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타지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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철수길에 졸음퇴치법 없나요???

안녕하세요 모든님들 더운여름 잘 보내고 계시나요? 아침에 낚시대접고, 차가득 장비옮기고 돌아오려 핸들잡으면~~ 그때부터 피곤이 확몰려오잖아요... 더군다나 내리쬐는 따가운 태양아래 집으로 오는길은 더더욱 천리만리 길이죠 .... 차세우고 자자니 오늘에 할일때문에 서둘러서... 월척이라도 한마리 했다면 룰루랄라 올터인데...ㅠㅠ 귀가길 졸음퇴치법 없을까요???? 세상에 제일무거운게 눈꺼풀이라 하지만 어쩔수없이 와야할때 차안에서 취할수 있는 졸음 확깨는법좀 알려주세요??

약은 없읍니다 야간에 낚시좀덜하시고 아침을 위해 잠시라도
눈좀붓치는게 방법입니다

저도 낚시후 아침에 출근땜시 불이낫케 달려오는디
눈꺼풀이 나도 몰르게 내려와 있습니다

결국은 차새우고 잠시눈을 붓첫는디
출근시간 9시가 지나갓네요~ㅋㅋ

다음부터는 야간에 2시간정도 꿈나라로 여행갓다온후 낚시 재게합니다
만은 도움이 되는것갓습니다~~~^^*
차 세우시고 운전말고 다른 거 하시는게 최곱니다.

특히,휴게소나 국도라면 가게에 들러서 아무거나 사서 드시면 졸음은 사라집니다.

저는 이 방법이 최고라 생각합니다.
황금붕애님 의견에 공감합니다
자주 가는 저수지면 안되는 시간대를 파악해
무조건 2시간은 숙면을 취합니다 집으로 오는길
덜 졸리지요...워리 상면이 지상과제이나

체력이 철야할수있는 한계를 지난거 같아
안전한 출조 쪽으로 마음을 정하니 몸도
마음도 편해졌습니다 2시간 이상은 무조건
잠을 자야 다음날 여유가 조금 생깁니다

안전은 본인이외에 지켜줄수 없습니다.....^^*
당연히 한숨 자야 합니다 아니면 철수전에 자두던가
언젠가 철수길에 졸면서 운전하는 나자신을보곤 깜짝 놀란뒤
그뒤로는 운전중 졸리면 무조건 한숨 자고 떠납니다 나만이 아닌 다른이들의 안전과
가족의 행복을 지켜야하지 않을까요...
순간적인 졸음을 깨울수는 있겠지만 지속적인 피곤이 몰려오면 대책없습니다..
무리하게 운전하다보면 큰 일날수도 있구요..
윗분들 말씀처럼 야간에 일정시간 휴식을 취하시고
혹 술을 하신다면 조금만 하시는게 많이 도움이 되더군요.

예전에 실험한걸 본 바로는..
일반적인 상황에서는 껌이나 오징어 같은것을 십는것이 졸음을 물리치는 최선의 방법입니다..
맛동산 쿤(大) 2봉지를 운전하면서 계속 먹으면서 옵니다.
확실이 잠이 깹니다. 대뇌를 자극해서 그렇타네요....
졸음방지용 껌이나 붙이는 티슈 나온거 있다던데 그거 사용하셔두 괘안을듯 하네요 제개인적으로는 졸음 쫓는껌을 사서 먹는데
효과 있더라구요 마트 같은데 가면 파는데 잘 안팔더라구요 그래서 세일할때 나오면 왕창 사서 놓습니다 저는 ㅎㅎ
박라울님께 한 표~!

전 음식을 먹으니 잠이 달아나던데

이유를 몰라 궁금했는데.......대뇌를 자극.........감사합니다.

일전에 이틀 밤을 세우고 운전을 하는데 잠이와 죽을지경이라

휴게소에서 음식을 먹고나니 졸음이 싹~~가시더라구요.

그래서 이젠 밤낚 후에는 간식거리를 항상 차에 비치합니다.
저는 졸다가 저승 갈뻔 했죠

그리하야 무조건 4시간정도 잡니다. 아무리 입질 쏟아져도~~~~~~~~~

그래도 철수길은 졸립니다. 긴장 바짝하고 시속 200km로 달리면 졸음 사라집니다.

무조건 달립니다. 천천히가면 졸음이~~~~~~~~~~zzzz
자야 됩니다.
10~20분 잠을 자더라고 자고 나면 한시간 정도는 버틸수 있습니다.
그리고,

철수길은 정말 왜이리 더딘지,
더군다나 마누라가 빨리 안온다고 하면 마음도 급해지고...흑흑

그래도,
자야됩니다. 잘못하면 30년 빨리 갑니다.
저도 한달전에 철수하다 접촉사고 냈었습니다.
깜박 졸다가 앞차를 받아 버렸지요....
경미한 사고 였지만...

