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타지식

· 기타지식

조우님들이 가장 아끼는 한대의 낚시대는?

저는 보통 낚시가면 한대나 두대만 핍니다.고기 크기나 많은 양의 고기를 잡는것도 별로 바라지 않구요,3마리 잡으면 목표 달성.ㅎㅎ 근대 낚시대나 찌 욕심은 버리기 힘드는대요.가지고 있는 대종류가 신수향,보론 옥수,수파골드,명작,명리,춘추,춘리,무한,다명,설골,강포 까지 두대나 세대씩 20대 있네요.그런데 만약에 싹다 정리하고 한대만 가져야 한다면 춘리2.9칸이 가장 마음에 드네요.다대 편성하는 분들도 많으시겠지만 가장 마음에 남는 한대는 어떤대 인가요.

세월감 있는 추억의 대가 한대 있습니다
수릿대도 없어 년중 한두번 짬낚에 사용 합니다
아끼는건아닌데..
하이옥수는 팔거나 친구주면
꼭 다시사게되더군요
막쓰고 잔재미도 있고..
어차피 낚싯대는 소모품이라생각하여
아끼거나 하진않습니다
신수향 다명 설골 강포빼면 떡밥대네요....^^저도 님과 같은 구성을 가지고 있고 한종당 댓수는 10-15대 정도입니다...

그중 가장 손이 가는대를 남기시면 됩니다..손이 가는대는 편한대이니 많은댓수 남기시고..두번째로는 가장 부담감가며 안쓰는대 아끼는 고가대이죠

그렇게 적은댓수 남기면 될것 같습니다...
일반대는 놔 두고 중층대는 몽땅 남겨두고 싶네요(중층12척/15척/16척/18척/21척)요거는 끝까지 소장 하려구요
싹다 정리 하기는 힘들 겁니다.^*^

양어장이 주력이지만 정말이지 낚시대마다 손맛이 다 틀리고

포인트 여건따라 다르잖아요.

어디 까지나 제 기준 입니다.

기분 전환용 춘추 리미티드프로!

붕어 마릿수 욕심낼때 럭셔리 순수!

붕어 투두둑 떠는 손맛 보고 싶으면 보라매 골드!

손님고기 잉어,향어 덤비면 아부가르시아 혜선!

추억에 젖을때 수파!

조금 늘어지는 손맛 보고 싶을때 수파난!

한없이 늘어지는 손맛 보고 싶으면 하이옥수!

옛날 낚시대 손맛이 그리울땐 비브라 보론수향!

근심걱정 많고 담배가 막 땡길때 카카본 로얄골드!

초봄 수초공략 보론향어!

어릴때부터 민물 낚시를 너무 좋와해서....

100대 이상 가지고 있지만 정리하고 싶은 생각은 없네요.

낚시가 제 인생이고 삶의 기폭제라 ㅋ
전 다아낍니다
형편이 어려워서 낚수대가 몆대엄네요
중학교때 아버지에게 선물로 받은 슈퍼포인트26대가 있습니다
아버지 선물이라 아까워서 펴지도 안고 이쁘게 튜닝만해서 소장하고 있습니다
사용중 낚시대는 수골a ~~
필요 없는 낚시대는 다 팔고
소장분은 초등 학교 시절 사용
하던 대나무 낚시대 입니다
지금 나이는 51살 입니다
가껌 한번씩 보면서 이런 삮시대로
어찌 고기 잡았나 하는생각이 나요 ㅋㅋ
세월과 같이 오래 함께하거나

추억이 많은 (최대어를 낚았다던지 등등)

의 손때가 묻은대가 애정이가고 생각나고 그렇습니다.
유양호소25대
다른거는낚시대바꿀때마다정리했지만그놈만은항상가지고있는놈
물론사용하기는좀불편할때가있지만
내가필요로할때체면세워주는묘한매력이있어서아직까지지니고있는나의최고낚시대입니다
아버님의 손때가 묻어있는 똑딱이케이스의 구수향36칸대입니다~~~
저도 고가 부터 국민대 까지 30대 정도 갖고 있지만
낚시 처음 시작할때 샀던 은성 향수2(21칸, 25칸, 30칸)가 맘에 오네요.
싼대지만, 첫 낚시대라서 버리지 않고 잘 갖고 다닙니다.
향수2필때............가슴속에 오는 찡함, 옛추억 등이 살아 남니다.
저도한때 이게좋다면 이거써보고 저거써보고 민물 루어 장어낚시 까지 ..
방한칸이 낚시장으로도 모잘르게 모으던 취미가 있엇는데
대낚은 일년전까지 출시됀 왠만한건 다써본듯한데

