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타지식

· 기타지식

저수지 초토화 게시판은 없나요?

쓰레기로 몸살은 알고 현지 주민하고 마찰도 심하여. 초토화로 변환 저수지 게시판을 만들면 어떨까 합니다. 올라온 내용을 보면서 반성하는 사람이 있을까요? 재가 자주가는 동네 저수지는 일주일이면 쓰레기가 잔득 있고 치울려고 해도 주변만해도 쓰레기 20리터 한봉지가 나옵니다. 이런 저수지를 소개를 하면 어떨까요?

어차피 반성해야할 놈들은 눈꼽만큼도 양심의 가책이 없답니다

그냥 조금이라도 양식이 있는 사람들만 발 동동 구르며 낚금 지역 확대를 막기위해(그리고 낚시인의 위상을 높이기위해?) 애쓸 뿐이죠..

저는 조행기에 개인 캠페인을 먼저 읽게끔하는데 0.1%의 벌꾼이라도 개과천선시키기 위함인데 솔직히 효과는 금방 나타나지 않을걸 압니다.

문화는 금방 만들어지지 않으니 꾸준히 노력해야하는 수 밖에요..
붕어낚시 인구를 500만 정도로 예상했을 때, 내 쓰레기를 되가져오는 꾼이 과연 몇 %나 될까요.
모르긴 해도, 1~2%를 못 넘길 겁니다.
나머지 98% 정도가 버리는 쓰레기 양을 양심 있고, 품위까지 갖춘 1~2% 꾼들이 감당이나 할 수 있겠습니까.

낚시단체들도 그냥 폼만 잡는데 힘 쓰고, 근처 낚시점(회원)도 관심이 없으면 낚시금지되는 거지요.
그렇게 쓰레기가 넘쳐나는 곳이면, 낚시금지 되는 것도 나쁘지 않다고 봅니다.
낚시금지 되는 곳이 지금 보다 훨씬 더 많이, 더 늘어나야 정신을 차리게 되지 않겠습니까.
낚시터 환경개선 코너가..있잖읍니꺼..

휴~!!
개꾼은 이미 더러워진곳은 잘 안가더군요^^
개꾼들과 장밖꾼들은 가슴에 새기길 바랍니다.

5분 투자하는것도 모지라 허허벌판에 뒷간도 아니도 싸데는거 보면

정말 아이러니 하죠...케미 봉지도 안줍는인간들도 많은데요 ㅎㅎㅎㅎ

더러운곳이라도 내가먼저 줍고 봅니다 ^^
낚시터에서 쓰레기 버리는 비율을 98% 정도로 보는 건 심하다고 봅니다.
옛말에 "열 사람이 한 도둑 못막는다"고 실제 버리는 놈들 비율은 적으나
꼭 버리고 오는 놈들이 있어서 그렇게 쌓이는 거겠죠? 사실 남이 버린 쓰레기를
다시 다른 사람이 줍는 것은 생각보다 대단히 어려운 일이랍니다.
그런 즉 버리는 놈이 없어야 세상이 나아질 것입니다.
저수지도 좀 쉬어야 합니다

다른 나라 [일본] 저수지마다 낚시못하게 몇년식 교대로 출입금지,
자연보호,어종보호,



2024 Mobile Wolchuck