도 손맛은 보고싶고 장대에 잘나온다는 말을 들었을수도 있으니깐요
장대 앞치기는 어렵고 휘둘러치기를 하니 적중률이 떨어져 제차반복하는거죠 제 모습입니다
그러면 맹탕에 아무곳이나 던지지라고 할수 있지만 처음부터 그 자리에 지속적으로 밑밥을 넣었다면 그자리서 벗어난곳에 떨어지면 어쩔수 없이 회수해야죠 그기에 맹탕이라도 바닥차이가 있어 벗어나면 지탑높이가 달라지니 그것도 마음에 안들어 다시 반복투척..
옆사람이 그 소음에 예민해지고 고기 떠날까 걱정인데 그 당사자 포인터는 어떠하겠습니까
조금 폭넓게 이해하심이 좋을듯합니다
그리고 붕어는 투척소음같은 물 파장소리보다 진동에 더 예민하다고하니 투척음에 크게 신경 안써도 될듯합니다
대편성할때두세번던지고 아침에걷어서철수합니다 ㅋ 굳이넣다뺐다 할일이없네요
청태 부유물,마름 줄기,등등 2~3천평 소류지에서 남들은 부유물 또는 수초 줄기 피해서 일부러 짧은대 구멍구멍 편성 하는데 둘이서 씩씩~거리면서 50대 이상 다대편성!!
대 낮에도 못넣는구멍 밤새 도리깨질 웅웅 소리에 기도 안차더라구요...
누가 장대 쓰는거 뭐라하남...제발 상황 판단좀 하고 장대 들어야지 이건뭐 참새 잡자고 개풀고 엽총드는 꼴이라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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