최선의 방법은 아침에 한두시간 눈붙이고 철수 하는게 최고인것 같습니다.
물론 빨리 철수해서 집에가서 제대로 푹 쉬고 싶은 마음은 굴뚝 같겠지만....

뭐 졸음 방지책으로 창문 다열고 담배도 줄담배 피고 껌도 십어 보지만...
쏟아지는 졸음은 어쩔수 없는것 같습니다.
아~! 제 주변에 어떤분은 과자를 계속 드시면서 오신다는데...
효과가 있답니다.
배불러도 계속 아작아작 소리내가며 드시며 운전 하신답니다/.
아직 저는 안해보았지만...
지넌유 박카수 한빙만 묵어면 말똥 말똥 인되.

울회원님도 실험한번 해보시길요~~~~~~~~~~
간밤에 잠시라도 자야하지만... 그렇지 못하고 철수할때는 쭈쭈바가 최고입니다. 한시간 가량은 졸음운전에서 해방입니다.

손으로 잡으면 차가와서 못잡고 입으로 물고 있으면 차가와서 물고 있지 못합니다.

저도 얼마전 이곳 월척에서 비법을 얻었답니다.
저도 아이스크림(쭈쭈바종류)5개정도 싸서 먹으면서 운전합니다....그리고 바카스도 괜찮습니다...
1999년 중부내륙 뚫리기전 서울에서 영동고속-호법인터- 중부선-음성-괴산-문경-풍양-다인-안계-도리원(봉양)3거리 요렇게

다녔는데 그날도 올밤하고 올라가다 문경에서 너무 졸려 수안보 온천타운에서 샤워겸 자고 갈려고 구불거리는 길 내려가다

황천갈뻔 햇습니다.

눈뜨고 있었다 - 자고있다 . 너무 졸리면 '졸면 안되는'데 하는 중간이 없더군요.

눈떠보니 커브길앞에 큰 바위를 향해 직진중, 시겁 간신히 살아남앗던 기억이

노래 불러보고 , 먹어보고 , 꼬집고, 음악 크게 틀어나도 효과는 미지수

그래서 스스로 터득한 방법이 별로 권할 것은 못되지만 고속주행입니다(물론 차량뜸한 심야시간이나 새벽녁에만 이용)

대배기량, 고속안전주행 가능한 상태로 만들어놓고(바디튜닝, 흡배기,써스팬션, 브레이크튜닝 필수)

쏩니다(180-200정도로. 그 이상은 졸음을 억지로 이기면서 운전하는 것이기에 몸도 컨트롤 하는데

한계가 느껴지더군요/ 그런데 신기한 것이 졸음이 싹 없어집니다. 생명의 위험이라는 본능에 긴장이 졸음을 이기는 것인지--

심야 차없는 고속도로에서만 입니다)

물론 항상 다녀서 도로동선을 눈감고 알정도의 길이어야(지방도로에서 스피드 너무내면 논으로 쳐박기에 빨리 고속도로 타는 길

로)


졸린데 정속주행은 졸음운전 지름길입니다

아침에 낚시터 떠날때는 밤에 잠간이라도 못잔 경우는 조용한 곳에 차 세우고 잠간이라도 눈붙입니다

샤워하고 가면 덜졸리더군요. 그래서 탑산온천이 있는 군위, 의성권을 주로 찾습니다

그런데 정말 난망한 경우는 심야시간에 정말 졸린데 그날 따라 졸음은 쏟아지는데 차에 기름은 간당거리고

휴게소는 40-50킬로 남았을 때가 있습니다. 그때가 가장 힘들더군요. 그래서 갓길에 타대고 자는데 트럭이 바로 옆으로

지나가는데 그 소리에 몇번이나 깼는지, 고속도로 갓길사고 나는 것 뉴스에서 보고 ,

그 다음부터는 갓길에서 절대 주차안합니다만

미리미리 컨디션 파악하고 , 기름확인하고 다음 휴게소까지 운전하는데 이상없겠나 확인하는 것이 필수입니다
오~ 대단한 방법들이 있었네요...

저는 마른오징어를 구워서 잘게 찢어서 졸리면
오는길에 한개씩 깨뭅니더...

이게 딱딱해서리 꽉~꽉 깨물어야 하거든요

전 얼굴때리고 허벅지 꼬집어도...방법이 없드만요..

이 오징어 비술을 알게된 뒤로는 졸지 않습니다.

물론 제일 좋은것은 한 숨 주무시고 오시는 거지요.

항상 안출하세요...
이름은 잘 기억나지 않지만 허브 농원에서 파는 아로마 향의 바르는 것이 있습니다. 이걸 목과 귀에 바르면 화하면서 잠이 달아납니다. 이름까지 기억나지 않아 죄송합니다.
한번 알아보세요. 1시간 이상 지속됩니다.
저는 굵은소금을 한알씩 입안에넎고 사탕 녹여먹듯이 먹으면서 합니다
슈퍼에 가서 얼음과자...
3통사서 아작아작 먹으면서 운전을 하시면 효과 있습니다.
쭈쭈바보다 효과 있습니다.

