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29살 청년조사 입니다. 낚시를 다니다 보니 고충이 많습니다ㅠ 아래에 사례들을 보며 어떻게 대처해야 하는지 좀 알려주세요.
저는 20살 때부터 지금까지 거짓 10년째 낚시를 사랑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겉보기에 어려보여 참으로 낚시를 못하게 생겼습니다.
그래서인지 삼촌뻘, 아버지뻘 되시는 분들께 항상 타깃이 되네요 ㅠ.ㅠ
저는 십년간 딱 두곳의 단골 낚시터가 있습니다. 그 곳은 이서낚시터, 무태낚시터 입니다. 그 곳에서의 상황입니다.
1. 이서낚시터
이서낚시터는 스무살 때부터 가기 시작했습니다. 관리실이 컨테이너이었을 때부터였죠ㅎ
그렇게 이서에 오랜시간을 다니며 정말 골수 단골입니다.
상황 1. 새물유입구 코너자리에 자리를 잡고 해뜰 무렵의 피크를 즐기고 있었습니다. 원샷 원킬...
오른쪽 코너에 세분이 낚시를 하셨는데 처음에는 관심도 없더니 나중에는 챔질만 해도 단체로 고개가 돌아옵니다.
그러더니 한 분이 슬며시 제 찌의 50cm 근처에 던지기 시작합니다. 그리고 수심이 맞지 않는지 계속 첨벙첨벙 소리를 내며 수심을
맞추기 시작합니다. 그러자 입질 뚝 끊깁니다. 낚시대 접었습니다.
상황 2. 낚시를 즐기고 있는데 차 한대가 들어옵니다. 그리고 차에서 내려서 저에게 묻습니다. "고기 좀 잡힙니까?"
고개를 돌려 웃으며 "오늘은 좀 안나오네요^^" 나의 얼굴을 보며 하는 말....
"못잡으니까 안나온다 카는거 아니가? ㅎㅎㅎ "
상황 3. 아침피크에 낚시를 즐기고 있는데 차 한대가 들어옵니다. 그리고 차에서 내려 옆좌대에 몸만 앉습니다.
(참고로 새물유입구 쪽은 감나무 앞쪽 포인트보다 입질이 지저분합니다.) 꿈실꿈실 움직이는 찌를 보더니
"찌 움직이네. 채야지~ 왜 안채노~ 거참 네" "오 오 채라 채~" "낚시를 그렇게 못하노. 내가 하면 고기 다 잡아 내겠다"
그렇게 한 시간 정도 떠들더니 차타고 갑니다. 챔질타이밍을 알면서도 옆에서 "채라" 할 때마다 왜 자동반사 챔질을 한건지 ㅠ.ㅠ
아침피크 날려먹었습니다.
2. 무태낚시터
무태낚시터는 가기 시작한 것이 3년 정도 되었습니다. 하도 많이 가서 사장님과도 얼굴을 터놓고 지냅니다.
매주 출입을 하며 각종 채비와 미끼 및 포인트 몇 년간 고생하며 실험을 하였습니다. 그리고 나름의 노하우가 생겨 왠만한 사람들만큼은
잡아냅니다.
상황 1. 손맛터에서 좁쌀봉돌채비로 찌맞춤을 시작합니다. 그때 옆에 조사분 제 채비를 보시더니 한수 가르쳐 주신다고 옆에 붙어 앉으십니다.
그러더니 좁쌀을 바늘과 가까이 달았다고 뭐라 하십니다. 좁쌀을 윗목줄 제일 위에 (그러니까 본봉돌 바로 밑) 달라고 하십니다.
답답한 마음에 주위에 군계일학 찌 쓰시는 분 있는지 두리번 거려 봅니다. ㅠ.ㅠ 그 이후로도 가르침은 이어집니다.
그냥 제가 알아서 하겠습니다. 라고 말한 뒤 낚시 시작...
가르침 주신 분 2수 낚을 때 10수 넘게 낚았습니다. 조용히 자리 옮기십니다. --;;;;;
상황 2. 잡이터에서 찌맞춤을 시작합니다. 열심히 던져가며 편납을 조금씩 깎아내고 있습니다. 그리고 수심까지 다 맞추고 낚시를
시작할까 합니다. 그런데 갑자기 어떤 분이 나타나셔서 동의도 없이 제 낚시대를 빼앗아 들고는 가르쳐 준다고 유동고무를 올렸다 내렸다
하십니다. 이때는 정말.. 그러면 안되지만 어른한테 욕할 뻔 했습니다 ㅠ.ㅠ
상황 3. 잡이터에서 가장 좋아하는 자리, 통로의 산밑 쪽 코너에 자리를 잡습니다. 그때 어떤 분이 나타나셔서 옆에 앉습니다.
그러더니 채비지적부터 시작해서 미끼지적, 그리고 포인트가 산밑이 좋다며 그쪽으로 가라고 합니다. 그리고 찌맞춤하는 내내 옆에서
깊은 가름침을 주십니다. 듣는 둥 마는 둥 했더니 가십니다. 나중에 또 오십니다 ㅠ.ㅠ
다음 주 또 만났습니다. 보자마자 옆자리에 오라고 손짓 하십니다. 헉...
