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타지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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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에스며든 향기로운 비릿내?

낚시를 다니기 시작하면서 제일 큰 고민중의 하나가 차에서 풍기는 향기?( 낚시장비 항상 차에싣고다니니) 아무리 살림망 씯어 말려도 차에 베인냄새 방향제 뿌리고 날리 쳐도 냄새는 안잡히더군요 내혼자 다닐때는 문제없는데 마눌또는 손님태울일 있어면 민망스러워서 그래서 고안한 방법이 비닐 지퍼팩 을 구입해서 뜰체,살림망,고기등 요기에넣고 팩을 닫으니 확실하더라고요 고수님들의 멋진 방법 염탐 좀 할려합니다.

전 고기 비린네를 향수로 사용합니다...^^
걍..
있으면 없어지던데요^^
근데..
어망을 반드시 말리고 차에 가지고 가시면 좀 덜할겁니다..
남들이 그러는데
냄새먹는 "하으마~~~~"두 효과가 있다고 하던데요..
저 또한 보관창고가 없어 모든 장비를 승용차트렁크에 싣고 다니는데 살림망, 채집망, 보관망은 출조후 집에와서 수도물에 한번

행구어 말린후 넣고 다녔더니 냄새난다는 소리는 아직까지 못들어봤습니다. 문제는 기름값이 ...

[낚시로 인하여 행복하십시요]
보통 출조후에는 항상 차트렁크에서 낚시장비를 거내서 살림망은 햇빛에 걸어놓아 말립니다

차 트렁크에 보관하지 않으니 냄새는 덜나는 편이라 차안의 냄새는 없었고 ,

혹 붕어를 손이나 타월로 만졌거나 해서 비린내가 나면 설탕을 한 두숫가락 손이나 타월에 놓고

비빈다음에 비누로 세척하면 냄새가 거의 다 없어지고 칼이나 도마에 묻은 비린내도

이와같이 설탕을 이용하면 냄새가 제거 된다고 합니다

끝으로 낚시장비는 차 트렁크에 보관하는 습관은 냄새와 장비도난도 문제지만 낚시장비의 노후화를 앞당기는

요인이 될수도 있으니 참고 하세요
월척에 있는 살림망 케이스를 사용하면 좀 덜하더군요..
그리고 붕어도 8치 이하는 살림망에 넣지 않으니
비린내가 덜 나더군요..(8치이상 마릿수로 기록한 적이 별로 없습니다 ...ㅠㅠ)

살림망을 쓰지 않으면 가장 좋으나
철수길에 마지막으로 붕어를 한번 더 보고잡은 마음에...아직도 욕심이 과한가요?
안녕 하세요...^^* 저는요.. 음~ 항상 할인마트에 갔다오면 큰비닐 봉지는 항상 마눌 모르게 차드렁크에 넣어둡니다.. 그리고 낚시가서 살림망을 차드렁크에 넣키전에 항상 고기는 방생하고 빈살림망은 물에 한번행군뒤 비닐봉지에 넣고는 꼭묵읍니다..그리고 집에 와서는 퐁퐁으로 살림망 한번씻고는 햇볕에 말리면 끝입니다....좀번거롭지만요...저도 비린내는 아주싫어하거던요....
비린내 하나도 안 나게 하려면 정말 어렵다는 생각이 듭니다. 매번 깨끗이 씻고 말리는 것도 보통 정성은 아닌 것 같구요.^^

저는 그냥 차라리 맡고 다닙니다. 일년내내....

냄새가 좀 덜 난다.... 싶으면 한번씩 다시 나게 해 주고요.^^ 참고로, 낚시가방은 차에서 내립니다.^^

옆에 타는 사람들이 좀 고역이라서 그렇지, 저는 늘 붕어와 함께 하는 기분이 들어 차를 타고 다닐 때마다 행복(?)하답니다.^^

붕어 비린내가 낚시꾼들의 우울증 치료엔 그만이라는 연구결과가.... ㅋㅋ, 믿거나 말거나....
저는 맨날 꽝쳐서 비린내가 안납니다..ㅡㅡ
냄새 먹는 하마에...한표 휘리릭..

일단 습기가 문제입니다.

습기로 인한 냄새의 원인은 냄새먹는 하마로..그리고 차량에 스며든 냄새는

페브*즈로 그리고 다른 차량보다 조금 과다한 방향 용품을 사용하시면 그닥..

