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타지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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찌 맞춤시..캐미무게..

0.9그람 찌를 맞추는데 캐미무게가 약0.25그람짜리로 수조정밀찌 맞춤을 해놓고 현장에서도 하는데.. 이때 캐미가 다른걸로 예를들어 전자캐미라든지 모양이틀린,즉 무게가틀린 걸로 바끼면 찌 맞춤에 영향이 많이 생기나요?? 조사님들은 찌맞춤시 캐미는 어떤거로쓰시나요?

네 많이 생깁니다.

그래서 저는 항상 풍덩입니다

올해는 좀 변해볼까 생각중입니다
케미에 따라 차이가 생기겠죠..낮케미가 가벼운게 많이 있는데 밤낚시시 방울케미가 조금 무거운데 노지는 입질에는 별영향이 없는것 같네요..지난주는 하우스에서도 밤에 우려와 달리 잘나오더군요..
저부력일수록 캐미 무게가 당연히 영향을 많이 받습니다
전자캐미의 경우 배터리 다쓰신걸로 찌맞춤 하시고 야간에는
동일제품 새 배터리로 갈아 끼우면 무게 같아집니다.
젤 캐미도 동일하게 찌 맞추시면 됩니다.
주간캐미도 무게 찿아보면 야간캐미랑 동일 한것도 있습니다.
케미 무게가 찌맞춤에 큰 영향을 줍니다.
가급적 같은 형태나 크기, 종류의 캐미를 사용하시는 것이 정신 건강에 이롭습니다. ^^
그럼 추가로 찌를 맞출때는 전자캐미를 꽂고 맞춘후에는 다른캐미를 끼면 맞춘무게가 변동이 생이니 입질현상이 흐트러지겠네요?
저는 주간캐미와 야간캐미의 무게가 달라서 야간캐미로 찌를 맞춤니다! 붕어낚시의 매력은 야간낚시죠ㅎㅎ
주간케미 가벼운거 쓰시면 야간케미
쬬매 무거운거 선택 하시면 되고요
밤낚시는 째매 무거운것이 좋아요^^^^^^^^^^^^^^^^^^^^^^^^^^^^^^^
찌,케미 = 봉돌무게,
같아야 하지않을까요..!!
그리구 저부력일수록
케미의 작은무게 차이가
크게 적용됩니다..
저같은경우
양어장 저부력채비에는
케미가 없는걸로 사용하고 있구요.
노지에서는 전자왕케미 끼구
고부력찌 사용합니다
밤낮 동일한 무게 쓰시는게 정신건강에 좋아요 요즘은 낮,밤 같은 무게를 같이 파는 제품도 많아요
영향은 주겠지요.
주간케미나 전자케미 구입후 무게를 달아보면 모두가 다르다는것 알고 계실것입니다.
그래서 저는 반드시 무게를 일정하게 맞추고 사용하며 전자케미를 아주아주 무겁게 맞춤을 해줍니다.
그래야 주야간 케미교환시 쇠링을 가감 해주면 찌 맞춤이 일정하지요.
물론 풍덩찌맞춤은 별 영향이 없겠지요.
전자캐미와 주간캐미의 무게를 같은무게로 선택하시는것이 가장 이상적이겠지요