정말이지 이런 상황을 만날 때마다 힘이 듭니다. 삼촌 뻘, 아버지 뻘 되시는 분들이 가르쳐 주시고자 하는 깊은 마음은 알겠으나
저도 갖은 노력과 연구로 제 채비에 나름의 프라이드를 가지고 있습니다. 아무리 어려보여도, 아무리 낚시를 못해보여도 가끔씩은
너무하다 싶을때가 있습니다. 29이면 그렇게 어린나이도 아닌데ㅠ.ㅠ
그런 상황을 만날 때마다 설레어서 간 낚시에 스트레스 엄청 받고 옵니다. 이런 상황들에 어떻게 대처해야 할까요? ㅠ.ㅠ
*이서나 무태에서 열심히 낚시를 하고 있는 젊은 놈 볼때가 있을 겁니다. 안타까워 보여도 가르침은 안주셔도 됩니다. ㅠ.ㅠ
그냥 오늘 낚시 참 안되지? 하고 다가오시면 커피 한잔 대접하겠습니다.
부디 젊은 조사에게도 낚시예절을 지켜주시기를 간절히 부탁드리겠습니다. 꾸벅 (^^)(_ _)
[질문/답변] 젊은 조사의 고충, 이럴 때는 어떻게 해야 하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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옷어야 할지, 울어야 할지,,,
남일 같지 않습니다. 자주 가시고, 가르침을 줄 정도면은 그 분들도 자주 오실텐데,,,
가끔, 물어보지도 않은 가르침을 주시는 분들 있죠.
양어장 고기 잡다보면 지겹죠. 그곳 입질파악까지 끝나면 흥미 떨어지고.
저만의 떡밥으로 새자리를 만들거나, 이채비 저채비, 퐁당채비로 테스트 하고 있는데, 옆에 와서 여기는 분할채비 해야되요~
전, 무반응이 제일 좋은것 같에 가만히 있는 편입니다만,
왠만한 분들은 아~ 네, 네, 하면 지쳐 가시는데, 물고늘어지는 분 가끔 있죠. 저의 어떤 반응을 보기 위해, 말을 계속 시키는.
그러면 반응을 해줍니다. 질문을 합니다. "바늘은 어떤거 쓰세요?"
그러면서 어려운 일본 바늘이름 몇개 얘기하면 웬만한 분들은 다 가십니다.
그래도 안가시면, 중층, 내림 채비쪽으로 몇마디 하면 가시더군요. 그담부턴 서로 인사만~
이런 말이 떠오르네요.
"논리로 설득을 하는 사람은 존경합니다. 그러나 데이터의 양으로 밀어부치는 사람은 피곤합니다"
하여간 꼭있습니다 그런조사분... 관섭하기조아하고 참견하고.. 머리아퍼요 스트레스받아요전
그럼 아 예예예하고 보내요 그래야 정신건강에 편합니다 ㅎㅎ
얼마전 머리를.자르러 미용실에 갔는데.다.자르고나서 머리감겨줄때 미용실.아가씨가.하는말..." 손님.머리자르고 나니까.훨씬.젊어보이시네여 삼십대.중반으로밖에.안보여여" 젠장.29살인데.... ㅋㅋㅋ
얼굴이 동안이라 33살정도 밖에 보이지 않는지 나이 지긋한 사람은 초면에 반말 지끌일때도 있구 젊은 사람은 자기와 나이가 비슷한나이라 생각하고 은근슬쩍 말놓고 별의별 인성이 덜된 사람이 많아요
세상을 더 살았으면 덕 도 그만큼 더 쌓여야 하는데 우찌 거꾸로 갑니다
요즘은 착하게 살면 코 베어 가는 세상이 아닙니까
내자리에서 고기가 좀 나오면 은그히 옆에 붙어서 내 자리까지 침범하여 불편하게 만듭니다
나이 지긋한 분이 내뒤에서 실례를 하고 있더군요
다른데서 볼일 보셔야지 냄새가 나지 않겠냐고 멋쩍게 물으니 젊은놈이 싸가지 없이 욕을 해댑니다
이판사판이죠 둘이 경찰서로,,,,,
험하게 생긴 사람한테는 안그렇겠죠 만만하게 생긴 사람한테만 그럴테니깐요
좋은곳에 와서 그런 시비가 붙으면 서로 안좋고 기분 더럽잖아요
서로 존중해주는 그런 사회가 돼야 할 텐데
내림할때는 아무도 머라 안하시는데
올림만하면 가끔 그런분들이 ㅠㅠ
전 잡는것보다 단 한번의 스물스물 몽통까지
올라오는 찌를 보기위해 일부러 챔질안하거든요.
긍데 왜 손낫도 못봤내면서 이런걸 이해못해
주시는건지 ㅠㅠ 에효.
