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타지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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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에서 뭐하세요?

안녕하세요. 주영이입니다. 대대적인 장비업글하고 집에서 채비하고 찌맞추고 기타등등으로 몇일을 보내고 보니... 다른 선배님들께서는 어떻게 소일을 하시는지 갑자기 궁금하네요. 작년에 추워도 이곳저곳 많이 돌아다녔는데 "내가 작년에 이렇게 추웠는데 낚시를 했던가?"라는 생각이 들정도로 스스로를 고생시킨것 같아 제 자신에게 많이 미안하더군요. ^^; 하우스출입하시는 분도 계시고. 노지양어장하시는 분도 계시고. 노지생자리파시는 분도 계시고. 수로뽕치기하시는 분도 계시고. 채비들점검하시는 분도 계시겠지요... 저는...음... 결혼과 사업을 위한 생각만 하고 있답니다. 사진은 작년 겨울 의성 사미지 윗못으로 기억되네요. 출조 안하시는 분들을 위한 눈요기~!!!
집에서 뭐하세요 (월척지식 - 기타지식)

주영님 일산에살면 혹 봉일천이라는곳에 낚시터잇지안나여? 제가 한 10년전에 갓엇던기억이나는데 정확히어딘지는모르겟내여~산올라가는 중간쯤에잇던걸로기억하는데여~혹아시면 갈켜주세여~~
봉일천이란곳 정확히는 모르겠습니다.
다만...

자유로에서 일산ic넘어가기 전에 무슨 수로비스므리한 하천이 있는데...
연중 끊임없이 조사님 자리하고 있습니다.

거기를 봉일천이라고 하나...

자유로에서 영종대교 빠지는 교각 밑이랍니다.
한번 조황체크하러 갔는데...
대부분 외대로 마릿수 했더군요.

짧은대 수심은 3미터 정도...
릴하시는 분도 계시고.

아예 탑차로 식당운영을 하더군요.
저는 한강 낚시한번도 못해봐서..무슨 밀물.썰물현상이 일어난다고...
옹기종기 재미있게 여유롭게 낚시하고 계시더랍니다.

지금도 낮에 조사분들 많이 계시네요.
저도 이곳에서 하고 싶은데...
혼자 하기가 좀 뭣하네요...

^^;

여기를 봉일천이라고 하나.....
안녕하세요 주영이님...
밤낚시를 위한 채비를 지금부터 해놓으면 좀 지루하지 않을까 해서
저는 요즘 하우스에 출입한답니다..ㅋㅋ
대충 내림대 한대와 바닥채비한대 이렇게 두대들고 하우스를 뻔질나게 다닙니다
혹시 압니까?..세탁기나 금반지,텔레비젼 같은거 건져서 살림에 큰 보템이 될지요...
그럭저럭 이 추운 겨울이 빨리 지나가길 기다리고 있습니다
건강하세요
봉일천은 벽제 지나서를 말합니다. 벽재와 파주 사이. 통일로 옆.
소실적에 투망던지고 고기 구워 묵고 견지도 하고 세차도하고 참 좋았었는데~~
그쪽으로 공릉 저수지가 유명 합니다. 금촌쪽은 교하강. 벽재옆 광탄(떡붕어 원조)에는 저수가 몇개 있읍니다.
하도 오래전이라 인자는 기억에서 멀어 젓네요.
추운데 건강 유의 하시길~~^^
하우스. 문호.연곡.청수이렇게 세군데 가보았는데...뭐랄까
신기한 곳이었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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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하.. 떡붕어 원조 씨앗을 뿌린 발랑지와.
애룡지라고 정육점불은 알고 있습니다.

공릉천인가.. 제 생각으로... 일산에서 파주 혹은 적성쪽으로 혹은 임진강쪽으로
수많은 하천과 수로가 있어서 저 스스로도 많이 배우고 있는데 아직 멀었네요... ^^
크~ 진짜 올련네~
주영씨랑 하우스가죠~^^
아마도 내년 준비하시는 분이 많으시리라 생각 됩니다
찌도 만들고...
낚시대도 닦고 또 닦고...
줄도 교체하고...
바늘도묶고...
낚시 쇼핑몰 눈팅도 하고...
낚시용품이나 낚시대 만지작거리다~
하우스로쌩~
걍 월척에서 놉니다.

틈틈이 바다로 쪼차 다니고요

요즘은 예민한 바다찌(대나무찌) 만든다고 연구중임다.

병이 도지면 수로에도 달려가보고요

아 낚시하고 시퍼
날씨 추워지니까 더 나가고 싶어요.. 어디가서 손맛볼곳 없는지 찾는중.ㅎㅎㅎㅎ
채비는 아직 셑팅 안했습니다. 16대 해야 하는데....ㅠㅠ
내년 2월말 되면 해야지요..ㅎㅎ
찌를 좀 개조하고, 채비법을 개발하느라 한 일주일 고생했네요..

저는 요즘 지금 하우스낚시 다닙니다.
중층대 하나 장만해서 해볼려고 하는데...아주 죽겠습니다...
이놈에 손맛이 그리워 노지는 춰서 안되것고...
암튼 허접한 낚시꾼 근질근질한 손맛이 그립습니다.
주영이님 공릉천은 낚시금지 된 것으로 압니다.