그렇치못하다면 찌탑에 노출높이로 조정하거나 쇠링으로 맞추거나 또는 아에 풍덩으로 맞추어쓰는경우는 영향을 않받겠지요

저같은경우는 주간캐미 0.37 야간전자캐미 0.35 를 쓰고 있습니다
실력없는사람이 주제넘게 글올립니다
회사마다 또는 같은회사같은제품조차도 미세하게 틀린데 오죽하겠습니까 만 그런거까지 신경쓰시면서 낚시하신다면 스트레스 엄청심하시겠습니다
낚시가 자기만족의취미지만 일상에 번뇌와 쌓인피로풀러가는건데 ~ 저도 예전엔 별짓을다해봤지만 정작 고기타작하는날은 개허접한 안맞춰둔 비상용낚시대였고 어느순간 !~ 아 내가 미친짓을했구나! 라는생각이들면서 내가 잘맞춤된찌와낚시대를쓴다고 내가원하는 찌놀림도 안되고 챔질또한 안되더라구요 그냥 고기컨디션에따라 였습니다
아~ 그냥 윗분말씀처럼 풍덩! 또는 대~충 그리고 편안한맘으로 잡힘좋고 아님 자다오고 끝
아기똥풀님..감사합니다 제가 질문을드렸지만 ..저를이해주는분이시군요..제마음을 이해해주는분이 필요한거같네요..고맙습니다..낚시덕에 또한번배워갑니다!
보통 야간 캐미가 주간 캐미보다 무겁습니다.
따라서 주간 캐미로 찌탑 1목정도 나오게 맞추더라도, 더 무거운 전자캐미를 달고 던져보면, 야간 캐미 무게에 따라서 달라지지만,
대략 야간캐미가 수면과 일치하게 됩니다. ( 무거운 찌맞춤이 된거라고 보시면 됩니다.)
뭐, 낚시대 1,2대로 낚시할때야 찌맞춤 새로하면 되지만, 10대 이상되면, 한밤중에 찌맞츰을 일일이 다시 한다는것이 불가능 하겠죠..
이럴때는 주간에 찌탑 1,2목 정도 내놓고 낚시하셨다면, 야간 캐미로 전환한 후에는 찌를 약간 내려서, 야간 캐미가 수면에서 약간 나오게 해서 낚시하시면 됩니다.
(찌는 수중에 있는 부분은 부력으로 동작하고, 수면 위에 있는 부분은 침력으로 작용하니깐, 찌를 좀더 내리서, 침력을 줄이는 원리라고 보시면 됩니다.)
답변주신 모든분들 감사드립니다. 참고하여 이번시즌 재미난낚시한번하도록하겠습니다
0.25 / 0.05 / 0.1 / 0.2 / 0.3 이런 와샤로 정밀맞춤 한들 뭔소용이랍니까.
정밀맞춤 하구선 입질 못받으면 그다음은..... 원줄두께? 목줄재질? 바늘크기? 미끼선정? 포인트선정?
다 고기 마음 아닐런지요...그리고 '상술'이 아닐런지요..
쓰레기 안버리고 자연과 함께 시간보내다 온다고 편히 생각하심이 좋을것 같습니다.
저 또한 마음을 비우니 낚시가 더 즐거워 집니다.^^
붕느님 말씀이백번 천번맞는말입니다ㅎ
근데하우스나 양어장이나가서 놀다보면 옆조사님은 많이잡으시는거보면 제찌 맞춤이나 모가잘못된게아닌가 싶은거같네요,
이천둥둥이님 말씀이 맞는것 같습니다. (제 경험 입니다.)
- 떡밥 운용술.채비등을 제외한 순수 찌맞춤만 생각시 -
1. 활성도 굿 - 쭉쭉이 아니면 잠수...
가. 노지-대충 맞춰도 찌가 쭉쭉...
나. 양어장(특히 손맛터)-올리는척만 하는게 대부분...(예민하게 마추면 그나마 두어마디)
다. 하우스(겨울)-한마디 깔짝...(그거 노치면 땡)
라. 실내터-반마디 깔짝...(두눈 똥그랗게 뜨고 챔질하지 않으면 하루종일 꽝!)

고로, 상황에따라 여러가지 찌맞춤법을 이해하고 적용할줄 아는 자에게 어복이 충만치 않을까 생각 됩니다.
단순하게 생각하시면 될 것 같습니다.

찌 = 부력
케미, 봉돌 = 침력

찌의 부력 대비 케미의 침력이 상당하여 찌의 정립 모양새가 좋지 않고
반대로 입질의 표현 또한 이쁘게 되기가 쉽지 않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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