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꾸벅..^^
초보 남아의기입니다..
궁금한게 생겨서 이렇게 문의 드립니다..
제가 가지고 있는 찌가 고리추 기준 5호 정도 됩니다
이상태에서 고리추만 5호에서 7호로 변경하면 찌올림을 볼수 있는지요..?
그리고 어느 정도 무게까지 붕어들이 찌를 올릴수 있을까요..?
정말 궁금합니다..^^
그럼.. 항상 안출하시고 어복충만하세요.. ^^
찌 맞춤 무시한 고리추 무게에 대해 질문 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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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조통에 넣으면 그냥 뚝~~떨어지는 무거운 찌맞춤입니다.
붕애들의 깔짝거림은 확인이 안되겠지만,
덩치들의 입질은 충분히 확인됩니다.
지인들은 9호, 10호까지 사용하여 덩치사냥중이십니다..
감사드립니다.. 꾸벅^^
항상 안출하시고 어복충만하십시요.. ^^
아마도 대물낚시에서도 매우 무거운 찌 맞춤입니다.
이렇게 무거운 찌맞춤에서도 대형붕어의 입질은 볼 수 있습니다만,
쉬운 예를 들어 말씀드린다면 10번의 입질에서 2번정도의 입질을 볼 수 있을 것입니다.
고리봉돌의 1호의 차이는 상당한 무게 차이가 있습니다.
가급적이면 찌맞춤을 하시는 것을 권합니다.
대물낚시라면 봉돌을 달고 아래로 천천히 또는 빨리 내려가는 수준이 알맞다는 생각입니다.
고리봉돌 2호차이라면 내려가는 속도는 고속이겠죠.
떡밥낚시에서는 찌맞춤이 매우 중요하구요.
대물낚시에서도 찌 맞춤을 전혀 무시할 수는 없다고 봅니다.
찌맞춤에 대하여 다시 한번 검토해 보시기를 권해 드립니다.
남아의기천추님, 안출하시고 498하세요.^^*
자연님 추가 질문 해도 되나요..^^
제가 떡밥 낚시를 하고 있는데요
찌를 맟추고 현장에 가서 낚시를 하다 보면..
찌가 넘 촐싹거려 보기가 싫은데..ㅡㅡ;;
찌의 촐싹거림을 줄일려면 어떻게 해야 하는지요..^^
아마도 너무 가벼운 찌맞춤을 하셨지 않나 싶네요.
떡밥낚시에서는 정밀한 찌맞춤이 필수이기도 합니다만,
양어장이 아니고 노지에서는 너무 가벼운 찌맞춤은 불리합니다.
노지에서는 오히려 약간 무거운 찌맞춤이 더 유리할 때가 많습니다.
우선 복잡하게 생각하지 마시고 수조에서 찌맞춤 시 봉돌만 다시고
케미고무 상단(낮 케미가 아니고 케미고무입니다.)에 찌 맞추시고 사용하시면 됩니다.
현장에서는 원줄의 무게로(카본줄) 약간 무거운 찌맞춤으로 안착됩니다.
그리고 차츰 차츰 자기만의 찌맞춤의 노하우를 터득하십시요.
처음부터 복잡하게 생각하지 마시고 쉽게 접근하세요.
"찌가 넘 촐싹거려" 의 원인은 외적인 원인도 많습니다.
즉, 피래미의 입질.. 사선입수.. 대류현상.. 등등이 있습니다만
지금은 생각하지 마시고 수조에서 봉돌만 달고 케미고무 상단에 찌 맞춤하시고
사용하시면 어느 정도 만족하실 겁니다.
남아의기천추님께 도움이 되셨으면 좋겠습니다.
안출하시고 498하세요.^^*
이번주 출조 계획인데..
찌 맟추고 가서 사용해 보겠습니다..^^
항상 안출하시고 어복충만하십시요.. 꾸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