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래 댓글은 녹수와 비공중에 어떤것이 나으냐는 물음에 크래스님이 주신 답글입니다.
나루예찌는 찌톱과 찌다리의 비율이 나쁘던대요
찌와 봉돌이 수직되었을까 하는 의심을 매번 가져야 하는 의심이 들더군요
찌부력도 다른 것에 비해 너무 낮고
입질이 예민할때는 전혀 쓸모 없는 찌라고나 할까..
저는 비추입니다
위 답글에 테클을 걸고자 하는 것이 아님을 미리 밝혀둡니다. 정말 테클 아닙니다.
윗 답글이 어떤 뜻인지 찌에 대해 거의 아는게 없는지라 궁금해서 문의드리는거에요.
1. 그렇다면 보통 찌톱과 찌다리의 비율이 어느 정도 되는게 좋은건지 궁금하구요.
(찌톱이라는게 몸통 위부터 찌톱까지의 길이와 찌 다리의 비율을 말하는건지요...?)
2. 그 비율이 좋지 않을경우 찌와 봉돌이 왜 수직이 되지 않는지도 역시 궁금하구요..
3. 입질이 예민할경우 찌부력이 낮으면 어떤 이유로 찌에 움직임을 전달해주지 못하는지도 궁금합니다
(제가 알고 있는 초보적 지식으론 부력보다 찌맞춤이라고 알고 있었거든요.. 잘못 알고 있는건가 해서요...)
정말 궁금합니다^^
찌에 관한 질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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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른 이화요수찌나 수제찌 여러 종류를 사용해보았는데
입수나 찌올림은 제가 사용한 찌로는 가장 좋았던걸로 기억합니다.
저역시 궁금해지네요...왜? 비추신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