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타지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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찌의 움직임이 이상한데 이유가 무엇인지 고견을 구합니다.

봉돌만 달고 영점 마춤 후 8호 쌍바늘을 이용하여 떡밥+지렁이 미끼에 맹탕에서 자주 이런 현상이 있는데 이유가 무엇인지 궁금합니다. 입질시 2-3마디 올리고 5분 정도 가만히 있다가 찌가 다시 원위치로..... 다시 2-3마디 올리고 가만히 있다가 원위치하는데 이유가 무엇인지 찌가 상승 후 가만히 있을때 챔질을 하면 떡밥은 풀어지고, 지렁이는 그대로 있는데.... 어떤 경우에는 물속에 들어가 보고 싶은 마음까지 생깁니다. 고견을 구합니다.

물속상황을 잘몰라 대답하기 힘들군요
이번오름수위에 저도 그런경우가 있었는데
물빠지고 바닥상황을 봤더니
바닥에 돌들이 많더군요
물속에 작은치어랑 새우도 많고 이놈들이 건더려서
돌위에 봉돌이 올라와서 그렇구나라고 생각했읍니다
혹시 지렁이가 아주 멀쩡하던가요? 아님 치어나 새우들이 짤라 먹었던가요?
2-3마디 올리고 쌀짝 끌고 들어가고 그래도 참고 기다려서 월2수 손맛봤읍니다
바닥 장애물이 이유일듯 합니다. 바늘을 툭툭 건들다가 돌같은것에 올려놓고 그상태로 있다가 또 툭툭 건들면 다시
제자리로 찌맞춤이 문제가 아니라 바닥 지형을 아직 읽어내지 못해서 인듯 싶습니다.
바닥지형일수도있구.

대류일수도있구 .

뭐라 말씀드리기가 참 ..그르네요..
0점맞춤할때 캐미를 달고 하시는지 ...
찌 2~3마디 올릴때 올리는 속도는 어쩐지
목줄은 어떤걸 쓰는지
떡밥비중은 어떤지 ...
상황변수가 하도 많아 옆에서 지켜보지않고는 쉽게 답을 내기가 어렵네요
수서곤충(물방개)이 떡밥따먹을때 2마디 올리고 없어지면 내려가고 하는듯도 보이고
제가 볼땐 약간 가벼운 찌맞춤이 된거 같습니다. 수조통에서 찌맞춤이랑 현장에서 찌맞춤이 미미하게 차이가 나면서 떡밥무게로 가라앉았다가 떡밥이 풀어지면서 지가 살짝 올라왔다가 가벼운찌맞춤에 바람이나 대류현상으로 약간의 수심차이로 찌가 다시 내려가는 것으로 생기는 현상이 아닐까 지혼자만의 생각으로 추리해봅니다.ㅡㅡㅋ믿거나 말거나..ㅋㅋ저도 저런경험이 있어 많이 생각해봤는데 정답은 몰겠네요^^ 아님 붕어의 짓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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