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타지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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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물하시분에게 문의드립니다

올겨울 받침틀을 만들려고 하는데 받침대곶는부분은 파이프로 베아링 넣어서 원터치로하고 뭉치본체를 주물로 해야되겠는데 산소로는 힘들겠지요 아니면 전기로에 넣어 녹일생각인데 알미늄 녹는 온도가 대강 얼마나되는지요 알미늄을 깨끗하게 녹일 화학성분은 어떤게 있는지요 붕사로 해도 되는지요 신쭈로 아주 작고 약하게할 생각이었는데 알미늄으로 나 만의 받침틀을 만들어 볼려고 문의드립니다

알미늄 녹일 그릇을 도가니로 해야되는지 철그릇으로도 되나요
알미늄은 15mm판이 좋은가요 낚시용품 못쓰느것 녹여 사용하는게 좋은가요 올 여름에 15mm알미늄판과 낚시용품 못쓰는것,신주환봉 좀 주워 모아 두었거던요
또하나의 예술작품이 나오겠습니다.^^ 리모콘님 기대하겠습니다. 지나가는길에 무슨내용인가 하고 보았는데..

직접 받침틀에 뭉치를 만드신다니 기술이 대단하신것 같습니다. 꼭 성공하시어 월척에 나의 낚시장비 란에 올려주시길..제가 다

기대가 되네요.. 부디 좋은 정보얻으시고 좋은결과 있으시길 바랍니다.
흑연도가니로 용해를 해야되지 싶슴니다.
용해온도는 800도 정도는 되야 용해가 가능할것 입니다.
직접 하시기에는 아마도 많은 어려움이 있을 겁니다.
차라리 포금을 하는 곳을 찾아보심이 좋을거 갔슴니다.
용해를 한다는게 그리쉬운 일이 아님니다.
제가 그분야에 종사하기 때문에 잘암니다.
하시다가 궁금사항이 있으시면 연락주세요
가을기러기님 감사드립니다 800도 정도면 산소 LPG로 살살 녹이면 되겠군요 용해로없이 전기로에 1000~1100도정도에 넣어 놓으면 냄새만 많이 날것 같군요 녹일때 붕사사용하면 되나요 포금에 가지 못하는 이유가 한번 만들어보고 몇 번 수정할것 같거던요
파라핀으로 원본을 뜨는 관계로 여러번 교정 할것 같습니다 최종 목표는 25mmX25mm각파이프속에 뭉치를 80%이상 넣을 생각입니다 제 받침대굵기가 12.7mm이거던요
저희는 순수한 알루미늄 인고트를 사용해서 용해를 합니다.
용해된 쇳물은 불순물를 제거하기위해 탈가스 처리를 하는데
일반적으로 포금방들은 나트륨 즉 소금을 용탕위에 뿌려서 슬러그를 제거합니다.
온도가 1000~1100도 정도면 온도가 너무 높아 얇은 알미늄은 타서 없어지겠죠
용해만 할 수 있으면 650~700 정도는 온도를 유지하야 유동성이 좋아 접착이 잘될것 입니다.
지금은 날씨가 차기 때문에 파이프를 예열하시고 주입하세요
찬물체와 용탕이 부딧치면 폭발할 수 있으니 조심하시고요.
붕사는 사용하지 않아도 용해가 가능 합니다
가을기러기님 좋은정보 한번 더 감사드립니다 옛적에 괴를 만들때 파라핀만 믿고 예열할때 부주의로 폭팔해서 발등에 쇳물이 떨어져 흉터자국도 여럿 있읍니다 맨발로는 튕겨져 나가는수가 많은데 양말신으면 딱 들어붙어 깊은 상처도 더러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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