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유날리 비소식이 별로 없어서
아직 그리 완벽한 새물찬스는 못본거 같아요..
일년을 기다려온 갈수기 후 첫 새물찬스가
아마도 이번주 장맛비 이후 올꺼 같아요
비 예보도 50mm 정도 되어있고..
자자,,
이런 시즌 첫 새물찬스때...
우중출조 감행하고..거지꼴 되는것도 무방하게 출조를 해보려 합니다...
음....
눈찍어둔 저수지가..3천평 미만의 계곡지인데...
음 현재의 저수율이 1/3정도,,상류는 거의 다 드러나있고~
상류쪽+저수지 전역이 맹탕입니다....
상류에서....장맛비가...콸콸,,,들어온다면 우째 한번 들이대도 될까요?? ㅎㅎㅎ
아니면....맹탕보다는,,,수초가 있는 저수지로 나가볼까요..
일년에 몇번 오지않은 배수기 후 첫 새물찬스라,,
기회가 그리 많지 않을꺼 같습니다...
새물찬스 = 맹탕 + 3천평이하 + 저수율 1/3 정도 + 계속지 상류.......이거 괜찮은 생각일까요???
[질문/답변] 장마 & 새물찬스 선정 저수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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혹 제가 아는분이실지??
제생각은 뻘물이 많이유입되는곳이라면 새물찬스가 없읍니다.
그리고 3000평정도이면 큰비가오면 대부분 물이뒤집혀버립니다.
그렇게 되면 십중팔구 제경험상 절대로 고기가 움직이지 않읍니다.
장마기 새물찬스를 보시려거든 ....
소류지라면 물유입구가 무너미와 같이형성되어
새물이 저수지옆도랑으로 새물이 빠져나가 뻘물이 잘일지않는곳을 찿아가시거나
수심이깊어 담수량이 많은 계곡형으로 만평이상되는대형지를 찿아가시길
권유드립니다.
대구근처라면 조금만 찿아보시면 새물찬스가 잘받는저수지가 몇군대 있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