사실 냄새가 거의 묻히죠..ㅎㅎㅎ
허접한 질문에 답글주신 고수님들 감사합니다.(꾸벅)

제차는 트러크가 분리된 승용차가 아니라서 더 심한 냄새를 겪는군요

향기로운 냄새(공감)

조포님 구랑님 와호장룡님 밤이슬님 정성을다해 씯고 말리시는군요

제가 좀 게으른 편이었네요

한방부르스님 냄새를 원천봉쇄하시니 저랑비슷 하네요

무지개붕어님

역시 주어진환경에 적응하시네요

미끼머스꼬님

맨날꽝치신다니 괜한질문 죄송할따름이네요

낚귀님,조포님

냄새먹는 하마 조언감사합니다.

와호장룡님

설탕으로~~~~~

유용한 답변 감사합니다

저도 메운탕 억수로 좋아하거든요

집에나는 비린내 마눌은 무진장싫어 하거든요(메운탕은좋아하면서)

한번 사용해볼게요
제 차도 트렁크가 분리된 것이 아니라서...그 고충 압니다.

사람들이 제 차를 안타려고 한답니다.

더욱이 술 마신후 탑승하믄 오바이트로 직결되어

속을 편안하게 해주는 약국의 역할도 하죠 ㅎㅎㅎㅎ

사람들이 절 사람 취급을 안해서...걱정이긴 합니다만...
참골 한가지 더 알려드리면..

손에서 비린내 제거에는 식초나 설탕이 유용합니다.
식초는 비린네는 없어지는데 식초냄새가 좀 남아 흠이고..

설탕을 손에 덜어 비누처럼 물을 묻혀 닦아내면 비린내 안납니다.

집에서 도마 칼등을 닦을때도 유용합니다.
전 살림망을 안쓴지 좀 됐습니다.
냄새 때문에...

그래서 일반적인(플라스틱재질) 보조가방있죠..
이것저것 넣어다닌 보조가방(접으면 휴대편리)에 잡은고기 물과 함께보관합니다.

재질상 냄새가 배질않코 철수시 다 부어주고 물에 한번 헹구면 집에올때쯤 대충 다 마름니다.
단, 밤새 가방안에서 설치는 소리는 들어야 합니다.
지퍼 덜 닫아 놓으면 도주하는 넘도 있구요
경사면에 두면 고기가 설쳐서 넘어질때도 있습니다.
손에서 나는 비린내는 치약으로 씻으시면 비린내가 ....
노랑붕어님,육짜붕어님,낚시광2님

조언 감사합니다. 행복하세요
저는 살림망을 1차 씻은후 신문지에 싸서 싣고 다니는데 비린내가 거의 나지를 않더군요. 헌 신문지를 가지고 다니면서 교환하며 사용하소 있답니다. 한 번 시도해 보세요.^^*
확실하게 냄새 없애는 법 !
1. 왠 만큼 큰고기 혹은 많은 마릿수 아니면 양파 망태기 이용 하세요.---- 나중에 똘똘 말아서 비닐 봉지에 넣기 좋습니다.
2. 살림망 씻고나서 세탁때 사용하는 행굼제 한두 방울 넣고 행궈 주세요.( 적당한 비닐 봉지에 넣고 대충 흔들면 됩니다. )
3. 양파 망태기 사용하기가 좀 불편하면 주둥이 쪽에 비닐끈 빼 버리고 가느다란 전선줄 넣으면 아쉬운데로 쓸만 합니다.
양파 망태기 밑부분에도 부드러운 고무 오링등을 넣어도 되지만 굳이 없어도 고기는 며칠간 잘 삽니다.
4. 망태기 사용하기가 좀 넘사스러우면 기존의 살림망에 붙은 형태 지지하는 링을 몇군데 절단해서 속에 들은 철사줄을 빼내면
대체로 형태도 유지 되면서 똘돌말아 다니기도 편하고 따라서 관리하기도 편 합니다.

어한기에 한번 해 보시죠. 올해는 농가의 양파도 좀 팔리고 살림망도 더 팔리려나?
협객님,카시오패아님

좋은정보 감사합니다.

감기조심하세요
저는 200원짜리 소다를 사용합니다.
낚시를 다녀온후 트렁크에 소다가루를 살살뿌려주거나 분무기에 물을타서 뿌련준다음 신문지 를 깔아놓으면 신문이 수분을 흡수하고 소다가 냄새를 중화시켜 버려서 비린내가 나지않습니다.
하루나 이틀후 살짝 방향제 뿌려주면 끝납니다.
미천악마님

부르기가 좀 머시기하네요

유용한정보 감사합니다.

한해의 안좋았던냄새도 소다로 씯을수 있나요?

향기로운 새해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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