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저께 인근소류지에 준척급들이 나온다해서 또..팔랑귀가 펄럭~펄럭~~ㅋ
떡밥으로 붕애들만 구경했슴니다.
근데...낚수중에 뭔가가 물위로 나를향해 옵니다. 그 싫어하는뱀이 정면으로 돌진
받침대로 건져보니 글쎄 요놈이 꼬리를 털며 위협하네요.ㅋ
받침대로 톡 건들이니 대가리를 쭉~쭉~내밀며 받침대를 뭅니다..ㅠㅜ
2마리나 봤는데 한마리는 다행이 다른쪽으로 가네요..
대가리는 삼각형이구요 색깔은 거의흙색이구..
요넘 정체가 뭡니까 살모사? 맞슴니까...?
즐낚하시고 대물하시길~~
아주 치명적인 독을 가지고있습니다.
뱀이 유별시리 많은 저수지가 있습니다.
장화를 착용하시면 100%안전 하오니 장화를 꼭"착용을 권합니다.
안출 기원합니다~
독사나 까치독사는 색이 약간더 검고 진하죠..^^
정말 시비걸면 안되는 놈입니다..
까치살모사 (칠점사)랑 조금 다릅니다..
살모사 독은 맑고 투명한 독 이고요..
칠점사는 노랑색 독 을 지녔어요.
칠점사는 무늬가 더 검고 예뻐요.. 무늬가
작년에 산 에 가서 두마리 잡아서 재미있게 놀던 기억이..
물리면 ..
조심하세요..
살모사는 빵이 우선입니다.ㅎㅎ
고놈 다부지게 생겼네요.
짧고 굵은 놈들은 무조건 피하세요^^
재들 화나면 날아오릅니다.
비암 넘싫어~~
홀로 출조한 소류지에서 혹여 뱀에게 물리기라도 한다면
정말 큰일 날 일이지요!
사진도 멀치감치서 찍었슴니다..ㅠ
댓글주신분들 감사드리고 안출하시고 대물하시길~~~
뱀 의외로 안건들면 무섭지 않은거라고 아버지께서 말씀하시더군요...
사람이 먼저 발견하지 못하고 햇볓쬐는 뱀 근처 간다거나 밟는다거나 했을시 물린다고..
우선 안전장비가 우선이되어야하며 소품으로 명반(백반)가루나 담뱃재 낚시자리주변에 조금씪뿌려주는것도 도움은됩니다
개미퇴치로는 노랑고무줄이나 생고무가 효과가잇구요
모기퇴치시에는 허브향이효과가있습니다
안출하시고 자연보호합시다
장화도 목이 긴 장화를 착용 하십시요
점프 하면 무릎정도는 기본입니다
까치 독사나 칠점사는 제법 깊은 산의 중턱에 서식 하는걸로 압니다
독이 있는넘들은 무서운게 없어서 도망도 잘 안갑니다
안전이 최곱니다
안전이 최고 입니다
행복하고 건강한 출조 되십시요
상당히 공격적인 성향이라 저런넘들은 돌아가는 게 상책..!
해꼬지만 안하면 괜찮다고 하나... 살모사나 독사는 자신의 영역이 있어서
반경내에 진입하면 상대가 무었이든지 공격하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일반 뱀들은 사람을 피해 도망가지만 위에 두놈년들은 죽기를 각오하고 달려들 수 있으니 조심 또 조심해야 합니다.
입맛만 다시고 갑니다 ㅎㅎㅎㅎㅎ
낚시갈때는 장화신고, 낚시중에는 주위에 담배가루 뿌려놓으시면 근처에 뱀 않옵니다.
이넘은 생긴건 살모사처럼(독사중에 아느넘이 이넘뿐이라..^^)생겼는데,근데 살모사도 헤엄을 치나요?
제가 지식이 없늕라... ㅎㅎ
아침에 웃고갑니다^^
대가리 빳빳하게 들고 잘하던데요..ㅠ
전 그런경험없는데,
전에 얻선가 본 기억있습니다.
낚시 다녀와서 정리하려고 집에서 가방에 물건 꺼내는데 그 안에....
텐트, 낚시가방등이 덜 추워 그속은로 들어간 넘이 도시구경....가족들이 그넘들 구경하게된다는..
뱀은 다 위험합니다.
혹여 화를 입게도면 정맥을 통해 퍼지므로
고무줄이나 가능한 부드러운 끈으로 묶고
119에....묶을때 너무 꽉 묶지 말고 당겨서ㅈ손가락하나 들어갈 정도로..
칼로 째고 빨아내는 건 절대금물 입니다.
술을 붓거나 이물이 닿지 않토록 하는 것도 중요하고....
말이 안 돼긴하지만 고놈하고 동행하면 치료가 한결 수월하다네요
저도 오늘 가는데 조심해야겠네요
두 가지 종류라 하면 사람보고 도망가는 놈~! 그자리에서 똬리 틀고 야리고 있는 놈~!
