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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질문/답변] 채비묶을 때 혹시 다른 분들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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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줄에 찌고무 안 끼고 봉돌을 달거나, 유동 찌고무 안 끼고 찌멈춤고무 끼거나 하는 적이 많은가요? 거의 두번에 한번은 그러하다면 혹시 치매 일까여? 걱정.ㅠㅠ

처음에는 저도 그런적이 한두번이 아니었습니다.(고정채비에서 유동채비로 바꾼지 얼마안된 시점)
심지어는 집에서 채비셋팅하고 현장에서 찌뽑을려고 하니 찌멈춤고무가 없어서 진짜 황당,,- -;
지금도 가끔 집에서 채비세팅하다 가끔 그럽니다.
그래도 현장출조전에 낚시대 일일이 확인하니 낭패보는일은 없네요,ㅎㅎㅎ
누구나 신경쓰지않으면 그렇게 해요

치매 아니니 안심하세요
그럴경우 있죠
그렇다고 실망하실 필요도 없습니다.
응급조치
고정찌고무 1개 준비
카본줄 약간 절단
원줄에 카본줄을 2겹으로 관통하여 고정찌고무로 뺍니다.
고정찌고무가 날라가지 않도록 묶음을 한다음에 찌를 꽃아 사용하시면 됩니다.
저도 님처럼 그런경우 있어 고민끝에 위와 같이 사용해 보았습니다.
참고하시고 즐낙하세요
면사 매듭을 하시면 됩니다.. 면사를 가지고 다닙니다.
치매 ..
제가좀 심합니다
예비치매단계입니다
어제 한일이 기억이 잘안날때가있고
어제 물건팔았던 사람 기억이 잘안납니다
채비를 잘못한일은 많지않은데
님처럼 멈춤고무를 안끼우고 채비하는경우는 허다합니다

너무 걱정마세요
아마 그정도는 다 하지않을까요
반가버요 우야든등님!

20대 채비하면 5~6대는 그러하죠. 내가 생각해도 미쳐부러요.

어떤땐 절번 다 빼지도 않고 낚스줄 짤라서 1칸 모자랄때도 있구요.

요즘은 지하주차장 차가 어딨는지도 ~~~~~~~~~~~~~~~~~~~~~~~

생각할게 너무 많은 세상입니다.

빨리 낚시가야 차분해 질텐데요
그런 경험 거의 다 가지고 있을 겁니다

마음이 급해서 그렇다고나 할까요 ㅋㅋㅋ

행복하고 건강한 출조 되십시요
저도 그런적이 한 두번있는게 아닙니다.

줄 다매고 놓고 보면 찌고무 안 넣었고,

절대 치매아니니 걱정 마세요.

누구나 한 번쯤은 그렇게 깜빡깜빡한답니다.

즐거운 낚시하세요
제 경우는 더 심합니다.

새우쿨러 안 가지고 낚시터로 슝~~

살림망 두고오기 등등...

수초제거기도 벌써 두개째 잃어먹고...

이제는 아침 저녘으로 숟가락 무개가 틀리더군요^^;--농담 입니다.

건강 하시고 큰놈들 많이 상면 하시길......
아~~~나만 그런것이 아니군요...한해 한해 갈수록 더 합니다..

우야든동님~~~우야든동 천천히 갑시더.^^**

안전운전 하시길요....
원줄새로 갈때마다 꼭 한번은 고무를 잊고 채비를 완성시켜버리는...ㅠ.ㅠ.

여윳줄을 둬서 할땐괜찮은대 타이트할땐 난감한적이 많습니다.

유동채비하면서 생긴병 같습니다 ㅎㅎㅎ
댓글 다신님들~

저보다 한수아래시네요.^^

전~~~전~~~흐~미 남사스러워서@#$%&

아~글쎄

전주에 출조다녀와서 채비점검한다구 낚시가방 베란다에 올려놓구서...

다음 출조시 가방없이 현장으로 고~고~씽

에효~죽으면 늙어야돼ㅎㅎㅎ
자꾸 심하면 치매 전조증상 맞습니다 ㅎㅎㅎ

월척캠페인: 오분만 청소 합시다
ㅋㅋㅋ 젤루 황당한건 낚시가방을 집에 창고에 놔두고 직장서 바루 날라는데

의성 다오니깐 흠~~~

기름 쪼매 적개무라고 한짓이 역효과가 나네요.ㅋㅋ 혼자 가짠아서 웃다가 차돌려 지베와서 다시가고 잉.ㅋㅋ
모른척 일부로 그런척~~~

그래서 멈춤고무가 아래위로 네개씩~~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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