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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질문/답변] 초록의 생명이 꿈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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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록의 생명이 꿈틀 거리고 따사로운 햇살에 붕순이와 붕돌이는 데이트 하느라 정신이 없고.. 낚시는 가고 싶은데 시간이 나질않아 일도 손에 안 잡히고 ..ㅋ~~~ 이럴땐 님들께선 무엇으로 대리 만족 하시는지... 가령 채비를 손 본다든지 월척에서 위안을 ..등등..

저는 일단 나가고봐야지 그 무엇으로도 위안이 안됩니다.
일에 집중하고 있으면 상관없는데요 짬짬히 여유시간이 생길때면 안절부절 못해요
책상에서 휴식을 취하자면 한쪽 모니터엔 72번(낚시) 24번(뉴스) 두 채널 가지고 시름하면서 한쪽 모니터엔 월척 사이트
입큰 사이트 들락날락 하며 정신 못차립니다 ㅠㅠ
겨울에는 찌를 만들며 시즌을 기리다 시즌오면 바로 낚시 갑니다.
나가지 않고선 위안이 안되더군요..ㅎㅎㅎㅎ
낚시대를 널어놔야 맘이 편해지고 행복합니다..
저도 저번주에 다녀오고 이번주 다음주까지 시간이 안될듯하여 벌써부터 괴롭답니다..ㅋㅋ
저번달부터 출조해서 꽝치고 있습니다..

대리만족..물가에 앉지 않고서야 가능할까요?^^
이번주는 한주 쉴려고 했더니만

마눌님께서 등을 떠밀어 주시네요


시간의 여유가 될때는

월척지에서 세월을 낚습니다

행복하고 건강한 출조 되십시요
1시간 이상 고민한적도 없습니다 짬 낙시라도 그냥 나갑니다

주말엔 행사및 경조사때문에 바빠도 어떻게하든 물가에 가서 앉아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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