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타지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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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개속낚시 11-01-19 23:11
우와 맘에 쏙 와닿는 기도문이네요 ㅎㅎㅎ 우리꾼은 너무 좋아서 잘사고 소장하곤 합니다 조금 정신차리면 가정도 안전하고 나의 낚시도 한당께요.
붕어나라헛돈 11-01-19 23:11
너무나도 공감가는 내용입니다 ^^
가비형 11-01-20 00:18
정말 하나도 틀리지않는 기도문입니다!!!
지름신 너무나도 우리곁에서 떨어지지않읍니다.
매일 중고시장을 기웃거리고 눈팅만하다가...
내가 원하는 물건을 보았을때 월척을 낚는 기분보다 더 좋읍니다.
eneter 참아야지요...ㅎㅎ
정말 공감가는 100% 좋은 기도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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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이스초이 11-01-20 11:27
얼마나 지름신이 강하게 강림하시었으면
기도문을 만들어 쓰셨을까 궁금합니다.
한참 강릴했을때 저의 기분을 그대로 옮기신듯하여
재미있게 읽고 웃고갑니다.
그래도 중고장터 안보면 서운하여 크릭하고갑니다.
한놈만조져 11-01-20 12:54
올해 벌써 지름신이 리스트를 작성하여 순서대로 지르라고 .... ㅠㅠ
저도 기도해야겠습니다.
붕어아지야 11-01-20 13:15
아~~지금 현재 내상황하구 같네요...나두 파라솔만 5개..마누라왈"파라솔도 봄,여름 겨울용 따로 있냐..나;ㅇㅇㅇㅜ;ㅜ;.....어제 또 하나 중고시장에서 질렀네요..여름용인데..여름이 언제 올려나..여름되면..겨울용품 지르고...겨울이 언제 올려나..이넘의 지름신...사계절 동안..연속 출장중이네..ㅠ;ㅠ
붕어아지야 11-01-20 13:20
참구로 택배 오기전 집으로 못오게..검문합니다...아파트 관리사무소나..택배 아자씨랑 중간에 도킹해서...헌데..아자씨랑 도킹이 부득이 할때..관리 사무소에 맡긴후 찿아가면...사무소장왈"00님 근래 택배가 자주 오네요"..나;아~~네..칭구넘이 보내서..후배넘이 보내서..아는 지인이 보내서...ㅠ;ㅠ;
아르게 11-01-20 16:50
강력 태클입니다...주님이 아닙니다,,지름신이라고 낚시병 환자에게만 오는 유일한 신입니다
지름신을 모독하지 마세요...지름신이 영원하라,,,경배하라 지름신이여,,,
지름신을 안 믿는 낚시꾼은 평생 고물만 써라...
우리 모두 지름신을 영접하십니다....돈내타불
주말출조 11-01-20 18:43
웃지만 가슴한편이 찌리리~~` 합니다
무서분 신이져 ㅎㅎㅎ
썸머 11-01-21 11:40
ㅋㅋㅋㅋ 남얘기가 아니에요
월척킬러 11-01-21 19:59
장터 자주 들르시는 분들은 모두 공감하실 듯...ㅋㅋ
찌야찌야 11-01-21 21:22
갑자기 할렐루야를 외치고 싶어지네염!! ^^
소쩍새우는밤 11-01-21 21:58
지나가다 5일장이 섰는데
장터를 쭉 한번 둘러봐야지요.
꼭 살게 없어도 오늘은 미주구리 많이 나왔는지....제수용 돔배기는 싼지...
간고등어나 한마리 사서 구워 먹어볼까나.....
신발장사는 왔는지....감장사는 이 추위에 무사한지....
호기심에 들리게 됩니다.
이밤지세우고 11-01-24 17:27
장비병 암과도 같은병이죠??
저도 이제까지 장비 몇번 바꾸고 새로사고 말도 못해요.
마눌한테도 1급비밀이고 속으로만 앓고있는병 ..동감이네요.
시방도 보트도 하나 보는중 하나있는데 좀 작아서리 .고민중 입니다.
대박군 11-01-25 01:29
모두 똑같은 마음이 아닌가 싶네요~~
장비병도 중독중독
앗따라비어 11-01-26 23:50
공감 또 공감 ㅋㅋㅋㅋㅋ
주안 11-11-26 17:01
하하하;;;; 왠지 남일 같지 않군요.
불치병 지름신~~~~~~~할렐루야~관셈보살~ㅠ,.ㅡ
오늘도 전 중고 장터를 기웃거리고 있네요~~ 잼나게 읽고 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