제기준으론 낚시 이게 희한하게 손에 맞고 안맞고를 떠나 없으면 소유하고 싶고 소유하면 시큰둥해지군요.

한몆년 열심히 욕심에 궁금증에 모으다
돈으로 구입가능하고 만들어져 있는거에대한 식상함이랄까..
올초에 다 분양하고 지금은딱 쓸꺼 한셋남겨두고
내림에 빠져 직접 만들어 봅니다 .
인터넷 뒤져가며 하나하나 만드는데 일년쯤 돼가니 반정도 완성됏네요.
만들며 시행착오거쳐 완성돼는게 또다른 만족으로 느껴짐니다.
제기준엔 기성품 구입가능한거보다 보잘것 없어도
직접 만든게 정이많이 가네요.
제가 가장 아끼는 낚시대는
원다 수경(22)대입니다.
(어느낚시점 에서 5만원주고 삼)
생애 처음 낚시대이내요.
요걸루 잉어두 낚았다는?
40여년 전에 제가 아부지따라 낚시다니던 시절...전 국민학생이었었는데요,,,
그때 낚싯대는 대부분 꼽기식 대나무 낚싯대 였어요,,, 그걸 제가 쌔벼다가 피래미낚시도 하고 ...그랬는데요.
아부지가 절대 현장에서도 펴지않는 낚싯대가 있었는데...그게 지금 그때를 생각해도 참 이뻣어요,,,
장롱이 자개장(그땐 자개장 이름도 몰랐죠)이었는데....낚싯대에도 그 장롱에 있던 물고기며 학이 반짝거리며 있었거든요...
그거 부러뜨려먹고 좀,,많이 맞고 ㅋㅋ 아부지랑 엄니랑 싸우시고,,,

그 대가 생각이 나네요,,,, 아련합니다,
유양 구형 수운봉 40대 쌍포는 계속 가지고 있게 되는군요.
잠시 짬낚을 할 때에는 여지없이 이 두 대를 펴고 합니다.
지인이 준 강원산업 백작2.5칸 연질대 첫월척 두번째월척을 건져올려준 낚시대

잉어를낚아 잊지못하는 환희의 손맛을느끼게 해준 코브라 3.2칸대

42cm 사짜를 밤새는 전투낚시로 4시반에 올려준 자수정 드림 4.4칸대

한대만 꼽으라면 낚시의 세계로 빠져들게한 지인이 준 코브라 3.2칸대입니다
수향경조 36대 - 3대 자연히 아끼고 있는데,
용성에서 출시한 산마루26,28 대는 은성제품
향어대 보다 좋아 웃돈얹어 줘도 바꾸고 싶잖은
대죠, 덩어리 걸리면 충분히 오래도록도 버텨주는
소리 또한 요란히 우는 아끼는 대 임다.
무거운....로얄대 2.5칸 지금도 사용중입니다 ;; 부러지면 버릴려고 하는데...왜케 질긴지 ㅎㅎㅎ
설골ᆞ 질기면서 허리힘ᆞ뽀대 ᆞ뭐 나무랄거없죠 ㅎㅎ
춘리뿐이어서 한대는 안되겠네요ㅋㅋ
죄송합니다~
전 낚시 처음 배울 때 지인이 선물해준 수파노랭이가 가장 정이가네요... 거의 20년 됐는데 아직도 잘 사용하고 있습니다.
저는 보론옥수 2.6칸요,
이상하게도 이 대를 핀 경우 항상 이 대 조과가 좋습니다.
97, 98년도에 샀는데 아직도 도장등 상태가 좋습니다.
대의 특성도 아주 좋고요~



2024 Mobile Wolchuck