언제 이서 가시면 낚시좀 갈켜주셔요^^
그리고 전 고수는 아니지만 제채비는 아버지도 못만지게 하십니다. 가끔 아버지 따라 양어장 가면 아버지가 여기 양어장은 니가다니는 수로나 저수지랑은 틀리니 이렇게 채비해라 찌를 이렇게 맞춰라 하십니다. 전 얘기하죠"아버지 낚시는 고기를 많이잡기위해 하는게 아닙니다. 고기를 많이 잡을려면 투망을 치는게 빠르지 싶은데요 "ㅋㅋ 아버지도 제 스타일을 아셔서 그뒤로는 신경끄십니다. ㅋㅋㅋ 그리고 한가지 방법은.. 전 장비를 이것저것 많이 챙겨다니는 스탈일입니다. 별것도 없으면서 테클박스도 큰놈 2개씩 그렇게 해놓구 낚시하면 왠만하면 가르쳐준다고 다가오지는 않으십니다. 가르쳐달라고 오시는 분은 있더라구요..
그분들은 아는것도 많으니 먹고싶은것도 많을겁니다
저는 주로 노지를 다니지만 아는척 하는분들 옆에서 떠들어도
대꾸도 안합니다 조용히 즐기려고온 낚시 그런분들(자기 잘났다고 착각하고 사는분)
땜에 망치고 싶진않죠 그런분들 물에 빠지면 주댕이만 뜨려나??? ^^
사연대로 하신분들은 인격형성에 문제가 상당히 있으신 분들로 생각 되어지고요.
그게 아니라면 노망이라 생각하십시요. 제말이 심했는지는 몰라도 이렇게 비유를 하면 그렇지도 않을 겁니다.
유원지에 내돈내고 놀이기구 타러와서 내맘대로 하고자 하는데 옆에와서 이거 타지마라 저거타라 라고
간섭하는 사람이 있다면 정상으로 보여지는지요??
이사람 저사람....그려려니 하시는게 건강에 이롭습니다!!!
무태는..제가 태어 난 곳입니다.
저도 어릴적부터 밤 낚시 다녀서 나이에 비해 밤낚시 다닌 조력은 30년이 넘었읍니다.
어린나이에..어른이 얘기를. 하면..
그저 그런가보다.하고 다녔읍니다.
그러다가..언제가부터...제. 별명은..새끼어부.. 라 불린적도 있었읍니다.
세월지나면..추억입니다.
이제...노지로. 향하실 생각은...없으신지요.
안출하이소
전 40대 중초반입니다.
주로 관리터 다니지만.. 다대편성하고 언듲 보기에 낚시 초보처럼은 절대 안보일꺼에요
그래도 주위에 있는 어르신들 잔소리 꽤 듣습니다.
한번은 감 4호 바늘 보고 머라 하시더군요... 그런 바늘로 붕어 못잡니다 ~
전 관리터 가면 타겟이 대물 잉어 또는 향어에요... 붕어? 관리터서 붕어 관심 없습니다. 초경질 대물대, 대물채비에 붕어 월급 걸려바야 그냥올라오니 재미기 없어요.
낮낚시에 90이상 대물잉어 잡아본적 없으니.. 관심 없습니다. 초저녁 도착하면 대마다 밤톨 만하게 집어제만 달아서 2~3번씩 던집니다. 머 잡을 생각이 별로 없죠 ~
옆에 있는 어르신.. 미끼 그렇게 달아서는 고기 못잡느다고 머라합니다
ㅎㅎㅎ 그냥 웃고 맙니다 ~
근데 그런 잔소리 하는 백전 노장들.. 관리터서 대낮에 바로 뒤에다 소변 갈기더군요..
구석에 숨어서 보는것도 아니고. 옆에서 보면 거시기 다 보니 거시기 다 보이공
아주 미칩니다 ~
이런말은 좀 거시기 하지만 약한 사람한테는 강하고 강한사람한테는 약하다는 말이있죠.
강호연파님 말씀처럼
장비 펼쳐 놓으면
쉽게 보지 못합니다
노지로 빨리 전향하이소~ㅎㅎ
우선 담배 꼬나문다
잘난척 짜증나게하면
째려본다...초기에 (요게 중요 ..초기에) 저는 초보때 요렇게...
지금은 다른꾼들이 어떤짓을하든 히 히 히 넘어감니다
채비나 미끼나 본인 스타일대로하는것이지...누가 옆에서 콩나라 팥나라하면 짜증이 밀려옵니다...
특히 잘난체하면서 주저리주저리하는분들... 낚시꾼들 뻥은 다들아시지요?
전 누가 옆에서 코치할라고하면... 고기잡던못잡던 제가알아서해요...이렇게말하고 그냥 그담부턴 들은체도안합니다...
눈치있는분들은 몇분더 떠들다가 그냥가고.... 눈치 정말 엄는양반들은...거진 1시간동안 지켜보다가 떠들다가를 반복하더라구요.
참... 꼴불견이죠 낚시터에서요...
