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준설이라고는 하지만 전역의 바닥을 파냈는지?
2) 파냈다면 전역인지 아니면 깊은곳은 놔두고 상류부분만 손댔는지?
3) 제방을 보수공사 내지는 전체적으로 손봤는지?
4) 공사를 위해 물은 어느정도 뺐었는지? 등
위의 조건에 따라 확연히 틀려집니다.
1번일 경우는 자원이 많이 줄었을 가능성이 매우 크지만
2,3번의 경우 그물질이나 훌치기를 않했다면 자원이 보존됐을 가능성이 큽니다.
4번의 경우는 물을 바닥이 들어나도록 뺐어도 붕어는 뻘속으로 파고들기에
이도 그대로 보존됐을 가능성이 있습니다.
위 설명은 일반적인 내용이고
1번을 제외하고 대부분 보존되어 있을겁니다.
물을 뺀상태에서 공사가 마무리되고 물이 차오르기 시작하는 첫해에
굶주림에 시달렸던 붕어들이 본능적으로 먹이를 섭취하겠죠.
이것이 경험상 통상적으로 첫해에만 해당되더군요.
그다음해 부터는 공사전 평년작으로 돌아갑니다.
물을 100% 뺄 경우에는 물고기를 다른 곳에 옮겨놓았다가 완공후 다시 이식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그 과정에 손실이 있습니다.
그리고 그 밖에 100% 물이 빠지지 않아도 어느정도 손실이 있습니다.
소류지의 경우 더욱 손실이 많습니다.
가끔 대박을 치는 경우는 물 밑 바닥 상황이 좋아져 물고기들이 활성도와 취이 상황이 좋아져서라 할 수 있습니다.
준설로 인한 물고기들의 손실은 분명 있습니다.
1) 준설이라고는 하지만 전역의 바닥을 파냈는지?
2) 파냈다면 전역인지 아니면 깊은곳은 놔두고 상류부분만 손댔는지?
3) 제방을 보수공사 내지는 전체적으로 손봤는지?
4) 공사를 위해 물은 어느정도 뺐었는지? 등
위의 조건에 따라 확연히 틀려집니다.
1번일 경우는 자원이 많이 줄었을 가능성이 매우 크지만
2,3번의 경우 그물질이나 훌치기를 않했다면 자원이 보존됐을 가능성이 큽니다.
4번의 경우는 물을 바닥이 들어나도록 뺐어도 붕어는 뻘속으로 파고들기에
이도 그대로 보존됐을 가능성이 있습니다.
위 설명은 일반적인 내용이고
1번을 제외하고 대부분 보존되어 있을겁니다.
물을 뺀상태에서 공사가 마무리되고 물이 차오르기 시작하는 첫해에
굶주림에 시달렸던 붕어들이 본능적으로 먹이를 섭취하겠죠.
이것이 경험상 통상적으로 첫해에만 해당되더군요.
그다음해 부터는 공사전 평년작으로 돌아갑니다.
"" 결론은 물이 차오르는 첫해는 눈독드리고 기회를 놓치지 말아야 됩니다. ""
예를 들진면 해결사속공낚시 박현철 사장이 어느 저수지 가서 물다빼고 고기 다잡아 갔다고 들었는데 그날밤 5짜 낚았습니다
보트라는 좋은 조건이 있었지만요
물채우고 그다음해에는 큰놈들이 잘나왔습니다.
근데 두해가 지나니까 잔바리들이 극성입니다.
뻘층이 깊은곳과 바닥이 자갈인곳도 극명하게 차이납니다
전역을 미터급으로 끍어낸곳, 치어방생을 안할경우
몇년이 지나도 피라미도 없이 청태만 엄청나게 무성합니다
1/3 부분정도 깊은곳만 남기고 끍을 경우 물차면 대박치죠
준설후 치어 방생한곳은 2~3년 내에는 잔챙이 성화가 심하죠
대형지라면 어자원이
유지되지만
소류지에다
마사토라면
주민들이 싹쓸이 해버리죠
그래서
꾼들은
제방공사하면
가서 봐야하고
물빠지면
수시로 사진을 찍어야 한답니다
즐거운낚시들 하시기바랍니다
그 과정에 손실이 있습니다.
그리고 그 밖에 100% 물이 빠지지 않아도 어느정도 손실이 있습니다.
소류지의 경우 더욱 손실이 많습니다.
가끔 대박을 치는 경우는 물 밑 바닥 상황이 좋아져 물고기들이 활성도와 취이 상황이 좋아져서라 할 수 있습니다.
준설로 인한 물고기들의 손실은 분명 있습니다.
건강한 손맛들 보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