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타지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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찌 날나리 제거후 마감작업에 관하여 문의

최근들어 찌 날나리를 제거하여 사용하는 경우가 부쩍 늘어나는 추세인것 같습니다. 물론 저도 찌 날라리가 제거된 찌도 많이 사용하고 있고요.... 그런데 일부 가지고 있는 찌중에서 날나리를 제거하여 사용하려니 마감이 문제이네요 찌 날라리를 제거하면 마지막 끝부분이 뽀족하여 유동고무에 장착하며 좀 헐거운것 같습니다. 저는 일반 도료없이 안주인이 사용하고 있는 매뉴큐어를 살짝하여 현재 마감하여 사용하고 있는데 아무래도 이상한것 같아서 문의드립니다. 낚시에 정도는 없다고는 하나 날나리 제거부터 최종 마감하여 사용하는데 있어 선배 조사님의 조언을 부탁드립니다.

제가 사용하고있는방법하나 알려드리겠습니다.날라리가달려있는찌를 유동찌로 만드실려면 일단 칼로 날라리를 제거합니다.깨끗하게제거하신다음 집에서쓰시는 솜있죠? 화장솜도괜찮구요...얇게 뜯어서 날라리를제거한곳에 돌돌돌 말아줍니다.유동찌고무구멍보다 약간크게말아주세여 그런다음 순간접착제를 골고루 솜에발라줍니다.그럼 솜이 딱딱하게 굳게됩니다.그러면 뻬빠라고하나요? 철물점에서알맞은 600~800방정도의 뻬빠(?)면됩니다.굳은솜을 뻬빠로 골고루 다듬에줍니다.모양이쁘게요^^ 그런다음 유동찌고무구멍에 잘들어가는지 끼워보시면서 크기를 조절해주시면됩니다.마지막은 메뉴큐어나 기타 도료로 마감해주면 아주 깔끔한 유동찌가 탄생합니다^^
날라리 제거 후 가는 사포로 찌 아래 날카로운 부분을 유동찌 고무에 맞게 문찔러 어느 정도 평평하게 한 후 다시 아랫부분을 둥글게 다듬어 사용하면 됩니다. 마지막으로 사포질 한 찌 아래 부분에 순간 접착제를 발라주면 방수도 됩니다.
날라리를 칼로 깨끗이 제거하지 마시고

1) 가위로 날라리만 빠싹 자릅니다.

2) 붙어있는 날라리의 일부 릴리안사에 순간 접착제를 바릅니다.

3) 접착제 건조 후, 사포로 모양을 잡고 순간접착제를 많이 떨어뜨려 물방울 형태를 만듭니다.

4) 몇 차례 반복하여 완성시키면 릴리안사 색상이 남아 있어 보기도 좋습니다.
본인의 사용법은 찌날라리를 자른 다음 라이터불로 살짝 지져주시고 마무리는 손가락으로 비벼주시면 찌고무에서도 이탈도 안되고 생각보단 좋습니다...
감사드립니다.
어떻게 보면 간단한 것도 같은데 여러가지 방법이 있는것 같다는 생각이 듭니다.
경작님, 심태공님, 자연자연님, 민돌아빠님 친절한 설명 감사 드립니다.
당장 해봐야 겠네요.
거듭 감사드립니다.
집에있는 실로 몇번 감으시고(특히 끝 부분은 조금 뭉뚝하게..)순간 접착제 바른후 휴지등으로 살짝
닦아 내시면 됩니다. 특히 실로 감고 순간접착제 바르시면 그부분에 자연스러운 홈이 생겨
찌고무가 이탈되지 않습니다.
나루예 홈피에 가보시면 유동촉 있습니다.
그거 사용하시면 깔금하게 마무리 할수 있습니다.
사이즈 여러가지 있습니다.
저는 찌날나리의 릴리안사를 바짝자르지않고 2~3mm정도 남겨두고 가위로 자르고. 낮은 라이터불로 조금지짐니다.
그러면 릴리안사가 녹으면서 끝이 조금 동그랗게 됩니다. 혹 동그랗게 모양이 되지않으면 굳기전에 모양을 조금 잡아
주고.. 그위에 메니큐어(화장품가게에서 파는 싼거..)를 발라서 한번더 끝모양을 만들어 주면 됩니다. 방수도 잘되고
찌고무에서 이탈되지도 않고 방법도 어렵지않아서 .. 그렇게 쓰고 있읍니다.
거듭 감사드립니다.
여러가지 방법이 있는것 같습니다.
실전에 용이하게 이용하도록 하겠습니다.
금년도 얼마남지 않았습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시고....
월 하세요
경작님 방법을 사용했습니다.
역시 더 좋아 보이는 방법들이 많이 있군요..
질문해주신 하늘님 및 대답해주신 여러 조사님들 정말
고맙습니다.
회원님 모두들 "꼭" 행복하세요..
한수 배우고 갑니다...

좋은 정보 감사합니다...
저도 많이 궁금했는데
좋은 정보가 많이 있네요.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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