뭘그리 아는게 많은지.. 얄팍한 지식가지고..
24살 붕어꾼입니다.
짬낚시할때 2~3대피고 낚시하면 꼭 뒤에오셔서 좀 잡히는교~
찌목을 왤케 높게하고 낚시를 하느냐....(초등학교때 낚시하고 있으면 낚시대 좀 조봐라 낚아보자....바늘 돌에걸려 다 날려먹고... 아픈 기억이 새록새록 떠오르네요... )
낚시줄을 왤케 가는거 쓰냐... 챔질은 그렇게 하는게아니다..라는등.....
하지만 1박2일하려고 텐트부터시작해서 발판에 10대 투척해놓고 찌를 바라보고 있으면
입질좀 있으신가요?만 물으시고 훈수두시는분들은 없던데.... 참 거시기 하더라구요 ㅎㅎ
오히려 저한테 어디서 샀는교? 얼마쯤 하는교 ? 채비는 머쓰는교? 미끼는??? 이러시는 분들이 더많은듯 하더라구요 ^_^;;
전 노지에서 딱 한번 낚시해봤습니다. 좌대만 타고있구요.
노지에서 낚시대 필때 옆 30~50대 정도 되시는분들이 수 없이 많았는데
비웃더라구요..ㅋㅋㅋ 저도 채비에 대해 아는건 없지만 그래도 8년은 낚시했는데..
그러더니 혼자 붕어 계속 잡아내니깐 한분이 커피 들고 오시더라구요..(뒷 얘기는 상상에..)
전 여자친구와 다니기때문에 좌대 좋은곳만 검색해서 찾아서 이곳저곳 다 다니고 있습니다
주로 당진쪽으로 사는곳은 인천~ 뭐 좌대 타니 딱히 무시하는 사람들은 없지만
보통 5대에서 7대 피고 하는데 뭘 그렇게 많이 피느냐.. 할수 있겠느냐.. 물어보시곤하시죠
옆좌대 보면 10대이상 피는분들도 많더만...
꽁치고 나오면 관리자분들이 그럼 그렇지..라는 말투가 너무 싫어요 ㅠㅠ
아빠랑 같이 다닐땐 꽁쳐도 이런 저런 설명도 해주고 저긴 이렇다 여긴 이렇다 이래서 못잡았을꺼다 이러는데..
좀 서글픈 면이 많네요,,
저는 옥내림찌를 사용하고 있는데요..
에이 이양반아 옥내림은 이렇게 하면 안돼
...어르신 이거 옥내림 아닌데요 그러니깐
찌가 옥내림찌돼 에이 아무것도 모루네..
찌만 옥내림찌에요 어르신 그니깐..
혀를 차면서 뭐라고 말씀하시기에..
저가 알아서 할게요..
그래가 고기 잡것나...
하시고는 저옆에 대를 피고 연설를 계속하던중 저가 붕순이를 만남을 가지니 조용 하시더라구요.....
정말 낚시 매너와 예절에 위배 되는 행동 같네요
그럴땐 그냥 그 옆에 빈 낚시 두세대 더 피시고
입질이 들어 오는 곳에만 열중 하심도 좋을거 같네요
전 이렇게 합니다 그분이 제 근처에 던져 입질이 끈기면
다른 기법으로 붕어를 꼬셔 낼것 같습니다
걍 힘내시고 낚시 다니시다 보시오면 별의별 일들이
다 일어 납니다 걍 웃으며 넘기시며 즐기시는 모습이 되엇으면 하옵니다...
저는 그래서 노지로만 다닙니다...비밀터 위주로요..^^같이 간 사람들 말곤 사람을 못봅니다..ㅎㅎㅎ
그리고 대물 낚시하면 뭐라뭐라 하는분이 없던대요..ㅎ그냥 몇번째에 입질오네요~ 요정도만 하시고 커피드시고 가십니다.ㅎ
혹시라도 전라도 권에 저랑 나이 비슷한 대물꾼님들 있으시면 연락한번주세요 동출 하고싶습니다 맨날 혼자 낚시가네요 ㅠㅠ
비슷한 또래랑 가면 재밌고 좋을텐데... 전라도권 저랑 비슷한 나이 대물꾼님들 한번 연락주세요 ^^
그리고 YF회장님 저도 광주 광역시 거주합니다. 언제 동출이라도 하실까요??^^
모르실겁니다^^
입장바꿔 생각한다면 절대로 못할 행동들입니다
그래두 항상즐낚하십시요~^^
저는 그런걸 한번도 겪어보질 않아서...
전 초짜라 제가 주로 가르쳐달라고 할정도인뎅....ㅎㅎ;;
아! 한가지 방법이 있습니다~!!
