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심깊은 계곡형저수지는 괜찮은데 평지형 저수지 특히 수심이 얕은 소류지는 봄비가 어느정도 오면 흙탕물이 지나치게 많이유입되어 하루이틀지나면 맑은 붉은빛을 띄는 경우가 자주 있습니다 한 4~5일 더 지나면 차츰 황토색으로 변하면서 탁도가 적당한 물색이되더군요 참고로 오늘 낚시할려고 경주 영천권 자주가는 소류지 몇군데 갔더니 거의다가 물이 맑은 붉은색입디다 며칠전에 비가 내리더니...
이런 현상은 특히 풀이 말라버린 초봄이 심하며 초목이 우거진 여름이나 가을에는 더 많은 비가와도 수풀에 여과되서 그런지 덜하더군요 아마 겨우내 푸석하게 말라있던 지표면이 적은비에도 많은 흙탕물이 져서 그런것 같기도하고 황사의 영향으로 쌓여있던 황사먼지가 비에 씻겨내려오는것도 원인 중 하나는 될것 같습니다. 정수역할을 하는 산천초목의 푸르른 고마움이 새삼 느껴집니다.
비율이 맞지 않아 동물성이 강하게 나타나는 현상 입니다.
반대로 식물성이 강하면 녹조현상이 나타 나고요..
새물이 유입되고 하면 다시 물색이 맑아 질겁니다..
사진이라도 한 장 올리셨으면 좋았겠는데요.
민물은 어지간해서는 붉은색이 잘 안 나는지라...
오염물질이 아니고서는요.
맑은데 붉은색인 건지, 흙탕물로 붉은 색인 건지...
이게 아니면 축사가 있으면 이런일 발생합니다.제가 축산과라 다른건 몰라도 이건 압니다...-_-;;
마사토가 많은 부분이 무너져
바람 에 파도 가 쳐 저수지 전역에
황토 물이 퍼진건 아닐까요
어디 까지나 순전히 추측 으로만 말합니다
오래전 충남 태안군 수룡리 저수지 란 곳도
1년 넘도록 황토빛 물색 이었 습니다 ..
4대강 공사다 보금자리주택 건설이다. 등등으로 낚시터를 많이뺏겨 버리고, 주변에 쓰레기등으로, 낚시를 접었다가 붙였다가 팔았다 샀다 몇번을 하는지를 몰것습니다.
이런 현상은 특히 풀이 말라버린 초봄이 심하며 초목이 우거진 여름이나 가을에는 더 많은 비가와도 수풀에 여과되서 그런지 덜하더군요 아마 겨우내 푸석하게 말라있던 지표면이 적은비에도 많은 흙탕물이 져서 그런것 같기도하고 황사의 영향으로 쌓여있던 황사먼지가 비에 씻겨내려오는것도 원인 중 하나는 될것 같습니다. 정수역할을 하는 산천초목의 푸르른 고마움이 새삼 느껴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