해병대전우회 아저씨들이 봉사활동차원에서 순찰도신다든데..
반갑습니다. 주영이님!

걍 월척에서 놉니다. 댓글다는 재미로.....

얼음도 기다리면서...

[낚시로 인하여 행복하시기 바랍니다] -낚시 바라지 구랑 올림-
아~ 낚시를 안가니 할일이 없네....... 휴~~ 심심혀~~

올겨울은 낚시 장비나 꼼꼼히 정비나 하고......줄매고...반관통찌 셋팅 하고... 등등...하다보면 시간 가겠지요...

겨울아 빨리 가라~~ ㅎㅎㅎ
봉일천..교하강..창릉천..이번에 다 금지 되어 지금은 흉물스런 철조망으로 낚시인들의 출입을 통제하고 있답니다..
그리고 일산ic옆 수로는 이산포 수로를 말씀하시는건 아니신지.. 또는 장월수로도 연중 무휴입니다..
작은 수로인데비해 씨알들이 대단하다는것입니다.. 올 봄과 늦은 가을엔 4짜도 여러수 나왔다고 하네요..
다만 수질이 그렇게 좋지 않다는것입니다..

주영님이 물으신것과 좀 다른 얘길 했군요~^^;;

저의 경우는 가끔씩 송어 낚시를 합니다..
유료낚시터 이긴 하지만.. 잠깐 바람쐬고 저수지 물구경하고... 그러고 오면 맘이 좀 편안해 지더라구요..
물론 내년봄 출격(?)을 위한 준비도 간간히 하고 있구요~^^
저는 잠을 잡니다...ㅎㅎ 그러면 꿈에서나마 낚시를 할 수 있습니다.
안녕하세요 주영이님..

아무래도 내생각엔 주영이님은 장가 가기가 어려울것같은디.
우째 예쁜색시감은 있어요??

낚시에 푹~~~빠진사람은 총각때에도 여자는 눈에잘 않들어오는법.. 내경험상>>> 지도 34세에 결혼.ㅋㅋㅋ.
제발 낚시에미쳐 사업에 지장이있다면... 말기증상 .극구 말리고싶네요.

우선 순위는 먹고사는것에 1순위 결혼 2순위 낚시미쳐3순위.. 손님과 약속내핑게치고.낚시가방 메고 튀는일은 없어시길요.
주영이 님은 아마튈확율이 90% .ㅋㅋㅋ...

님이 열심히하는 열성적인 활동에 박수를보냅니다 만... 올겨울에 장가가세요. 예~~~
저는 요즘사업상 바빠서 월척에도 못들어옵니다... 돈도 않돼면서유~~~~~

항상 행운이 가득하시길>>>>>>
주영이님!!!
오랫만에....
요즘 뭐하구 지내시는가?? 근데 자유로에서 영종도 공항으로 빠지는 교각밑은 창릉천이라네.
구파발에서 일영쪽으로 쯤만 나가면 다리하나 있지 북한산에서 내려오는 물말이야.
그물이 흘러서 내려오다가 가라뫼에서 화전 항공대가다가 주유소옆에 있는 다리밑으로 흘러 자유로 밑을 지나 한강으로
빠지고 인천항의 물때의 영향을 직접적으로 받지.
인천앞바다의 만조시간보다 2시간정도차이가 나는데 낚시하다가 장비 걷어서 뒤로 도망가야되는곳이지.

그건 그렇고 내일 모임에 참석 할거지?
내일 보자구...
현재 하우스낚시 댕기는중 손맛터에서 내림낚시하다가 찌맛이그리워~

이천 대월낚시터에 원정 갑니다

바닥낚시 전용터 입질이 환상적입니다

난방시설 스팀으로 난방가동하여 밤낚시도 웃도리만 입어도 낚시가능

겨울에 바닥낚시 손맛 볼수있습니다 ((어종-잉어-붕어-향어--향어는아직못잡앗슴) ((낚시터 조립식 판넬))
휴우~~

하두 월척에서만 놀다가 오늘은 한강이라도 나가볼까 했더니

마눌님 일보러 나가고 아들내미 학교가고 남아있는 딸내미 일어날 생각은 않고ㅠ.ㅠ

오늘두 회원님들이라 놀아야 겠당>>>>
흐흐흐 집에서 낚수대 딲으면서 채비하면서 ........

언제 어디로 낚시를 갈까 고민하고 있지롱^^~*

찌 만들고 싶지만......아들늠 성화땜시 불가능하고........ 지금 낚수대도 다 못딲고......채비 할 엄두도 못내고 있지롱~

1월 중순쯤이나.....2월 초순에 머나먼 섬으로 갈까해서 이곳저곳 알아보는 중 이지롱~

아~ 손이 근질근질..........

근데 무슨 장비를 업그레이드 하려고 하셔? 지금 있는 장비만으로도 충분하지 않나??

필요없는 장비는 내게 싸게넘겨 ㅎ_ㅎ;; 아니면 집앞에다가 버리면 내가 얼릉 줒어갈께 ㅎㅎ
집에서 뭘합니까 할꺼 없어요..ㅎㅎ

2박하고 지금들어와서 댓글달아봅니다. 내일 또 가자고 연락왓는데.....좋은데 있다는데 .....거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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