저처럼 노지만 댕기시면 좀 덜하지 않을까요?^^;;
예를 들어 찌맞춤이 무겁다고 상관하면, 무거운 봉돌을 들어올리는 붕어만 잡는 중이라고 가볍게 쌩까버리세요~
낚시라는 게 진입장벽이 낮아서 각종 가축들까지 들어와 나이살이나 먹은 저도 짜증 날 때가 한두 번이 아닙니다.ㅋ
젤일 좋은건 아는체 안하고 무시하는것인데...또 그게 잘안될꺼에요 그렇죠?!^^;
저도 무태,이서 둘다 가봤는데 무태는 모르겠고 이서는 혼자안가니까 보통2명이서 겨울에만 몇번가니까 사람들 참견은 없었는데...
님도 이제 대물로 갈아타시죠^^
노지다니다보면 그렇게 딴지 거는분없어요 같이 밥만먹고 커피한잔하고 "손맛보세요" 하고 그게끝입니다...
얼마나좋습니까 마치 약속이나 한듯 어제 새우에 75정도되는 가물치를 잡고 옆에 계시는분한테 드렸더니
아침에 밥먹고 가라고 아주친절히 말씀해주시더군요 화이팅하세요...
나에게는 한번도 그런사람이 없던데요 인상이 별로인가......
지금 나이는 얼마 안되었는데 30년째 민물낚시하고 있는데
실력은 초등하교 2학년때나 지금이나 별반 차이가 없네요
누가 나에게 좀 가르쳐 주면 좋을텐데.....
이번 기회에 스승을 한번 모실까요^^
결국은 또혼자 가방메고 출조합니다..
솔직하게 말씀하세요...전 제가 하는방법이 있다고...
그 어르신들은 젊은조사가 낚시를 하니..낚시경력 많으니...가르켜 주고 싶어 하시는거 같은데...
그러려니 하고 넘기세요..^^;;;
유료꾼님이 하시는것도 맞지만...그 오리랖넓으신 분들한테도 분명 배울점은 있을겁니다...
좋게 좋게 생각하시고.....난 인복이 많구나...이렇게요..^^
전 가끔 유료터 가도 말걸어주는 사람도 없던데..ㅋㅋㅋ
그분 혹 모를까요 유로꾼님 채비 따라할지^^
낚시터 이기에 어떤일도 웃어넘기게 되는거 아닐까요? 걍~즐기셔요ㅎ단!! 웃고 넘기질 못할일이 한가지있죠...쓰레기 투척하는 쓰레기님들~ 작년에 고령 이름있는저수지에서 마대자루 8장분량 보물수거중에 50대로 보이시는 뻘꾼조사님 세분..보란듯이 소주병과 각종 쓰레기들 투척하시고 유유히 철수하시기에....
한말씀드렸죠~~저..기...자리정리좀 하시고.....
그분 하시는말씀~~동네 할매가 다 치운다~~
고혈압인..저는 뒷골이...빡!!
저기 장난하십니까 !! 티격태격!!
참을수가 없었답니다..
그분 허리춤을 부여잡고 가볍게 들고 흔들어 드렸죠~~
저는 서른하나 그쪽은 50대 세분 이었답니다
어른공경?개뿔! 악당박멸!!
말리지 않았더라면 그분은 아마 물귀신...
그 싸움의 이유가...쓰레기와 어린놈이? 말한마디 때문이었답니다...나이값?
저도 서른하나에 어부생활 20년입니다~~
참고 인내하고 웃어넘기다보면 통달하실거에요
뻘군만 척살하세요~~그것말곤 모든 헤프닝이낚시터의 매력이라고 생각하세요~~
금주도 환경미화에 힘쓰는 한주가 됩시다.
아 ~~두서없이 머란거야ㅎㅎ
전 개인적으로 입질타임시간 피크시간 제발 말좀 안걸었으면 좋겠습니다.
말걸면 화낼수도 없고...저도 나이가 님과 비슷해서 그런지 만만하신지
그렇게 하시는지 모르겠습니다만
단한번의 입질을 기다리는데 새벽에 낚시와서 지나가면서 큰소리로 밤에 좀 잡았냐고 카는데
저에게는 새벽시간이 아주 기대되는 시간입니다.
저번주에 그렇게 새벽방해꾼으로 인해 입질이 왔는데도 불구하고 말시키고 떠들고 이러쿵 저러쿵하는 바람에
제가 봤을 때는 찌가 끌고 갔다가 잠겼다가 올라오는 순간이었습니다
한마디로 단한번의 입질을 놓친셈이죠,
단한번의 입질 받으러 전날 오후 부터 1박 2일의 시간을 공을 들였는 사람으로선
속으로는 솔직히 오만 욕을 다했습니다.머라 칼수도 없고 저보다 나이도 다 많으신분이니...
제발 그러지 맙시다..철수 할때나 와서 한번 물어보시던지..
뒤에 푯말이라도 꼽고 싶습니다. 새벽부터 아침 철수때까지 접근 금지라고...
글구,,,그 심정 이해 합니다.
그래서,,,저는 아무도 없는 그곳이 너무나 좋아요,,,,,,
딱 두어번만 폭발하십시오
소문다 납니다 ㅎㅎㅎ
전 아저씨들 오셔서 얘기하고 그러면 재미나던데요~ ㅎ
저한테는 아무도 말을 안겁니다.
