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프장밑에 저수지들 중에 물 정말 맑은 곳들 있죠? 그러면서 피라미가 한마리도 없는 곳이 있습니다. 이런곳은 골프장 농약이 저수지로 유입되고 있을 가능성이 아주아주 높습니다. 피라미가 많다는건 수질이 어느정도 유지되고 있다는 증거도 됩니다.
저수지에 앉을때 주변에 목장같은게 있는 경우 축사쪽으로 나있는 유입구 보면 바닥에 슬러지같은게 막 끼어 있는곳 있죠? 축산폐수가 하수처리관으로 처리 안되고 저수지로 유입되고 있을 가능성이 아주 높습니다. 특히 비오는 날은 낚시하는 동안에도 돼지똥이 흘러 들어올 수 있으니 신경써서 봐야됩니다.
간혹 오염된 못에선 토할 정도의 역한 냄새도 있지만
이런 방법도 나름은 선택의 기준이 되느 방법중 하나 아닐까요?
골프장밑에 저수지들 중에 물 정말 맑은 곳들 있죠? 그러면서 피라미가 한마리도 없는 곳이 있습니다. 이런곳은 골프장 농약이 저수지로 유입되고 있을 가능성이 아주아주 높습니다. 피라미가 많다는건 수질이 어느정도 유지되고 있다는 증거도 됩니다.
저수지에 앉을때 주변에 목장같은게 있는 경우 축사쪽으로 나있는 유입구 보면 바닥에 슬러지같은게 막 끼어 있는곳 있죠? 축산폐수가 하수처리관으로 처리 안되고 저수지로 유입되고 있을 가능성이 아주 높습니다. 특히 비오는 날은 낚시하는 동안에도 돼지똥이 흘러 들어올 수 있으니 신경써서 봐야됩니다.
제가 아는건 이정도밖에 안되네요 ㅡㅡ;
그러나 저수지 주위가 온통 과수원이라면 유기성 농약과 거름등이 유입되어
그 정도에 따라 오염정도가 달라진다고 봅니다.
다라서 일반적으로 물거미, 버들치및 다슬기등이 살고 있다면 일급수라고
보시면 됩니다.
수질...
붕어가 좋은 물이 아닌 3급수 인가 4급수에서도 사는 개체입니다.
사람의 입장에서 깨끗하다는 건 붕어가 아닌 다른 개체. 즉. 버들치.가재.무지개.등등이겠지요.
취이를 목적으로 하지 않는 이상 환경의 문제지요.
하지만 아무리 깨끗한 물이라고 하여도
뗏장 가스와. 짚의 고린내. 우렁이의 쉰내가 있습니다.
흙이 검은 것은 짚의 고린내때문이고
저녁 대기 순환으로 바닥에서 꾸렁내는 우렁이 일것이고
살림망의 붕어만의 죽음은 뗏장이고
등등...
제 경험으로는 이렇습니다.
정말 생자리에 반나절 노가다 하고 4짜급 소류지.
연밭터는 물론이고
사람의 손길이 뜸할 수록...
이상한 냄새들이 많이 나곤 합니다.
당연 물색은 플랑크톤이나 수중수초의 구성상태등등. 으로 수시로 변하지요.
낚시좋앙님의 답변이 될지 모르겠지만.
깨끗한 물인지 확인하는 법은
개체 서식이 1순위(낚시를 해봐야..아는거지요.)
채집망 서식이 2순위
주위 환경파악 3순위(주위에 축사의 문제가 아니라 수중과 수초밀집등의 상태)
만약 붕어를 잡는다면.
붕어의 점액상태 4순위 (제 경험으로는 환경이 안좋을 수록 점액질이 많더군요.)
낚시줄의 상태 5순위(몇번 하다보면 정말....아실겁니다.)
붕어는 아주 더러운 물에서도 사는 어종입니다.
취이를 목적으로 하지 않는 이상 수질의 판단은
낚시하는 분의 환경 & 기분 & 휴식을 위한 것이겠지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