밑에 월척점수에 관한 글 보다가 생각나서 올립니다.
저도 얼마전까지는 낚시가방 트렁크에 넣고 다녔는데 요즘은 집에 모셔둡니다.
저번에 도난글 보니 차량털이범이 노리는것 중에 하나가 낚시 사이트 스티커 붙여진 차량이더군요.
차량 외부에 스티커 부착하셨으면 필히 낚시 용품은 집에 두시고,, 일단 도둑이 손을 대면 어디 한군대는
깨지고,, 훔쳐가고 하니 가급적 스티커는 내부에 부착하시길...
외부에 붙여 서로 알고 인사하고 하면 좋겠지만,, 그순간 표적이 될 수가 있답니다.
차량 도난 조심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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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휴 생각만해도 끔직합니다 차량스티커 구매안하길 잘한거 같습니다
불안해서 가까운곳에 주차를 해놓더라도 불안해서 일어나서 한번보고 두리번거리곤 합니다 ..
전 항상 낚시가방 집에 모셔두고 차안엔 의자하나 남겨둡니다 .. 짐이많아서요
다들 안전출조 하십시요
차에 두자니 불안하고 기름만이먹고 안챙기면 잠못자요..
보관하셨다가 출조 하시는것이 좋습니다 아무래도 집으로 갖고 들어오면 한번이라도 손질하게 되고 문제가 생긴것을 발견하여
조치할수 있는 시간을 벌게 됩니다 그리고 또한 출조당일에도 일반 외출복으로 입고 운전한 후에 현장에 도착해서는
낚시복으로 갈아입고 낚시하면 사람이 꾀제제 하지 않습니다
밤낚시 한 후에 운전하고 휴계소에 들르면 그렇게 추해 보일수가 없는거 같아요
낚시인이라도 좀 깔끔해 보이도록 노력합시다
항상 낚시가서 전필때 기분이 좋습니다
이제는 낚시가서도 가방을 메고 들어갑니다 차에 두면 이제는 불안합니다
의자나 허접받침틀등은 그냥 차에 두고여 ^^
사실 불안합니다. 그래서 더구나 제차는 카니발이라서 트렁크안이 다 들여다 보여서
장비를 담요같은 걸로 덮어 둡니다. 그래도 불안해요.
15층이라....거의 매주 낚시 갈때마다 장비들고 나가기도 식구들 보기 미안하고....
어케하나?
그리고 이웃이나 주위에서 차 터렁크 여닫을때 낚시용품 실려 있는상태 가급적 노출시키지 않도록 합시다.
제 동출 이웃이 한번 털렸습니다.
오늘 퇴근하면 집으로 이동조치해야 겠습니다
행복하고 건강한 출조 되십시요
냄새 난다고..
위에 거미님 말씀 백번 동감합니다..
아침에 토끼눈, 옆에 가고 싶지 않은 모습, 화장실가서 제가 봐도 가관입니다.
사무실이 쵝오 !! ㅋㅋ
야근핑계로 짬낚가능하구요 ㅎㅎ
대물하세요.
그냥 골프채인척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