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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질문/답변] 철수 준비중에 예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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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주말 밤세 꽝치고 아침10시 철수하려 한대한대 걷고잇는데 나머지대중 하나에 예신이 ,,,,,!! 갈등이 생김니다 이 경우 여러분은 어떻게 하십니까 ??

예신이 본신으로 이어지면 그거 잡고, 철수
예신에서 끝나면 바로 철수
담배한대필 시간동안 기다리고 입질없으면
접습니다^^
기다려봅니다.ㅋㅋㅋㅋ
저두 어느정도 기다려 봅니다
입질이 없음 그냥 걷어보구요
20~30분 지켜보고 본신없스면 접습니다~
통상 출조후 2시간 동안 입질이 없으면 철수하던가 장소를 옮겨 보고 그래도 입질이 없으면 미련없이 철수합니다.
계속접으면서 입질오는대만 주의깊게 봅니다. 다접을때까지 안올리면 미련없이 철수합니다. 그게 정신건강에도 좋아요.
누구나 다같을수는없지만 예신이면 기다렸다가 결과보고 철수하리라 생각됩니다.
사실 아침 10시 철수는 이릅니다
점심까지는 버티다 가셔야죠 ^^
점심지나면 차가 밀려서...
미련 없이 걷습니다.
여름철에는 7시 전에 걷어야 덥지 않고, 차가 안막힙니다.

그러나 봄가을처럼 일교차가 심한 계절에는 통상 아침 늦게까지 입질이 붙을

가능성이 있으므로 11시 12시까지는 찌 바라기를 해야죠.

아, 어려워여 붕어보기가...ㅎ
한 30분 정도까지만 지켜보다가 접어요. 철수시간이 너무 지체되면 당일 일과가 틀어집니다
안녕하세요~피싱라이더 입니다♥
저도 이럴경우가 간혹 있는데요
통상 기다려도 꽝인경우가 많더라고요
과감히 접고 다음 출조를 위한 휴식이 더좋다고 생각 됩니다.
다음 출조시 꼭 붕순이 얼굴 상면 하세요
저는 철수하기로 맘 먹으면 걍 걷습니다.
담에 잡죠 뭐~~
미련두면 밤낚시로이어질뜻 ^^ 그냥철수 ㅎ
당근 낚싯대 다시 펴야됩니다~ ㅎㅎ

크게 볼일만 없다면요...
길이 막힐일만 없다면요...
더위에 지칠일만 없다면요...
그렇지만 무엇보다
마눌님 잔소리만 없다면요...
저넘만 잡고 가야지하며 밤 센적 없나요?
처음 낚시에 빠질때 장박아닌 장박한적 많았습니다. 지금은 미련없이 컴백홈입니다
답 주신 모든 분들께 감사 드립니다..
역시 미련없이,,,,,,
처음..낚시할때가 생각나네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우연치않게...경산으로 오게된 대학때문에...용성 슈퍼포인트 26대 사서 글루텐 딸랑들고 그길로 학교 3일 째뿌고~ㅋㅋ 학교뒤 저수지로 짜장면 배달시키무가미~ 그렇게 장박이라면 장박이고 아니라면 아닌 이름하여~~ 실전!!! 학교째고 붕어낚시 한판 했었죠...ㅋㅋㅋ 지금 생각해보면...그거때매...제 나이에 제 얼굴이....ㅋㅋㅋㅋㅋ
예신이 왔는데 그냥 일어날수야 없죠..당연히 기다려야지요..적어도 30분 정도는..고노마 얄궂네 내 안나오다 집에 가려고하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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