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갠적인 생각입니다. 오해 마시고 들어주세요 우선 대물낚시하는 낚시(에프티비,피싱티비)프로그램을 많이 보세요.. 나름대로 몇십년식 낚시를 한 분들이 나오니 스타일이 다들 다르지만 주로 장대를 던지는 모습은 다비슷비슷합니다...자세이 보시면 (낚시대를 잡은팔) 이두와삼두박근을 겨드랑이에 붙치고 자기가 던지고 싶은 위치및포인트를 향해 던지면서 팔을 쭉 폅니다.... 저도 티비보고서 함해보니정말 잘 날라가더라구요 .... 직접보시고 실행해 보세요 많은 투척이 멋진 캐스팅이 됩니다..... 캐스팅하는것만 봐도 낚시를 좀 하는구나 초짜구나 바로 아실겁니다...
원줄 10센티씩 점점 줄여보셔요 장대 경험없을때는 낚시대 탄성으로 던지는것도 답입니다 때가 되시면 의자에도 가능하실겁니다 제 경우 통초릿을 쓰는 이유는 수초낚시시에 정확한 구녕에 넣기 위해 사용합니다 활과 비교해 보자면 탄성 좋은 활이 더 멀리 정확성이 좋기 때문입니다 장대의 경우에는 채공 시간이 길기 때문에 투척시 3~5번대에 충분한 힘을 받을 때까지 줄을 줄여보셔요~~
왠지 낚시대를 줄이면 멀쩡한 낚시대에 손대는게 꺼림찍해서요^^;
자르면 나중에 돈 듭니데이
앞치기도 마찬가지입니다. 오래 쉬면 원하는 포인트에 정확히 넣기가 힘들죠
자주 출조 하셔서 많이 던져보는게 답입니다.ㅎ
통초리가 더 쉽긴 하겠지요.
연습하시면 감옵니다!!
초릿대 짜르지 마시고
통초릿대도 사용하지 마세요.
앞치기보다 원줄 좀더 길게사용할수 있습니다.
연습도 그렇게 많이 필요없습니다.
앞치기할때나 ..
장대 스윙을 일자로 일관성있게 하시려면 무게 중심이 하단으로 집중되는게 가장중요하구요
캐스팅 말단부에서 자신있게 쭈욱 스냅으로 밀어 주는게 좋습니다
초릿대는 본인이 벌써 마음으로 자르셨네요
잘르고 사용하심 득이 많지요
어느순간 3년전쯤 한번 스윙해볼까 ..해보니 몸에 맞게 익힌거는 어설픔없이 그대로 다 되더군요...다른, 스포츠를 프로까지 했다가
7-8년 안한후 가서하면 미세한거 빼고 90프로 가까이 나옵니다 1시간이면...스윙은 원줄과는 큰 차이는 없고 탄착점과 자세를 잘 비교해보시길
내자세에서 탄착점 정한후 안착빈도가 우측이냐 죄측이냐에 따라 보정하셔서 내거로 만드시면 됩니다...^^
통초나 잘라도 스윙의 정확도엔 차이 안납니다
몇칸대 인지는 모르겠으나 5.5~6칸대 정도라면 8호봉돌 정도가 잘 날아갑니다
시선은 포인트에 스윙은 천천히 부드럽게 시작해서 포인트 안착은 팔을 쭉~
연습하면 금방됩니다
통초리에다가 줄 한볌짧게 히시면 스윙이나 차후 앞치기에도 도움되실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