큰뱀도 독없는 놈들은 배째고 도망가는 데 사진에서와 같이 독있는 놈들은 절대 도망가지 않더군요. 한 10cm 되는 짝은 놈들도
야리고 물려고 하고
도망안가는 놈들은 거진 독사라고 전 생각하네요..ㅠㅠ 모양도 대가리 삼각형에 꼬리흔들고..
이런 놈들 보면 그냥 내빼는 게 상책이라고 생각합니다.
자들도 먹고 살라고 하는 행동이라 지네 삶의 터전에 인간의 침범이 달갑지는 않을것입니다
같이 공생하기 위해서는 조심 또 조심 하는수 밖에는 없는것 같습니다
도야지 조심하시고 비암 조심하십시요^^
약초캐러 다니다 여러번 마주쳤는데 그때마다 식은땀 나죠..
항시 주변 잘 살피는 수밖에 없습니다..
조심 또 조심이 최고죠..ㅎㅎ
언제 어디서나 안전한 레저활동이 되어야 겠지요.
장화 챙겨야겠네..
처치를 해야
좀 징그럽죠
그래도 물리면 손해니까
장화 필히 착용을 해야됩니다.
무었보다 안전이 최고죠
찾아보니 까치살모사랑 무늬가 비슷하군요.
오해
1.봉숭아를 심으면 뱀이 안온다...별 차이 없습니다.
2.결명자를 주위에 뿌리면 뱀이 안온다........잘 옵디다..
3.백반..담배를 뿌리면 안온다.......별 차이 없습니다.
진실(경험)
1.휘발유를 주변에 뿌려두면 있던 뱀도 달아나더이다...
2.농약 (땅사같은 살충제를 뿌리니 뱀이 안오더이다)
미확인 증언
1.오징어 말린거(하얀가루 많이 붙어있는 오징어) 주변에 두면 뱀이 안온다고 합니다.
뱀은 강한 냄새와 진동에 민감합니다. 장화를 안신었을경우 발목에서 발생되는 열의 양과 쥐가 발생하는 양의 차이가
별로 없다고 합니다. 뱀이 오인하기 좋죠..
뱀이 싫으면 휘발성(열이 많은 물질)물질을 주변에 뿌려 두든지. 장화를 튼튼히 신든지 하시는게 제일 좋습니다.
발목 위로는 안전하다고 하시는데...살모사 무릅까지 점프 하더이다. 내 혼비백산 해서 도망갔습니다.
속설을 믿지 말고, 여름철 낚시 안전하게 다니세요...
저는 고놈 무섭게 생겼다 이네요 ㅋㅋ
아...올해 유난히 뱀들이 설치는거 같습니다..뱀 정말 시른데..어찌 표현할 방법이 없네~!ㅎ
항상 조심 또 조심해야 겠습니다
뱀 독있는 것은 자신을 과시하듯 도망도 안갑니다
일단은 잡아서 저런것은 푹 고아서 얌얌 해야지요...ㅎㅎㅎㅎㅎ
낚시 조심해야지요, 뱀...물리면 거리가 병원하고 멀어서 엄청고생 합니다.
어릴적 아부지가 저놈을 잡으면 솥에 고와서 컵으로 2-3컵나올때까지 조린후 광목천으로 걸러서 마시게 했던기억이납니다
그런아부지가 보고싶습니다.... 돌아가시니 더욱 아부지의 사랑이 그립습니다
뱀을보면서 별생각을 다해봅니다....
조심하셔야합니다 정말 독종입니다
작년에 임진강 물난리 나기 하루전 놀러갔다..아는 형님 살모사 물려서.
병원에 실려갔던일이 생각나네요..병원에 일주일 입원했었죠.
조심 또 조심..
살모사는 치명적인 출혈독을 가지고 있는데 물린 주변에서 피가 멈추지 않거나. 물린곳과 상관없는 곳에서의 출혈을 야기한다. 그렇기 때문에 살모사에게 물렸을 경우에는 급히 병원으로 옮겨 치료를 받고 뇌출혈등 피하출혈을 막기 위해 상당기간 병원에서의 관리가 필요하다.
우리나라에는 물뱀 꽃뱀 능사(능구렁이)주로 집을지키는 수호신이라고 어른들이 흔히말하죠 옛날 초가집 걷어내거나 구들장을 걷어 내면 능구렁이가 나오곤 했죠.사람과 같이 한집에 살지만 독은 없으면 사람들 눈에 잘띠지 않습니다.
백사 칠점사 살모사 까치독사(살모사와거의흡사함)늘목이 늘태(청사)라고도 하죠 지역마다 이름이달라서 우리나라에 분포하는 뱀들중에 머리가 둥근형의 뱀들은 독이 없습니다 이빨또한 잔잔한 이빨들이 쫌쫌하게 있으며 물리면 조금 붓기만 합니다.
그외에 위의 사진처럼 불독사 일명(땅독사)라고도 하는데 살포사처럼 머리가 삼격형인것이 특징입니다 입안을 보시면 윗쪽에 독니가 두개 있습니다.
주사기 바늘처럼 입을 다물고 있으면 속에 감추어 져 있고 입을벌려서 물체를 물게되면 고양이 발톱처럼 숨겨져 있던 이빨이 물체에 파고들어서 주사기처럼 순식간에 독액을 주입합니다.
