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제가 예전에 즐겨 찾던 조그마한 소류지가 있었습니다..
근데 저수지 둑이 터져서 저수지 바닥이 보일정도로 물이 말랐습니다..
(완전 마른건 아닙니다.. )
한동안 잊고 지내다 우연히 가보니 저수지 수위도 어느정도 회복된듯하여 낮낚시를 해보니 3-4치급 붕애만 올라오더라구요..
(미끼는 지롱이를 썼습니다..)
저수지 둑이 터지거나 보수공사로 물갈이(?)를 한경우 얼마의 시간이 지나야 월척급 붕어들을 구경할 수 있는지요??
제가 말한 소류지는 둑 보수공사 한지 4년정도 지났습니다..
조만간 밤낚시 한번 도전해 보려고 하는데...
과연 가능할런지요??
고수님들의 답변 부탁드립니다..
질문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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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토종붕어와 떡붕어는 자라는 시간이 차이가납니다.
대략 7년~10년후면 월님이 된다네요~~
많은 수량의 배수가 됐는대도 완전 바닥은 드러내지 않았던 소류지.
입질을 받고 낚인 붕어는 10cm 전후 정도되는 잔 씨알.
저수지 둑 공사를 마친지는 벌써 4년이 지난시간.
월척급의 붕어가 자생하는지 궁금해 하시는데 글쎄요.
4년이면 치어에서 월척까지 가는데 충분한 시간이라고 생각합니다.
4년동안 그곳에 별일이 없었는지 별일이 없었다면 월척이 있다고 생각합니다.
글쎄요. 4년이면 충분하지 않을 까요.
송어 양식자에서 송어를 양식하는데 24개월 양식을 했는데 40cm 가량 자란다는 방송을 본적이 있습니다.
물론 양식이지만 송어의 예를 들어 봤을때 월척이 가능 하다고 생각 합니다.
밤낚시에 한번 도전 해 보십시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