혹시 써보신 선배님들 계신가요 ? 길이 조절 되고 푹신한 의자는 가격대가 좀 있더라구요..
옛날부터 써왔습니다
가성비 좋습니다
발받침 하려면 방석 필요합니다
딱딱해서 앉을때도 엉덩이가 배겨서 아프고
높낮이 조절이 안되며 겨울에 난로 사용시 불편해서
그냥 잠깐 앉는 정도의 용도 이외에는 비추입니다..
저도 아직까지 한개는 가지고 다니는데
밥먹을때나 이야기나눌때용으로만 사용합니다
좌대용은 조금 투자하셔서 쿠션 달리고
높낮이 조절되고 불에 피해없는게 나을겁니다
큰것이나 아님 긴것을 사용하세요
종아리정도까지 받치는것은 오래사용하면
무릎다나갑니다
크기가작아 오금이까지 받추지못하면
무릎하중이아래로 가해져 장시간사용시
특히 그상태로 자고일어나면 무릎이 아파 일어서기가
불편한걸 경험을 해보셨을겁니다
제가 경험해보니 발받침대는
사이즈는 선택이아니라 큰사이즈가
무릎보호차원에서 필수라 생각되어지더군요
그래서저는 오금이까지 받칠수있는 큰사이즈를
자작해서 가지고다닙니다
돈조금아끼다가 몸상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