그 어떤 누구도 말을 거는 사람이 없었습니다.
지금도 마찬가지이구요.
전 저에게 말을 걸어주면 정말 잘 대해줄수 있는데...
^^
글쓴이 님께서 어려서 그렇다기 보다는 그 냥반들이 나서기를 좋아하는것일 뿐이라 보입니다.
낚시 만큼 뻥이판치고 아는거 많은 사람이 많은 취미도 없을것입니다.(예를들어 30cm잡아노코 45cm급 이상으로 마릿수 했다등..)
그러려니가 잘 안되시겠지만 그럴수도 라고 생각은 한번 해보는것도 좋을것 같습니다.
꼭 끼어 드는 분들이 있더라구요..채비서 부터 떡밥 만드는거 까지..심지어 앞치기까지도..
근데 낚시복에 쪼끼 입고 장비 바리 바리 들고 다니면 사람들 절대 말 안걸던데요..
다 똑같은 한사람인데 이상하게 사람들은 겉모습을 중시 하는거 같다는 생각이..
적절히 즐기시면서 스트레스 받지 마십시요~~
저도 많이 겪었습니다. 근데 아직도 낚시터 가면 애취급 받습니다.
요즘은 낚시가기 이틀전부터 면도 안합니다. ㅋㅋㅋ
효과가 좀 있네요 ㅋ
이렇게생각합니다 나이가적든 많든 나이자랑하는 시대는 지났다생각하고요
젊은사람한테 배울게있음 정중히 다가와야되고 젊은사람도 웃어른 한테 공손히 예의바르게 해야된다 생각합니다
근데 상식밖으로 초면에 나이많다고 무시 괄시 참견 반말 등등 행동하시는분들 계시죠 저는 그런 사람들 똑같이행동 해드립니다 정도가 심하다 내자신이 수치심이조금 이라도 느껴지면 똑같이 해드립니다 반말하면 반말해줍니다 더열받게하면 머 저수지 떠나갑니다
아버지도 없냐 어른이다 이런 댓글다시는분들 계실거같은데 위에도 말했듯이 상식밖의 행동을했을경우입니다
참고로 부모님들 환갑인데 고등학생 한테존댓말 하십니다 구시대적인 사고방식은 버려야된다고 생각하는 한사람이 4가지 없이글적은건 아닌지 모르겠습니다 폰이라 뛰어쓰기가 안됐네요 읽으시는데 불편드려 죄송합니다 월척 회원님들 항상 안출하십시오♥
상대의 눈동자가 보이지 않으면 두려움을
느끼게 되는 것이 본능입니다
당연히 말 걸어오는 사람도 줄어듭니다
저는 유료터를 15살부터 다녔네요
제가 살던 동네에선 유명했습니다
저는 심부름도 많이 했던거 같네요
ㅎㅎ 저는 방갑던대요 낚시터가면 아는사람도
있고 이런저런 신경도 써주시고 귀찬아도
그걸 즐결던거 같네요 농담도 해가며 ..
그런 소릴 대놓고 하다니 어이가 없으시겠습니다...
알고 계신 지식으로 눌러줘야할 위인들 같네요...
분명 인상도 좋와 보이실꺼구요.
저는 잘생겼다고 생각하는데... 다른사람들은 그리생각하지 않는가 봅니다.
조황채크한다고 옆에 오셨다가도 제 얼굴보고 그냥들 가십니다.
한번은 여러명의 아좌씨들이 무작정 다가와 살림망 들어보시데요..
그래서 "아제.. 지금 머하요..." 하니까
제 얼굴보시더니 "죄송합니다" 하고 가시데염.
솔직히 그땐 인상좀 긁었습니다.
촌놈이라 전라도 사투리 징하게 쓰구요..
다음부터는 단호하게 거절하십시요.
동안이라서!
사과드려요~플레
^^;
참는것만이 능사가 아니랍니다.
저는 7.0대 펴서 잡아 돌립니다..
윙윙하면서 30분만 돌려 보십시요
답나옵니다....
48살 아찌 ㅡ.ㅡ 42살 40살 39살 34살 ㅋㅋ 전 32 ;;;
대물낚시위주로해서 섭다리에 10단 펴놓고 이것저것 펴놓으면 걍 장비 구경만 하다갑니다 ㅎㅎ
원래 그래도 젊은 사람들이 잡다한거 많이 사용하잖아요 실험정신도 많구 ㅋㅋ
잡다한 용품이 엄청 많아서 양싸이드에 다 땅에 꼽고 옥수수 메주콩 새우탄 모조 지렁이 모조 구대기 등등
수십개 펼쳐놓고 하니 뭐 낚시광인가보다 하구 참견하진 않네요
그리고 본인이 일부로 물어보지 않는이상 사람마다 다 기법이 있고 특징이있기때문에
꼭 낚시 고기잡으러 가는건가요 가서 바람도 쐬고 장비도 말릴겸...가서 고기랑 소주한잔 묵고 놀다 오는거져
48살 형은 낚시하러가서 꼭1시면 주무십니다 ㅋㅋㅋ 그래서 형은 낚시대 피지말고 그냥 텐트피고 먹다 자는게 날것같아요
낚시대 폈다가 접는거 안귀찮냐고 물어보니 본인은 낚시대 피는 재미로 온답니다 ㅋㅋ
그래서 저도 그냥 낚시대 다대편성하고 밤에 누워서 디엠비 보다 잠들고 아침에 접고 오는데도 기분은 좋네요
단 1박할떄만..2박할떄 그러면 2박째에 내가 여기서 뭐하나 집에가서 편히 쉴껄 이런 생각이드니 ㅠㅠ
넘 참견하는 사람치고 낚시 잘하는 사람 없습니다.
