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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질문/답변] 중고 장터에서의 판매방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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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선 이글은 어느특정인을 상대로 쓰는 글이아님을 밝혀둡니다. 오해없으시길 바랍니다. 보통 저의일반적인 생각으로는 3단이나 5단받침틀을 판매하고자할때 레일.뭉치.뒤꽂이.로봇다리가 결합되어서가방에넣어진 상태로 거래가 이루어지는것으로 알고있읍니다. 허나 가끔 장터에 보면 따로 분류가되어 판매가 이루어지는것을 볼수가 있읍니다. 하여 전자로 판매하는 것이 맞는건지 후자로 판매하는 것에 대한 회원님 들의생각이 어떠한지 고견을 감히 여쭈어봅니다.

조사님들은 전자로 판매하는데 간간이 더 남기려고분리해서 팔거나 장사하는 분들이 그런 듯 합니다.
하지만 그것도 필요한 분들이 계셔서 나쁜것은 아닌듯 합니다. 구입하는 것은 선택하는 분의 몫 같습니다.
제 생각도 윗분과 같은생각입니다.
원래는 같이 세트로 처분하면 젤좋긴하나 간혹보시면 어느특정한것만 필요로 하는분들이 있으시더군요...
그래서 처분하다보니 그런거 같습니다.
간혹 받침틀 가방만 필요로 하는부늘도 계시고 레일만 필요로 하는분들고 계시고....등등등
대부분 우경 받침틀이 부속을 분리하여 판매하는 경우입니다.

레일이 10단이라도 뭉치간의 간격이 넓어서 추가로 1~4개의 뭉치까지 더 넣어 사용할수 있습니다.
그럴때 부속별로 파시는거 사서 사용하면 좋죠. 단 낚시점에서도 그런식으로 판매를 하니 새것과 중고의 뭉치 및 부속 가격을 비교 구매하심이 좋을겁니다.

부속별로 파는게 이문이 더 남기는 하지만 포장하는 일과 택배 일일이 보내는거 생각하면 쉬운건 아니죠
옳고 그르고의 문제는 아닌것 같습니다

파는 건 파는 사람 마음이겠지요
사는사람이 있으니 파는 것이고 파는사람이 있으니 사겠지요~ 굳이 복잡하게 생각할 필요가 있을까요? 자신만 피곤해질뿐이라 생각 합니다!
월님들 모두 즐거운 낚시 생활 합시다!^^
부분별로 필요로 하는 수요자가 있으니
판매자도 생기기 마련이지요.
전체가격으로 합산해 보면 조금더 높아 보이지만
맞고 틀리고, 옳고 그르고 의 문제는 아니다 싶습니다.
수리나 보강의 문제로 그런일이 가끔 일어나는거 같습니다.

저 같은 경우

보유하고 있는 받침틀의 뭉치가 파손되어 하나 망가졋을때

받침틀 완제품을 사서 부속만 교체하기도 그렇고

중고제품 적당한거 사서 필요한 부품만 교체하고 필요없는 부분은 판매하게 되어 그런거 같습니다.
문제는
그렇게 분리해서 팔기 위해서
분리안한 제품을 사서 쪼개는게 좀 그렇죠...
팔다보니 나눠지는게 아니고 가격을 남기기 위해서
분리해서 올리고 일괄로 보편적인 가격에 안판다는거죠...ㅎㅎ

분인이 쓰던거나
쓰려고 구했다가 불필요 하거나...등등
이런 종류의거래여야 되는데
팔기위해서(남기고 팔기) 구매 후 재판매나
이익만을 위해서 보편적인 가격보다 비싸서
안팔리는데도 같은 가격으로 매일 도배...ㅠㅠ
대륙이나 우경의 경우 인지도나 인기가 낮아서 덩어리로 팔기 어려운 부분이 있는것 같은데요...
그럴때 분리해서 팔면 빠른 시간에 마감 되더라구요.
아무래도 구매자의 필요에 의한 소량 구매나 부품 구매가 판매 방식에는 더 효율적일듯 합니다.
만약 그 방식이 효율적이지 않다면 안팔리겠죠...^^;;;
보통 우경의 경우 그렇게 쪼개서 파는경우를 저도 많이봤습니다
계산으로 따져 보면 합쳐서 파는거보다 이윤이 더 남는것도 알고 있구요
그러나 대부분낚시하시면 받침틀 칸수를 늘리면 늘렷지 줄이지는 않습니다
뭉치만 필요한데 또는 뒤꽂이만 필요한분들은 좋겟지요
판매를 하는사람은 수요가 있기에 공급하는것입니다
마부위침 말씀에 한표 던집니다.
팔고ㆍ사고하는사람의 마음입니다.
사고자하는사람이 정확히 어느것까지 얼마에판매를하는지 확인ㆍ판단후 실수없이 구매하는것이 요령이아닐까 싶은생각이드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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