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8년전에 만원씩 주고 산 찌를 아직도 잘 쓰고 있습니다
최근에 구매한건 2.9칸에 쓸만한게 파손되어서 통영찌 2개 사보았네요
찌는 대체로 얼마만에 교체(또는 재구매, 추가구매)를 하시는지요?
사서 써보고 싶은 찌야 수십가지도 넘지만, 왠지 기존에 쓰던 찌들에 미안하기도 하고...
지금도 사용되지않고 잠자고 있는 찌가 열개정도 보이네요
찌 욕심.. 많이들 있으시겠지요???
찌 교체 주기가 어느정도 되시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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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무래 안쓰시는 찌들이 보통 20개 이상이라 생각합니다..
눈팅하다 필~이오면 지르기는 하지만 요즘은 잘 참고 있습니다..^^
예전에 정들었던 찌들을 다시 사용할려고 합니다.
찌 보단 붕순이 맘 아니겠습니까..ㅋㅋ
챔질 타이밍을 정확히 잡기 위해서는 찌도 여러번 사용해서 특성을 파악해야 하기 때문이고, 익숙해지면
낚시가 편해집니다..
그런데 장터에 좋은찌 나오면 지름신 발동하는데, 현재는 저도 투투님처럼 잘 참고 있읍니다..
제 경우레는 사용하는찌에 스크레치나 깨진곳이 없으면 걍 사용하고 있습니다
개중에는 마음에드는 찌도 있겠지만 그렇다고 아무이상없는찌를 무시할수는 없겠지요 ㅋㅋㅋ
안출하시고 즐낚하십시요
기능상 이상 없으면 대체로 쭉..........
주말인데도 댓글 주셔서 감사드립니다
좋은 한주간 되시길~
엄청 오랫동안 사용하고 있습니다
깨지지 않는 이상 부력에 이상이 없기 때문에
사용할수 있는 최대 기간까지 사용할 생각입니다
행복하고 건강한 출조 되십시요
부력변화가 있는 경우만 교체하고
나머지는 교체없이 계속사용합니다 ^^
잉순이에게 뻬았길때까지 사용합니다.
분실 파손만 아니면 계속사용가능
방수에 이상이 없고, 찌톱의 시인성(도색)에 이상이 없다면 얼마든지 사용가능합니다.
“진정한 ”꾼“은 쓰레기를 반드시 되가져옵니다.”
찌톱도색도 가끔한번씩 해주세요.
털리거나, 부러지거나, 아주 없어져야 새로 교체하지만
주변환경에 따라 잠시 바꾸기도 합니다...
상황에 따라 변견이 되지만 교체시기는 따로 없습니다.
아직까지 부력의 변화도 못느끼고 깨지거나 흠집이 없어 그냥 사용중입니다.
지금도 찌 올림 환상적이라 만족하며 쭉~~~~ 사용할 계획입니다.
여유분으로는 5개 정도 가지고 있음다~~~
혹시나 줄터지거나 분실로 인하여 현장에서 바로 연결 할수 있게...ㅋ
연수원 교육들어와서 감사 인사가 늦었습니다
금욜날 끝나고 올라가다 하루밤낚시 하려고 장비 챙겨왔는데
비 예보가 있네요...
어째 가는날마다 이런지..
즐거운 한 주간 되세요~~
특히 자신에게 맞는 찌라면
그것이 비싸든 싸든,
남들이 아니라고 하든,
좋다고 하든
하등 상관없다고 봅니다.
대신,
칠의 종류에 따라
우레탄이나 에폭시는
1년 정도면 한번씩 새 칠을 올려주면 더욱 좋습니다.
안써도 햇볕(자외선 노출)을 쬐면
황변현상이 올 수 있습니다.
***
순간 접착제 몸통에 조금 바르고 마르면 사포로 살짝 다듬어 사용하고
철수해서 찌 바꾸던지 니스 함침또는 우레탄 함침해서 사용합니다
찌톱도 버겨지면 형광도료 다시 발라서 재사용 하고요
쫗은찌 좋은 장비만으로 붕순이 많이 보는건 아니니깐요^^
아끼고 아껴서 사용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