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제 장비 도둑이 장소를 가리지 않는것 같읍니다..
어제 찌불 올라오는것 좀 볼려고 오후 6시쯤 손맛터에 가서 한대 피고 찌올라오길 여유롭게 기다리고 있는데 건너편이 시끄럽네요..
가서 보니 한 조사님이 가방이 없어졌다고 난리치시시네요.. 사장님도 안절 부절..
가방안엔 무한 풀세트,디명파 29/32쌍포가 있었다고 하고 28대 한대만 펴고 낚시 하셨다고 하네요..
자리를 비운 시간은 점심시간, 화장실 간 시간 그리고 주위에 서너분이 같이 낚시하셨다고 하는데 감쪽같이 사라졌다고 합니다..
손맛터라 가끔 구경하는 분들이 오시고 잠시 손맛보고 가는 분도 많은데, 음.. 도대체 언제 가져 갔는지.. 노리고 온 모양입니다..
밤낚시 차에서 잘때 도난은 자주 일어나는데, 대낮에 손맛터에서, 그것도 여러사람이 같이 낚시하는데 귀신같이 사라지다니..
요즘 장비가 고가라 장비도둑이 장소를 가리지 않는 모양입니다..
월님들도 항상 조심하세요..
장비 도둑넘들 조심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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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비가 별루 비싼것이 없어서리요 ^^
마누라같은?낚싯대 소중히간직합시다
혹시 유료터에 CC카메라라도 있으면 확인 될텐데..모두가 다 쓰고 싶어하는 낚시대이지만 가겨가는건 좀
같이 낚시를 하는 입장이면 반대로 자신의 장비가 도둑 맞았다고 생각해보면 못 가져 갈텐데요...
자리를 벗어나지 말아야 겠습니다
행복하고 건강한 출조 되십시요
손맛터 갈때는 2단가방에 2대만 넣고다니세요......... 그분 속상하시겠네요
도둑놈은 손을 자르고 성범죄자는 X을 자르고 살인범은 목을잘라야 이놈들 없어질텐데 ..
얼마나 황당 하겠습니까..
예전에 차안에 넣어 뒀다 비오는날 한번 털린 기억이..
지금은 조심에 또 조심 합니다.
있었던 모양입니다..
사용하시던 낚시대가 28칸 무한이었는데, 낚시 장비에 대해 어느정도 아는 놈이 노리고 있다가 들고간 모양입니다..
아실겁니다.이후론 저는 노지건 어디건 항상 필요한것만 세팅후 모두 차에다 보관을 합니다.
저도 유료터에 가면 긴장을 하지만 찌만 열심히 바라보고 있어서 뒤에 누가왔는지도 모를때가 많더라구요.
특히나 밥먹으로 갈때와 화장실 갈때 자꾸 뒤돌아 보게 되고, 밥도 허겁지겁 먹게 되더군요...속이 안좋아요..ㅠㅠ
옆 조사 있다고 하지만 서로 얘기 나누면서 하지 않는 이상 뒤에 낚시가방 들고가도 그런갑다 하지 왜가져가냐고 물어보지는
않는 것 같습니다.
맥스웰님 말씀처럼 도둑놈은 손을 자르고 성범죄자는 X을 자르고 살인범은 목을잘라야 그나마 줄어들 듯 합니다.
나라 법이 솜방망이 이니...원...살인자(묻지마 살인)가 무슨 인권이 있다고...쩝...
옹호하는 자들 지들 가족이나 친척이 당하면 아주 광분할껄요...때려 죽이자고...에혀 말해봐야 입만 아프니...
모두들 조심해야 겠습니다.
요즘 들어서 가끔 이런 글들을 보면 과연 내가 분실하신분의 입장이라면..
하고 혼자서 되물어 보곤 합니다..
많이 속상하겠죠.. 헌데 범인은 온데 간데 없고.. 속상한 마음이 이루 말할수 없겠죠..
헌데 범인이 눈앞에 있다.. 그럼 상황은 정말 재미있어 질것 같은데요..
이유 없는 하이킥에 멱살 잡아서 수면 아래로 패대기를 쳐버릴것 같은데요..
쓰레기는 쓰레기 처리를 해줘야 하니까요..(심지어 쓰레기도 분리 수거를 합니다..) 참나원~~
언제나 서로가믿고사는세상이올까요.
그때까지 잘챙기고간수잘할수밖에요.ㅠㅠ
거의 최대수준의 장비 도난사건 같은데요..
낚시터마다 돌아다니는 전문가의 솜씨인것 같음.
차문을 잠그둡시다
실지로 낚시대을 다 펴지도못할 개수를 넣어다니는게 다반사거든요
밤낚시할때 피고 남은 낚시대를 따로 차에 보관하여
도난시 피해를 최소화 합시다
찌에 집중한다고 잠시(실제는 한참동안)......
