앞받침대를 긴거쓸때는 상관이 없었는데
단절을 사용코자 뒤꽂이를 바꾸고나니
긴거쓸때처럼 그냥 대를 위로 들어올리는 챔질을 하니
뒤꽂이가 빠지거나 받침틀이 덜컹거리게 되어 챔질시 신경이 쓰이네요
물론 알고는 있어요
몸쪽으로 당기면서 챔질을 해야하는데 20년을 해온 챔질 방법을 고치려니 힘드네요.
예신이 오고 느긋한 찌오름에는 머릿속으로 생각을하고 챔질하니 그나마 괜찮은데
급작스런 입질에는 저도 모르게 그동안 익숙한 방법으로 챔질을하니
불편합니다.
쉽게 고치려고 하는데 잘 안되니 방법이 없을까요?
낚시대 손잡이를 뒤꽂이 에 맞춰서 놔둬봐도 안되고
뒷쪽으로 많이 빼놓고 해봐도 안되고
환장하네요 ㅋㅋㅋ
방법좀 알려주세요.
연습만이 살길입니다.
하다보면 적응됩니다.
이런거 말고 쉽고 빠르고 고칠수 있는 방법없나요?
이 또한 습관이 들어야 하지만요 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