전 인상이 더러운지 아직까지 한번도
그런 황당한 경험은...
잘난척 할려고하면 싫은티 팍팍 냅니다 ㅎㅎ
공감
가끔 노지에도 그런사람 나타납니다..
생자리 2시간작업하고 낚시대 갈꼬 휴 인제 숨좀 돌리자...
어느순간 옆에 나타나 지적질..아 짱나...
담배 한대 피워 물고 찌만 응시 소리없이 사라집니다.
70~80 어르신들이 훈수두시면 네네 하면서 그분들이 시키는대로 합니다(주로 찌가 무겁다,,,)
보시는 앞에서 조금 잘라냅니다
그럼 흐뭇해 하십니다,,,,
이런 저런 대화 나누고(그 어르신들 귀가 잘 안들리셔서 큰소리로 합니다 ^^&)
캔커피 드리고,,,,,,
어르신이 가신 다음에 찌맞춤 다시 합니다
그저께 제 옆에서 낚시하신 어르신은 85세십니다
3칸 그리스대에 그라스 받침대,,,,
소주병 굵기만한 낚시대를 보는 순간 마음이 짠~~~했습니다
어르신이 철수하면서 자기가 가저온 쓰레기를 청소하더군요
그래서 어제 만나기로 했습니다
월척에 좋은분들이 보내주신 낚시대중 3칸대가 있기에 제가 드린다고,,,(늙은이가 무슨,,,하시면서도 좋아라 하십니다)
받침대 뒷꽂이 낚시대 준비해서 갔더니 어젠 안오셨더군요
저와는 상황이 틀리겠지만 주위분들과 즐기시면(쓰레기 버리는 넘은 제외)(체비를 이렇게 저렇게 해라 할지라도)
낚시라는 취미가 주는 또다른 즐거움으로 다가올것 같습니다
그리고 연세드신분들은 제발!!! 품위있게 낚시하십시요.(젊은분들이 속으로 욕합니다)
이제 못잡아도 노지로 가십시오.
노지만의 맛이 있습니다.
예전 평산 송 귀섭씨의 말씀중에 낚시터의 기본예절에 대한 인터뷰가 불현듯
생각 나네요 다는 생각이 나질 않지만 다른 사람의 장비나 기법에 대한 언급은
예의에 어긋나는 것이란 내용 이었고요 지나 가시던 촌로께서 송귀섭씨의 낚시모습을
보시곤 ㅎㅎ 낚시잘못배워서 영 실력이 없다며 지적하고 가는걸 본적 있네요 ㅋㅋ
어지간하면 제발 너나 잘 하시죠 참견질 말고요 저도 경험이 있고 허술하다는 채비로
열나게 잡아내니 슬그머니 사라진 조사가 기억이 나네요 ㅎㅎ
얼마전에 아내와 함께 오붓하게 낚시를 즐기려고 아이들도 맡겨놓고 가끔 가는 관리형저수지를 찾았습니다.
늘 잘 나오는 곳에 자리를 잡았습니다. 사람도 없고 한적한곳이라서 텐트치고 아내와 즐거운 시간 보내고있는데......
9시가 넘어사 한참 입질 붙을만한시간에 두 사람이 바로 옆자리로 오더군요
정말 바로 옆자리였습니다. 정말 큰 낚시터에 자리도 많은데...... 잘 나오는 곳이긴 하지만 어떻게 바로 옆으로 그것도 밤에.....
다른곳으로 옮기려고 하다가 참았지만 불쾌했습니다.
대충 이야기 들어보니까 두 사람 변호사인것 같은데..... 낚시 예절은 좀 더 배워야 겠네요 ㅎㅎㅎ
잘잡고 못잡고도 중요한일이아닙니다
나이가 어리다고...
그러면 안됀다고 생각합니다 나이를 떠나 서로 예의를 지켜줘야죠
유료꾼님 많은 상심하셧겟지만 님의 너그러운 맘으로 이해해주시길...
더불어 나이드신분들도 조심해주시고 예의를 갖춰주실때 그 나이에맞는 예우를 받을껏이라 생각합니다
서로가 존중하는 낚시 문화를 위해
오늘도 내일도 출조길에 안출하시길~~~~!!!!!