뱀에게 물릴시 응급대처법은 입안에 상처가(충치)를 포함한 상처가 하나도 없는 사람일경우 독을 어느정도 빨라내는것도 효과가 있으나 그리 권하고 싶은 방법은 아니라고 봅니다.
신속하게 물린부위보다 30cm이상 떨어진 거리에 고무줄이나 실같은 것으로 피가 통하지 않게 한후 30분이내로 병원을 내방하는것이 가장 바람직한 방법입니다
안전이 우선 입니다.
조심하셔야 할 뱀들이 독사입니다..
우리나라 독사종류는 네가지 있습니다..
그중에서도 신경독을 가진 칠점사가 가장 위험하며
나머지 불독사나 까치독사도 빠른시간안에 처방을 하지 않으면
혈액을 타고 독이 퍼져 살이 과사하거나 심할경우 사망하게 됩니다.
요즘은 유혈목이(꽃뱀)도 안쪽에 독니가 있어 조심해야 한다고 알려졌습니다..
대부분의 일반뱀은 사람을 보면 피하지만 독사종류는 자기방어를 위해 사람에게 위협을 가합니다..
장화를 신으시고 스패치를 착용하시면 안전한데 일단 독사를 발견하시면 피하시는게 좋습니다.
그리고 뱀에 물렸을때 어떤뱀에 물렸는지 알아야 처방을 받으실수 있으니 이점도 유의하시고요..
항상 안전하게 다니시는게 좋습니다..
첫번째가 까치독사(살모사)입니다.
출혈독을 가지고 있으며 물리면 2시간에서 3시간이내 처방하지 않으면
살이 괴사하고 심하면 사망한다고 나와 있습니다.
크기는 대략 큰놈이 60센치 정도이며 머리가 삼각형에 뾰쪽하고
눈밑에 검은 무늬가 길게 뻗어 있고 테두리에 흰줄무늬가 있습니다.
두번째로 사진에 있는놈이 불독사(쇠살모사)입니다..
우리나라에 제일많이 서식하는 독사이고요..
야산,돌무더기나 계곡에 서식합니다. 이놈두 출혈독을 가지고 있으며
붉은색의 혀에 몸통이 적갈색을 띄고 있는것이 특징입니다.
마지막으로 칠점사(까치살모사)입니다.
이놈은 신경독을 가지고 있어서 물리면 호흡곤란으로 매우 위험합니다.
까치독사와 비슷하게 생겼지만 눈위에 흰줄무니가 없고
무늬가 U자 모양의 까치독사와 달리 길게 통줄무늬로 약간 다르고
공격성이 아주 강합니다..머리에 점이 일곱개가 있어서 칠점사란 별명도 있죠.
낚시다니시면서 위와 같은 종류의 뱀을 만나시면 빨리 그자리를 피하는게 좋습니다..
안전하고 즐거운 낚시 하시길 바랍니다.
저런 독사만나면 오줌지릴지도 ㅋㅋ
친구집에가보니 동네어른들도많이왔었고..친구어머니께서 물린다리부위에계속똥물을붓더군요..퉁퉁부어오른종아리가 어른허벅지만했으며 친구는울면서 연신담배를피우고 있었습니다..독사에물렸을때좋다고..어디서그런엉터리민간요법을..그모습을보던좀배운집안어른께서 얼른큰병원으로데리고가야된다고야단났습니다.. 그때서야서둘러병원으로갔었는데 조금만늦었으도 다리하나를절단할뻔했다는거...지금도그친구독사에게물린다릴보면흉터가많이남았어요..썩은살많이도려냈었거든요..초등학생이울면서 동네어른들앞에서 담배피우던모습을생각하면 웃음이나네요..그래서전등산이나 낚시 벌초갈때 일단도망가는놈은살려주고 독사는어릴적고생했던 그친구생각하며 패죽입니다..독을지니고있다는이유하나만으로..
둥그런놈들중에도 독이 있는놈들이 있는데 우리나라에서는 극히 드물다고 합니다..
뱀을 보면 제일 먼저 주시해서 봐야할께.. 주디가.. 둥그런지.. 각이 있는지 그걸 보심이 좋을듯..
물리면. 혹시나 모르니.. 빠른 시일내에.. 병원 가보심이 좋을듯... 옜날에. 시골에서.. 지게 받침대로.. 많이 잡았다는....
예전에 아부지가 살모사와 능구렁이(꽃뱀)를 항아리에 너어 두었습니다( 물로 2두마리를 술 담으실려고)
그런데 아부지가 여행을 같다가 돌아오니 뱀 1마리가 살아졌어요
어디로 갔을까요?
다름아닌 능구렁이가 살모사를 꿀꺽 해버렸어요 참 신기하죠
전 그때 처음 알았어요 뱀이 뱀을 먹는다는 사실을 ....
불독사는 문양이 저렇게 고리형태로 되어 있지않습니다...다른독뱀들...거의 타원형 문양이죠. 칠점사 는 문양이 반지 링....고리형태 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