낚시를다니다보면은 아무리낚시장비가많다하더라도 더러는 부족함을느낄때가많다고봅니다.
예를들자면.. 8단받침들을하용하다보면 10단이었어면 저포인트에두대더 폈어면꽉인데
몇칸대만있었어면은 저기에 기가막힐텐데. 이놈의텐트 조금만더컷더라면 가방 .난로다안에넣고 이슬안맞추고 편히할수있을텐데.
가방이조금더컷더라면. 처음낚시대구입할때 경질대를삿어면 맞바람칠때 이고생은하지않았을텐데.
캄캄한밤에 그많은장비옴길려니엄두는안나고 해서 집에오면서 이넘의 과부달러빛을내서라도 사야지
하지만 모든장비가 가격이만만치않아서 집에있는사람눈치도보이고 쉬는날이면 생과부만드는사람 머가이뻐서 많게는몇십만원씩하는
장비를 늘름사주겠습니까...ㅠㅠㅠ
그래도 구입해야지하고 마음먹은것은 어떻게해서라도 사게되는데
이넘의 지름신끊을방법없을까요?
경험담도 함께올려주심 더욱감사하고요...
고맙습니다.
지름신 끊는방법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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갖출만큼 갖추고 있는데 좀 싸게 나왔다 싶으면 지르고 봅니다.
그러다 돈없으면 또 팔고...ㅜㅜ
조금이라도 지름신을 없애는 길을 제나름대로 적어봅니다
1.월척 중고장터는 아예 얼씬거리지 않는다
2. 낚시포럼에 들어가지 않는다
3. 다른사람들의 사용기를 보지않는다.
4. 누가 좋다라는 말을 듣고 바로 흘려버린다.
5. 그리고 수중에 돈이 없어야 한다
그외에는 죽기전에는 지름신이 없어지지 않습니다 ㅎㅎㅎ
특히나 좋은 물건을 한번 이라도 써보셨다면 더욱 심해지실 겁니다.
고기도 먹어본 사람이 더 맛있는 고깃집을 찾아가듯이...
그저 낚시대 한대로 찌 하나 바라보면서 하는 낚시의 매력을 가지신다면...지름신도..사라질 것 같습니다..^---^
따끈따끈한신품으로질러놓으면
또따끈한신형나오고 짱나서다팔고나면
또더업된거사고싶고.......
마눌몰래지르다들켜서카드뺏기고
요즘은한달용돈으로또지르고
닉넴이 뽀대나는붕어라 뽀대만나면지름신이...
우와진짜로이거환자도이런환자없슴니다
오늘보고뽀대나는거있슴또확 질러뿌까
암튼 지름신 무써버요. 월님들감기조심하셍 ^^
요사이는 2.9칸 5대로 만들려고 하지만 중고가 나오지를 않아서 매일 하루에 몇번씩 눈팅중 2.7칸도 5대면 좋을건데 요것도 중고가 나오지를 않아서
3년째 집안경사로 낚시도 못가면서
저같은 경우 거의 고쳤다라고 해도...아직도 다음주 월요일 화요일 족족 택배가 도착할예정이랍니다...
그나마 고쳤다고 생각이 드는건...단위가 백만단위에서 십만단위로 떨어졌고....겨울내내 이것저것 준비해서...
봄에 써보고...아니다 싶은건 되팔고....연중엔 다시 구입하지 않습니다.. 그리고..왠만해선 인지도있는 중고제품을..
삽니다...되팔때를 대비해서죠....하지만...정말 내가 쓰고싶고.가지고 있어야겠다는 장비는 인지도는 떨어지지만..
성능은 기가맥힌...(중고로 되팔기어려운) 장비들을 선호합니다..
생각만해도 무시무시한 신임에는 틀림없습니다.
ex 지금 보유중인 장비
나눠쓰고 ex 겹치거나 불필요한 장비
바꿔쓰고 ex 장터 이용 교환
다시쓰고 ex 손맛에 길들인 물건
소크라데스님의 불후의 맨트 ~
니 꼬라지를 알라 !~
출조 단독출조 낚시 사이트 멀리했습니다
근데 근질근질 합니다
요즘 낚시 사이트 들락날락 합니다 ***
자꾸 사 놓으면 나중에는 전용창고 있어야 할거 같습니다... 완점 짐들도 많아졌어요,,,,
다 같은 마음인가 봅니다
장비도 다 재산인데 막 사 모다 보입시다~~뭐 ㅎㅎㅎㅎㅎ
눈만 감으면
오르락 내리락 하는
눈앞에 찌좀 없애는
방법좀 갈켜주소!!!!!!!!!!!!!
(이러단 탐지기 자동챔질 이동용좌대 등등도 나오겠네요...)
나는 자연과 하나되는 낚시를 한다고 자부하십시요
(추우면 추운데로 불편하면 불편한데로)
조과를 그들과 비교하지마세요
(얼마나 큰거에 의미를 두지말고 어떻게 낚었는지에..)
그돈으로 집사람 목걸이나 귀걸이 하나 해주십시요
(일년은 낚시댕기기가 편해질런지도요^^)
넘 극단적인가요..
장비 개비하실꺼면 연락주세요 줄서봅니다 ㅎ
나는 지금까지 가장 아까웠던게, 초소형 전자저울 남의 조행기를 보다가 여차하여 사놓고 한번도 사용할 일 이 없더군요
그리고 대형잉어잡는다고 대형릴+릴대---
솔직이 직장동료들에게 소주 술한잔 쏘면 5만원정도는 나옵니다.
후회가 많이 되더군요(2만원정도 좋은찌 하나 사면은 몇년을 사용할 수 있는데-----)
이상하게도 사야겠다 마음을 먹으면
무슨일이 있더라도 사더군요
사고나서는 후회하고
그놈의 공동구매 땜시 찌3개 샀지요
가끔씩 습관적으로 조구업체에 들어가보는데
안보는게 상책인 것 같습니다.
어짜피 잠깐 이겼다 생각해도 나중에 지름신께 꼭 지고 맙니다.
감기조심하세요.
일종의 병이라고도 하죠...지름병...ㅎㅎ
중고장터와 조행기를 멀리 하셔야할듯...그리고 진짜 중요한것은 월척 드나드는 횟수를 확 줄이십시요...
안그럼 지름신에게 지는겁니다...^^
2번 1.2만원대 장만...(누가그러는데 경질대란게있데!!)창고에서썩고있음
3번 5,6만원대 살짝경질대장만, 옆사람 신수향에 뿅갔음(그사람왈 월척에가면 중고많아요...)또창고에있음
4번 이제 간이배밖으로나왔음.금상,신수향,수파모두10대장만해서 열심히하는데(엊그제후배놈이 형님!! 은성명파대죽인데요!!!)
5번 지름신님 나좀살려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