먹고 있는 중간에는 졸음이 오지 않더라구요...
다먹고 나면 휴게소에서 다시 사서 계속 먹어야 합니다.

그렇게 많이 먹다가 배탈나면 더욱 졸음이 오지 않습니다.
설사날때 졸릴 일이 없지요..
하지만 식은땀이 조금 나지요..

담배는 별로 효과가 없습니다.
담배 피다가도 잠이 들더라구요..
바지 몇개 태워 먹었습니다.(순간적인 일이라 사고위험이 높습니다.)

백밀러로 졸린 자신의 얼굴을 한번 보세요..
이게 뭔짓인가 싶지요^^*

가장 좋은 방법은 30분이라도 주무시는 것이 가장 좋습니다.
여러회워님들 답변에 감사드립니다. 저두 개인적으로 알약하나드링크하나 먹어봤는데

그건 약효떨어질때 쯤이면 두배로 피곤이 쌓이더군요 피곤한거하고, 약효로 지탱한시간 합쳐서요 ㅎㅎ

그래서 장화를 까만 비닐봉지큰거에 한짝식 넣어 뒷자리에 두고 창문다열면 푸드득 푸드득 봉지 날리는

소리가 신경 거슬리게도 해봤구요 ㅋㅋ..... 낚시의 욕심보단 조금이라도 쉬는게 좋겠네요

과욕은 금물, 회원님들 답변 정말 감사드리면 모두들 안전운행 하세요 감사~~
참 불쌍들 하십니다. ㅋ ㅋ ㅋ--지송--약올리려고 해본 말임다....오해 없으시길 ...
최고로 좋은 방법 가르쳐 드립니다.
내무부 장관을 낚시를 가르치십시오.
각시가 낚시에 취미가 없다구요?
뭐든 처음부터 취미를 가질 수는 없는겁니다. 뭘 조금이라도 알아야 취미를 붙일거 아니겠습니까!
저는 출조에 80%이상은 집사람과 동행 출조 합니다.
먹을거리 알아서 장만하죠. 가는길 오는길 운전 해주죠. 낚시 다녀온 뒷처리 알아서 다 해주죠.. 등등...
듣고 있으니 약오르시죠?
부인에게 낚시에 취미를 붙이게 하려면 먼저 잔챙이라도 담그면 올라올 수있는 떡밥낚시터에 함께가서 낚싯대를 한두대 챙겨 주십시오. 처음부터 대물 낚시 한답시고 밤새 찌만 보고 있을 분이 어디 있겠습니까.
그래도 잡는 재미, 손 맛을 느껴봐야 호기심과 신기함과 재미라는 걸 가질 수 있을거 아닙니까.
물론 처음에는 현장 취사에서 뒷처리까지 부인 신경 쓰이지 않게 본인이 직접 해줘야 합니다.
낚싯터에 데려와서는 왕비처럼 해 드리시라는 말씀입니다.
그게 낚싯꾼에 밑밥이라는건 초보자는 절대 눈치를 못챌겁니다.
서서히 취미를 붙이기 시작한다고 느끼실땐 부인 몫으로 채비를 한두가지씩 장만해주십시오. 물론 내꺼보단 좋은 걸루요. 그때 중요한건 생색을 확실히 내야 한다는겁니다. 내껀 얼만데 당신껀 얼마라느니.. 뭐 기타등등
그때 투자한건 부인이 취미만 붙이면 이자까지 얹어서 회수가 가능합니다.
지금은 집사람도 대물꾼입니다.
낚시터 가면 다른 조사님들과에 친선 교류 내지는 정치도 지가 다하고 다닙니다..
지금은 집에서도 맘에 안들면 담번 출조때 안데리거 간다는 협박도 잘 통합니다.
한번 가르쳐 보십시오. 출조때 편리함은 물론이고 가정적으로도 좋은점 참 많습니다.
안출하십시오.
처방: 청양고추&고추장

졸릴때 매운청양고추를 고추장에찍어 한입깨무시면 매운맛의 여운이 오래남아 집도착하실때까지

졸음걱정 뚝!!입니다 ㅎㅎ
붕애구신님 정말 대단하십니다.

근데 저는 애가 아직 유치원생2 있는데 마눌까지 낚시에 미치면 애들은 어떡카라구요.
네 유료터에서는 잠시나마 눈을 부치는데
대물터에서는 잠이와도 잘수가없네요,,,
한번입질받을려고 낚수하는데...
그래도 다음날 생각해서 저녁쯤에 2시간정도 눈을 부치는게 다음날 조금이나마 편하게 운전하실수있을꺼라 생각합니다,,
낚수도 좋지만 일단 몸생각한번더해야죠...그럼 안전운전 꼭하세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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