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어는 아직까지 부화과정이 밝혀지지 않은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바다에 민물이 유입되는곳에서 새끼들을 잡아서 양식하는것으로 아무 저수지에 서식을 하지는 않을것 같네요 즉 자연적으로 생기진 않을텐데 저도 궁금 합니다. 새끼를 사람이 풀어넣기전에는 장어를 저수지에서 볼수는 없다고 합니다.
장어는 원래 바다와민물을 오가며 알을 낳고 다시 바다로 돌아 가는해유성 어종인데 바닷물 민물 둘다 적응 하죠 그러나 알에서 부하했지만 댐이 막혀 여러가지 이유로 바다에 가지 못해 그냥 민물 에서 평생을 성장하는 겁니다 그냥 민물장어죠,,주로 댐이나 강에 서식하지만 가끔 저수지에 사는건 갯장어(드렁허리 논장어)아니라면 계곡형 저수지일경우 냇물에 쓸려 저수지로 들어간 경우 ,,과거에 농민들 양어장이였지만 ,,지금은 아닌경우 ,,아무리 가져가도 뻘에 숨어있는 작은 장어까지 가져갈수 없었겠죠,,원래 소류지 같은 곳에 사는 장어는 없죠,,
바다와 가까운 간척호에서 많이 잡히고요
그렇지 않은 곳에서도 잡히는 경우가 있습니다.
사진좀 보여주세요~
오래된 저수지의 경우 콜라병만한 굵기의 장어도 종종 올라옵니다.
저수지의 장어는 대부분 길이가 짧은게 특징이구요...
왠지
드렁허리쪽에 무게가 실립니다
저수지에도 장어는 서식합니다
뭔들 없겟습니까~
작은 저수지라도 여건만 맞으면~
ㅋ믿음을 가지고 도전하셔서... 한수하십시요~^^
장어에비해 드렁허리는 몸부림이 양반이죠
다만 개체수문제일듯 싶습니다
예전에 저도 장어새끼인줄ㅎㅎ~
어린 시절 바다와는 거리가 먼 충북의 한 시골에 살았는데 여름철 보 정리하던 윗집 아저씨 장어 잡는거 본적 있구요,
몇해 전 서해안의 작은 섬 둠벙에서 밤낚시하다가 장어 낚았더랬습니다. 드렁허리 아니고 장어 맞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