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물감 찌의 부력 내림채비. .
더 가볍게 더 예민하게. .
바늘하나의 잔존부력
이런저런 공부하다가 잡생각에 빠져봅니다
방법은 비중있는 카본줄에 바늘 하나만 묶습니다
그줄을 초리실에 넣어서 초리대를 거쳐 손잡이대 까지 쭉
관통 시킨뒤 뒷마개로 뽑아내어 작은 스티로폼 같은데
연결하여 총알 처럼 달아놉니다
채비 투척후 줄의 늘어짐을 최소화 하기위허 스티로폼을
조금 당겨줍니다
붕어가 이물감 없이 미끼를 삼킨후 늘어진 줄의 반경보다
더 이동을 하게 되면 스티로폼이 뒷마개 쪽으로 이동하겠죠
그때 챔질
어떨까요??
붕어가 느끼는 이물감은 스티로폼과 원줄의 무게정도
되겠네요
재미삼아 생각해 본거니 재미로 보세요^^
[질문/답변] 찌 없는 낚시 어떨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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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점; 무수히 많음
잔재미가 반감되지않을까요
가령
찌맛 ,앞치기의 다이내믹한맛
등등
업이아닌이상은
잔재미도 무시할수가 없는것이지
않을까 합니다
고리봉돌 9~11정도 위에는 카드채비처럼 낚시줄에 바늘3개정도
낮에는 힘들고 밤낚시만 가능해요.
그믐에 가까운날 선택해서 갔던것 같습니다.
수심 2m정도에 바닥이 다 보였습니다.
지금도 가보니 조금 더럽지만 바닥이 보이네요.
낚시대는 27~30정도 우리가 말하는 청지롱이(낚옆에 들추면 어린애들 새끼손가락만한한 지롱이)
각바늘에 바늘이 안보일정도 지롱이로 3개에 바늘에 감싸고 모레땅이나 자갈이 있는곳에
투척하여 약간에 텐션을 주고 들고 있어면 낚시대에서 신호를 줍니다.
투~~~억 투투
낚시대 가볍게 챔질하면 메기.꺽지.동자개.둥가리 이런 물고기를 잡은 기억이 납니다.
그 소중한기억들이....
그리고 찌를 읽으며 챔질타이밍잡기까지의 스릴이 낚시에서 빠지고 손맛만보겠네요~
그분은 초리대 부터 가이드를 통해 원줄을 손가락에 걸고 낚시를 하거나 연질대25칸 밑으로 그냥 원줄에 작은 봉돌과 3봉 채비로 낚시를 했습니다.
조과는 좋은건 아니였으나 가끔씩 고기를 잡긴 했습니다.
그분은 붕어 입질이 톡톡쪼는 느낌으로 잡는다고 하더라고요.
지금은 저도 가끔 입질이오면 낚시대를 손에 가볍게 쥐고 그 느낌을 즐겨볼때도 있습니다.
조과는 어떠할지 상당히 궁금하긴 합니다.
제작년쯤 하늘찌 채비라는것을 인터넷에서 보았는데, 그러한 맥락의 낚시인것 같다는 생각은 들었습니다.
한번 검색해 보세요. 많이 보는것이 나쁜것이 아니니까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