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타지식

· 기타지식

[질문/답변] 절번이끼어 도움 청합니다.

/ / Hit : 3150 본문+댓글추천 : 0

오늘 오랫만에 낚시대 청소하고 기름칠하고 반나절을 땀께나흘리고 마무리하다 기어코 3개월전에한 실수를반복하고야말엇읍니다 노안이와서 눈이침침하고 왠지요사이 정신이맑지 못한거같아 담배한대피고 한참을 창문밖을쳐다보게되더군요... 신수향(2.5칸)5번에4번이 꺼구로박혀 4번끝부분이 조금보일정도로 끼고말엇읍니다,해결방법이 잇는지고언을 구합니다,

A/S보내심이....
헐~~~빡세겠네요~조심히 작업 끝내세요~
A/S 가 답일듯 싶읍니다

괜히 뺀다고 무리하시면

호미로 막을거 가래로 막개되는 수가 있읍니다

번거럽더라도 스트레스 받지 마시고 보내세요
5번 앞구멍으로 3번대 앞으로 넣어서 4번대에 끼고 5번대 뒷구멍으로 나온 3번대를 당기면 빠질것으로 생각됩니다.
물론 5번대 앞구멍이 3번대를 통과시킬만한 크기여야 하겠죠. 혹시 제가 잘못 이해하고 말씀 드렸다면 죄송합니다. ^^;
겨울에 한번정도 절번 분리 대청소하면 안될까 싶네요 전 절분분리 파손될 경우빼고 한번딱빼곤 안함니다 일 많더군요
답변주신분들께감사드림니다.오늘평소다니던 낚시방 두군데서 서너시간 사장들이
나름대로 갖은공구를 들이대고 해보앗지만 다실패하고,토요일 분주한가운데
폐만끼치고 지금귀가햇읍니다.반복된 실수에 화도나고,어이없어 헛웃음도나고,
조우여러분들야 이런실수 안하시겟지만 혹여라도 절번조립시에는 각별히유의하셔서
본안처럼 바보조사 소리듣지마시기를 바람니다. 은성으로 보내겟음니다.
낚시를즐기기 좋은계절인것 같읍니다,조우여러분들의 안전조행을 기원함니다
조언주셔서 고맙슴니다.20140927,오후.chary.
저도 빨리 조립하다가 이런실수하여 아래와 같이 빼었으나 4번 앞부분 약간 뭉그러졌습니다.

4번 앞부분 파손을 감수하고 장갑끼고
적당한 대못을 4번 앞부분에 대고(5번 끝부분 안쪽) 내리치면 빠짐니다.

대못머리위에 적당한 것붙이면 파손이 덜할수도...
실수를 하셨네요
윗분 말씀처럼 하시면 빠집니다
수축고무를 짤라 5번대 앞쪽에 두어바퀴 감은후 바이스플라이로 살짝(바싹조이면 5번대가 쪼개지겠죠) 체결후 wd 뿌린후 못대가리를
5번대 앞구멍에 넣은후 소망치로 살짝 두어번 치면 쉽게 빠집니다
인위적으로 강제로 끼우지 안했기 때문에 쉽게 빠집니다
4.5절번 상하지 않고 빠집니다

시도해 보십시요
아하!그렇군요.
여러가지방법을 시도해보앗으나,별무신통 이엇는데
참으로 간단명료한 해결책이 있엇군요.
난제에빠졋을때,한발국 떨어져 냉철하게 상황을보는 혜안을
갖을수있는 자세가 본인에게 필요하다는것이 이번 헤프닝의
결론인것같읍니다.
다시한번 조우여러분들의 도움에 진심어린 감사의말씀을 드림니다
고맙슴니다.



2024 Mobile Wolchuck