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타지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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좌대에 가스버너 보일러의 안정성

이제 날씨가 쌀쌀하고 방한에 철저히 신경쓸 계절이 왔네요 

선배님들께 궁금한 사항이 있는데 날씨가 쌀쌀해진 만큼 수상좌대에 잘때 좌대 내부에 설치되어 있는

가스버너를 이용해 바닥난방을 하는 보일러?  이게 일산화탄소의 위험과 상관이 없을까요? 문열고 자도 

영 찜찜하고....너무 추워서 가동을 안할수도 없고...밀폐된 공간에 부탄가스 틀고 잔다는게 좀....

보일러가 밖에 설치되어있는 좌대도 드물더라구요

방한대비 잘하시고 항상 안전이 최선인거 같습니다. 


내부에서 부탄가스건 프로판가스건 틀어놓고 주무신다는 자체가 너무 위험한일입니다.
삼가하시길 바랍니다
온수 보일러형 괜찮은 것은 텐트 밖에 설치하고, 비가 오나 눈이 오나 태풍이 부나 잘 돌아가더군요.
지난 링링이 지나가고 있는 그 비바람 속 상황에 온수보일러 돌려놓고 있는 영상을 보니, 지름신이 확.....ㅋ
실외에서 공기를 데워서, 연소가스랑 상관없는 신선한 더운 공기를 텐트안으로 보내주는 히터도 있더군요.

화석연료를 이용한 내부 난방은 자살행위죠.
해마다 사망사고가 끊이질 않는....
말씀 감사합니다. ^^ 짐이좀 무거워도 수상좌대에서 안전하게 온열매트에 파워뱅크가지고 다녀야겠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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