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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질문/답변] 지렁이를 만진손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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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통 낚시가면 지렁이를 만진손으로 음식도 먹고 담배도 피고 하잖아요 저또한 그러하는데..지렁이에도 나쁜균들이 있을까요?

개인적으론 없다고 믿습니다. ^^

낚시하다가 먹게되는(?) 불상사도 생기는데...ㅋㅋ

자세히는 모르니 고수분들꼐 패쑤..
저의 경우에는 지렁이 만진 손으로 내 신체의 일부를 긁으면 약하게 두드러기가 납니다.

제가 체질이 피부 트러블이 있는 피부는 아닌데...이걸로 봐서는 나쁜균이 있지 않을까 사료됩니다.

지렁이 자체에도 있겠지만...지렁이가 성장하는 과정을 보면 습하고, 깨끗하지 못한 환경속에서

살고 있고, 더욱이 양식하는 지렁이는 거의 음식물 쓰레기 수준을 분해하는 과정속에서 영양분을 흡수하기 때문에

성장하는 환경도 썩 좋지 않다고 봅니다. 우리가 사용하는 지렁이 통......스치로폴 재질이던, 프라스틱 재질이던

지렁이와 함께 들어 있는 톱밥......과연 무균의 톱밥은 아니라고 봅니다.

결론은 지렁이 만진 후 식사할때 꼭 손을 씻자. 입니다.
지렁이에 나쁜균들이 있는지는 과학적으로
증명한 자료를 적어도 저는 한번도 대해 본적은 없습니다.

증명된거 한가지!!
지렁이 만진손으로 눈은 비비지 마세요..

꼭 원인이 여기에서 비롯됐다고는 할 수 없겟으나
지렁이 만진 손으로 눈을 비비면 이상하리 많치
눈 다래끼가 생기는 것을 경험했습니다..

어건 저 역시 경험했으며 같이 자주 다니던 친구가 대래끼가
자주발생했는데 결국엔 원인을 지렁이만진손으로 눈을 비벼서
그렇다 결론짓고, 항상 조심하기로 한 이후부터는 눈다래끼가
생기지 않았답니다..

과학적인 근거는 10원어치도 포함이 안 되었으니 그냥 참고만
하시기 바랍니다... 이제 봄입니다...
오랫동안 기다림끝이 드디어 봄입니다.. 항상 안출하시기 바랍니다..
예전에 모방송인이 밤낚시갈때 김밥과 지렁이통을 한봉지에 넣어두고
낚시를 했다는군요 출출해서 김밥을먹었답니다... 기냥 통채로...
ㅋ 후래쉬를 비춰보고 갔이간 일행분과 동시에 놀래서 기절하는줄 알았답니다.

입가에 시뻘겋게 뭔가가 묻어있어서.. 알고보니 지렁이가 나와서 김밥에 밖혀있는걸
모르고 맛있게 먹었다네요 탈은 안났나보더라고요
그래도 손은씻고 음식먹는게 청결상 좋지안을까요
초짜에요님 어휴~엽기 사건이네요^^

전 그래서 지렁이랑은 별로 안친하죠?

두레박 요즘 많이들 가지고 다니시던데,손을 자주 씻으면 되지않을까요?
ㅎㅎㅎㅎㅎㅎㅎㅎ.
지렁이 섞인밥 무척 맛있었겠습니다. ㅎㅎㅎㅎㅎㅎㅎㅎ

낚시점에서 파는 지렁이는 대부분 소독이 된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그러나 노지에서 직접 채취한 지렁이엔 병균이 없을수 없을것이라 생각됩니다.
몇년 지났는데 말짱하니 괜찬은가 봅니다.....이번주는 새우로 공략 할겁니더~~!!
전 어릴때 지렁이 먹었죠. 씩씩합니다 ㅎㅎ

아무래도 안 좋겠죠 ㅎㅎ
전 지렁이가 특별한 병균이 있다고는 생각치 않치만,

그래도 손을 청결히하면 아무래도 더 좋겠지요 그래서 전 애기들 쓰는 물티슈를

낚시가방에 넣고 다니면서 손도 닦고 밤낚시하고나서 아침에 얼굴도 닦고 하면 개운하고 좋던데요 ^^
그런 생각 자체를 하지 않습니다
지렁이가 없으면... 생각만 해도

행복하고 건강한 출조 되십시요
지롱이=토룡 입니다

몸에는 해로울수도 이로울수도...!!

