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름은 제 나름대로 붙여봤습니다.
어제 작품조행기에 잠깐 올라왔다가 어디로 이동했는지 아니면 작성자께서 삭제하셨는지 없어졌네요^^
어떤 조우회 회장님 소유의 별장에 있는 연못에서 조우회가 모여 낚시하던 조행기였습니다.
조행기에 올리시면서도 위화감이 조성될까봐 조심스러워 하시던데^^
티비에 나오는 유명하신분도 나오시고 암튼 색다른 조행기라서 좋은구경 하였습니다.
좋지 않은 시선으로 보기보다는 저렇게 사는분도 있구나 하면서 모든 낚시꾼들의 로망이였다고 생각되네요.
거기선 연못이라고 말씀하셨지만 작은소류지라고 해도 될 만큼의 규모와 주변의 잘 꾸며진 경관이 볼만했습니다.
그걸 보면서 앞으로의 목표와 꿈이 생겼다고 할까요?
재벌낚시 보신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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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만의 낚시공간과 멋진 배경~ 생각만해도 좋습니다~
늙어 힘이 없어 저수지나 소류지 수로로 갈 힘이 없는데 낚시하고 싶어 미칠때는
저렇게 하고 싶으나 아직은 저런데서는 낚시하기가 싫으네요...
유료터도 잘 안가고 관리형도 안갑니다. 오로지 노지입니다..
부럽던데요.^^;;
로망...
일반 사람들은 밥먹고 살기도 힘들어 그럼 꿈도 못꾸고 살지요.
빨간 고무다이라에 잡아온 붕어나 풀어놓고 낚시대 담가봐야겠습니다.
아님 논바닥이나 파던지...그리고 보니 논도 없네요.
낚시 못가는 날
발코니에 받침대 꼽고 그 아래 연못에 찌 담그는 것이 목푭니다.
지금은 언감생심...
15층 아파트 베란다서 낚시할려면 몇칸대를 써야되는지 원.....
그렇다고 릴은 영 아니고...
에혀...
앞날의 꿈입니다
재벌낚시 경험해 보고 싶으시면 어린아들한테서 볼수 있어요
한번 데리고 가 보시면 아~~~할겁니다
재벌 총수 저리가라 할겁니다 ㅋㅋ
옛낭 코메디 엄용수가 하던거 (따르릉)기억나실겁니다^^
이렇게 공개하는것도 쉽지 않고 같은 조우회라 할지라도 다른 사람들에게 낚시할 기회를 제공하는게 쉬운일은 아닐텐데요^^
참 많은 생각을 하게 합니다^^
그저 재력이 부러울뿐.....ㅋㅋㅋ
여태껏 제가본 가장부러운 조사님은 레인지로버 스포츠 타고 낚시하는분을 봤는데
정말 못들가는 곳이 없더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