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하는 회원님들!!!
오늘 처음 폭염이네요!!
이제부터 건강 잘 챙기셔야 할것 같습니다!!
나이들고 발에 흙묻히기 싫어 손맛만 즐기려고 주로 양어장이나 손맛터만 출조합니다.
야간에는 편한케미를 사용중인데..
이게 부력을 따져보니 일관적이지 않군요!
각기 찌한목 정도씩 무게가 다릅니다...
(전자케미 뿐만 아니라 311건전지도 어떤건 찌한목정도 가벼운게 있더군요)
회원님들께서 사용하시는 전자케미는 어떤가요??
전자캐미 무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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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조에서 시험해보면 하다못해 멈춤고무만 바꿔도 달라집니다.
같은 호수의 유동찌고무도 한두 목 차이는 쉽게 나오죠.
핀도래 역시 같은 호수로 거의 두 목까지 차이를 보입니다.
그래서 부레찌나 소프트봉돌이 유용할 때가 있습니다.
현장에서 간단히 부력을 가감해주면 되니까요.
전 좋아하는 찌 스타일이 있어서 부레찌는 안쓰고 소프트봉돌 쓰는데요.
노지꾼이라 보통 봉돌 묵직하게 낚시하는 편입니다.
아주 가끔씩, 한 겨울 영 미심쩍을 때만 부력을 추가해주고 있죠.
양어장이면 소프트봉돌이 쓸만 할 것으로 생각합니다.
전에 노지로 다닐때는
거의 무시되었던 것인데...
손맛터로 바꾸니까 상당히 신경쓰이는
부분입니다!!
소위 "딸깍"이 되느냐... 안되느냐...
저 역시 전자캐미와 주간캐미를 생산 유통을 하고 있어서 이 문제 해결방법을 찾고 있지만
찌톱 1마디에 해당하는 중량이 워낙 미미해서[약0.01g] 사출 압력이나 접착제 용량 등의 미세한 차이에서 오는
중량의 오차를 잡을 방법을 찾지 못했습니다.
이런 문제에 대하여 개선 방법을 연구 누력하겟습니다.
저히 회사의 전자캐미와 주간캐미의 중량 허용오차는 0.01g이며 배터리 중량 허용오차는 0.015g입니다.
한돌의 한구희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