하지만 척박한땅에는 아주 이롭습니다
청결해서 나쁜것은 없다고 봅니다....^^:
특정 질병에 지렁이 푹 삶아서 약으로도 먹습니다.
물론 균은 있습니다.
하지만 인체에는 무해합니다.
그렇다고 잡수시면 않돼겠죠.!
화장품 원료로 스인다는 얘기를 들은적 있습니다.
립스틱,,,,
겐찬을 것 같습니다,,,

섭취만 안는다면요
물티슈 하나 챙켜가세요...^^
지렁이 만진거 먹을때는 까먹던데여...ㅠㅠ
불현듯 생각나는게 있는데요....

지렁이에 오줌갈기면 오줌줄기 뭔가가 타고올라가 퉁퉁붓는다는데 사실인가요?
저희막네 이모부님이 몸이 편찮으셔서 지렁이를 고를내서 드시던데요

그리고 저도 마찬가지로 지렁이만진손으로 밥도먹고 할것 다합니다

그래도 건강한걸보면 무해하다고 보여집니다
배스영맨님말씀에 동의!

지렁이만진손으로 고추잡고 쉬했다가 고추끝이 퉁퉁 탱글탱글했던기억이 있습니다

물론어릴때 고래잡기전에 ㅋㅋ
예날엔 하수구 에서 나무젓가락으로 흙 후벼서 지렁이 잡곤 했는데 ...이건 병균 덩어리겠죠...

지금은 양식을 하니깐 괜찬을지 몰라도.
지렁이 만지고 간단하게 물티슈로 닦고 밥 먹고, 고추잡고 오줌싸고 하는데.. 아직 아무탈 없는걸 보니..

^^ 괜찮지 싶습니다..
아직까지는 괜찮지 싶습니다.
별탈없던대요`~~
지금까지 20년가까이 지롱이 쓰면서 ~~~
예상치 않게 많이 입으로 같을거같은대~~~
아직까지 아무탈없어요~~~
물론 병균이야 있겠져~~
하지만 저도 사람한테 그리 나쁘지 않을거라는대 한표요~~
그래야 맘이 편해요 ㅎㅎㅎ
친구놈 코딱지 판 손보다는 깨끗할거 같습니다만..^^
지렁이..........??
저의 경우는 지렁이에 대하여 상당한 친근감을 갖고 있습니다.

과학적인지 생물학적인지 환경공학적인지는 잘은 모르지만....

하여간 안 좋은 것을 분해한다고 들었습니다.

해충이 아니고 자연과 인간에게 이로운 생물이라 들었습니다.
........정확하게 맞는지는 잘 모르겠습니다.

조력 30년 이상 경력을 가지신 분이 지렁이를 한번도 손에 대지 않는 분이 계십니다.
주로 떡밥과을 사용하고... 생미끼의 경우는 새우나 참붕어만 쓰시는 분입니다.
이유를 여쭤더니... 글쎄... 징그러워서,,, 랍니다.

제가 옆에서 지렁이로, 연신 좋은 씨알의 붕어를 낚아내며... 지렁이로 해보세요 했더니...
붕어 잡아서... 지져 먹는데... 지렁이로 잡으면 어떻게 먹냐 하십니다.

근데 전... 지렁이로 잡은 붕어 많이 먹었는데....
그말 들은 이후로 붕어 잡아서 어쩌다... 요리해 먹을적에는 지렁이 얘기 생각이 나... 찜짐합니다....^^
배스영맨님의 글에 해당하는 글 입니다.
제가 겪은 일인데요.
어렸을적에 집앞 마당에서 놀다가 소변이 마려워 마당가에 풀밭쪽에서 소변을 보다가 지렁이 우는소리가 나길래 그쪽에 소변을 보았거든요. 고추가 퉁퉁붓고 아파서 여러날 고생했습니다.
뭐 특별이 치료한건 없었고 몇일 지나니 괜찮아 지더군요.
균은 몰라도 독은있습니다. 균도있겠죠? 습한곳에서 서식하니까...
지렁이 만지고 손 안씹고 급한 마음에 소변 보다 거시기 만진적이 있지만..암탈 없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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