아버지 글라스낚시대 들고 찌도 그당시에 야간캐미를 찌탑부분뚜껑을열고 닫는?? 아시죠??ㅋ 천원짜리 빨간 떡밥과 곰표 콩떡밥
만 들고 그당시 찌맙춤이라는걸 알았겠습니까....그래도 올려주던 붕어들...그때가 그립습니다..요즘은 정말 물고기잡는거
옛날식으로 해선 얼굴보기 힘들죠??^^
그렇게 나이가먹고 여기 월척에서 29이라하면 나이로따지면 유치원생이지만...조력은 그래도 중간은되는것같습니다...ㅋ
저도 군제대하고 우연찮은 기회에 조우회들면서 한달에 한번 정출도 다니고 100% 유료터만 다닙니다...그러면서 대구 경북
낚시터(이서 금촌 용강지 무태 동화 낙산 연호지 대평 가곡지 감문 도채 달골 띄밭 광영 고령25 옥산 문양 두메 등등) 아산쪽
수상좌대 봉재지 마정지 신수지 대동지 등등 왠만한 곳은 다~다녀본것같습니다.. 그러면서 어린나이부터 유료터를 다니며 느낀건
정말 낚시에도 신사같이 옷도 깔끔히 장비도 깔끔히 뒷정리도 깔끔히 정말 레져낚시에 모범이될만한 조사님들도많은 반면 반대로
글쓴이분이 언급한데로 내가 낸데...그런 아저씨들...남의 점빵에 무례하게 참견하시는 별별분들이 다~있더군요...
그런사람한테도 눈은있나봅니다...꼭 보면 뭔가 허술하게 전을 펴놓는 분들한테만 그러더군요... 저는 낚시를 가정때문에 한달에
정출한번빼곤 거의 평일에 3~5시간 짬낚시를 다닙니다.. 저는 항상 쌍포로 서로 다른 채비를하며 블로그나 기타 조우회 및 월척
에서 만난 조사님들과 공유를하며 배운채비들...같은채비라도 오늘은 목줄길이를 달리도해보고..암튼 항상 공부를하며 낚시를
즐깁니다.. 주위에선 그까이꺼 대충낚시를하라는데..그것도 맞는 말씀입니다..낚시를하다보면 그냥 찌맛손맛보러가고싶을때가
있고 새로운채비나 의문점을 현장에서 직접 테스트해보고 싶을때도있습니다... 그러기에 제가 이렇게 길게 적는내용은 몰상식한
조사님들.. 개구리 올챙이적 생각하시고 역지사지 상대방입장도 생각해보시고 말씀하세요.. 배우고싶은 마음이 있는 사람들은
어떻게든 고견을 알아서 물으러가는거니까...그렇게 훈수두는 사람치고 제대로 낚시하는 사람 못봤습니다.........
저도 몇일전 홀로낙산에 새벽늦게까지 있다가 도둑낚시하러왔는가...30대 초 중반? 되는 사람이 옆에와서 처음에는 이야기하고
성심성의껏 기분좋게 대화를하다가 떡밥남은거 좀주이소~(뭐 그거까지야 얼마든 좋게 같으취미를 즐기니) 무슨채비를 했니...
떡밥주니 물성이 좀 약하니....ㅋㅋ 그래서 바로 좋게 웃다가 딱 한소리했습니다....사장님요(예의상)~나도 내림낚시 5년차하면
서 마루큐 수십여가지 다 삐꾸통에 넣어다니면서 공부한 사람이다.. 떡밥 블랜딩 나는 옆에 물퍼놓고 손과 물로 조절해가 씁니다
카이...조용히 아닥하고 도둑낚시하더만요.......ㅋ 좀 좋게 대꾸를해주면 이렇게 자기줏대만 가지고 가르칠려는 인간치고
제대로된 놈 못봤습니다.. 혹시 이 글을 보고 기분이 나쁘시면 어쩔수없습니다..ㅋ 나도 그때 점빵걷고 기분좋게 낚시 잘하고
갈려던 찰라에 기분이 쫌 찜찜하더이다...다음부턴 서로 존중해가며 토론을 합시다...ㅋㅋ
제가 댓글에도 갑자기 그때생각나서 너무 말이 길었네요~ㅋㅋ
월척회원님들은 이런분들 당연히 없을거 같아 대놓고 막 지껄렸습니다...이쁘게 봐주이소~~ㅋ
암튼 모든 장르의 배움은 끝이없다고 하였습니다..항상 겸손하며 예와 의가있고 어느정도에서는 미덕과 배려가있는 서로 좋아하는
취미에 늘 안출하고 즐거운 낚시하시길 바랍니다 꾸벅!!~^^
조용히 음악을 키시고.. 시끄럽다히시면
조용히 이어폰을 끼세요 ㅎㅎ
나광진이라고 ㅋㅋ 낚시학개론 교수님인줄 알았습니다~ 저도 어린나이에 낚시에 참견하시는분들 많습니다~
왠만하면 조언은 조언에서 끝나야지 가르치려하지 않았음 함니다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