통째 노리는 놈들이 있을 것 같습니다.
저는 개인적으로 낚시대에 비표를 해 둔답니다..아무도 모르게 나만 아는 ,,,
그래야 나중에라도 혹시 눈에 띄면 주장을 하지요..
거지같은것들..
이제는 낚시대를 방관하는거라고 볼수 있는.. 그런 시대가 충분히 왔다고 생각 합니다~ ㅎ
쉽게 말하면 돈을.. 저수지에다가 떠내려가지 않게 매달아 놓코..
자리비우는거죠..
이러한 도난사건이 없어야 하는게 정상인데...
이제는 낚시에서도.. 서로 못믿는.. 세상이 된거 같습니다...
다르게 생각하면.. 오히려 요즘 시대상황에보면.. 조금은 늦게 온 상황일수도~~ ㅎ
본인 장비.. 본인이 챙기셔야 할듯 합니다..
모두들.. 안출하시고.. 도둑 조심하시길~
금전적 문제보다 더 화나는건 손잡이 지문이 생길정도로
애착이 갔는데 돈빌려주는것 보다 낚시대 빌려주는것이 더 싫은 사람인데
몃칠동안 잠못 이룬적 있습니다 [낚싯대도둑 손목아지를 잘라버려야함]
그리고 가방 앵간하믄 안 꺼냅니다.
내장비는 소중하게 다루어야 할듯합니다...
왠지 중고거래에도 도둑맞은 낚시대도 올라올수 있다는 생각이 가시질 않네요 ㅠㅠ
잊어버리신 분의 마음은 정말 찹찹하시겠습니다 ㅡ.ㅡ
저였으면 낚시인생 끝 ㅎㅎ ㅎㅎ
항상 조심해야 겠단 생각이듭니다~ 감사합니다!
그것도 여러군데 ....꼭잡아야할텐데 쩝..
후미 ㅡ.ㅡ 잠시 화장실도 못가겠어요ㄷㄷ;;
대단한 넘들입니다..
그래서 낚시 가시면 주위분하고 일단 친해지시는 게 좋겟습니다..
그래야 낚시대도 좀 봐달라고 부탁도 할테니...
고급 장비일수록 노리는자도 많을테니 모두들 철저한 관리 하시길~~~~~~~~
낚시대대도둑하는자
부자집말고 서민에게한사기꾼
강간범인(남녀) 들에게 0순위로처넣어야
그래도현찮을지언정....
혹여 탐나는 물건을 보여주어 다른사람으로 하여금 훔치고 싶은 마음이 생기도록하고
실제로 사건이 벌어져
본인도 손실이나고 타인을 도둑으로 만들었다면 ......
우리 스스로가 간수를 잘해야 할것 같습니다^^
우리 모두 개인 물건 좀더 관심을........
소품 한가지만 잃어버려도 속이 상한데
우울한 소식이네요.
노지에서는 교대로 휴식을 취하는것이 현명!
뭘 먹고 살끼라고 남의 물건을 훔쳐?
불알은 따로잘라, 나뭇가지에 걸어놓아야 하고...,
월님들이 자기 낚수대를 얼마나 아끼고 사랑하는지를 정말 모르는,
진정한꾼이 아닌 눔인것 같네요.
가슴이 답답합니다.
애마와같은 낚수를 잃어버린 그분들과 상면은 없지만,
힘 내세요?
전 요즘엔.. 낚시대 피고.. 가방에 사용치 않는 낚시대 다 넣어 다시 차에 넣어 버립니다.
그게 정리도 되고 좋더라구요.
밤10시경 고기가 차고 나간 무사 두칸반대 습득하신 분 계시면
꼭 좀 백달 사장님께 맡겨놔 주세요..
커플로 오신분들 두팀 , 제방 쪽에 한분 계시던데 습득하셨으면 제발 부탁드릴게요.
고가의 낚싯대는 아니지만 소중한 사람에게 선물 받은 소중한 낚싯대입니다..
그것 훔쳐서 다른데 팔아 넘기는걸까요?
참 이해를 못하겠네요
두발뻗고 잠이 올려는지...
그놈 의 손목아지..
오래도록 함께해 온 손때 묻은 낚수대였어요.
무조건 종신형으로 감옥생활시켜야함
옆방에는 지마누라처넣코 ,,,,
자구왔는데 낚시가방에 꼿아둔 수초제거기랑 장대53*2
훔쳐갔네요ㅠㅡ
잘려구 들어가기전 바로엽에 2대피구 낚시하던사람이
없네요ㅋㅋㅋ 주무실때 꼭조심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