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종종가는 작은 저수지가있는데요
외진곳이기도하고 짬낚시만 종종하는 분만있는데
손가락만한 치어 성화때문에 좀 그런곳이네요
물도깨끗하고 팔뚝만한 잉어도 잡고했는데
가물치어 잡아다가 이식 하면 붕어 씨알 커지지 않을까 하구요.
문제없을까요
가물치 치어는 저수지에 통발 하룻밤만 두면 새우랑 치어 한가득 잡히는곳알아서 거기서 공수해올생각입니다
질문있습니다 저수지에 가물치 이식하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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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도 그냥 그대로 즐기세요~
인위적인 육식 어종 이식은 그곳 생태계혼란만 불러 일으킬거라 생각합니다.
기대 만큼 좋은 결과가 있을수 없습니다...ㅠ,.ㅠ
차라리 대어를 속아잡는 법을 연구하시는게 좋을것 같습니다.
토종어류 이식으로 문제 일으켰다는 이야기는 아직 접해보지 않았습니다
그렇지않다면 그대로 두시는게좋지 않을까요.
황소개구리는 확실이 줄더라구요..
그래야 토종지 맟이 잇으니까요
언젠가는 아가들도 크겟지요
치어를 몇 마리도 아니고 많이 방류하면 그대로 다 커버리고 장담컨데 붕어 얼굴 보기도 힘들어 집니다.
중형급 저수지도 가물치들 산란철 되면 붕어가 붙질 못하는데, 작은 저수지에 가물치판이면 낚시로 얼굴보기 힘들겁니다.
우리나라가 환경에 있어서 정말 심각한 후진국이기 때문에 그런 생각을 충분히 하실 수 있겠지만 많이 잘못된 생각이십니다..
배스 풀어놓는 인간들과 동급입니다..개인의 편의나 즐거움을 위해서 인위적으로 생태계를 조정하려는 시도..큰 실수이실 수 있습니다
혹, 베스 치어인가요?
예전에 베스 대물터에서 제방쪽 풀섶을 헤치니 베스 치어가 저런 모양으로 있던데...빈자리가 안보였습니다.
자연의 생태는 자연 그대로 두세요
이동하는 순간 균형이 깨지고 맙니다
단지 장소만 다를뿐요 배식이 길이탕에 시간이 오래걸려도 가물치 만한 상대가 없을듯요
적정 개체수만 유지된다면 왜래어종으로 파괴된 수중생태계도 복원 되리라는 희망을 가져봅니다
자연 그대로 있을때가
가장 아름답고
탈이 안남니다
건들이지 마세요
사람들의 장난으로 던진돌에
개구리는 돌에 마져죽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