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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출조길에 금전적 손해를 보신적있어신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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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마전 낚시가다가 뉴턴금지구역에서 그만 경찰관에게 걸려 딱지를 떼였네요.ㅜㅜ 그돈이면 받침대 좋은거 하나 사는데^6 조사님들께서 출조길에 입은 금전적손해(돈으로 환산시,현금박치기)를 보신적이 많으신지요.. 있어시다면 얼마큼의 손해를 보셨나요...이리 말하면 이상한가요..ㅎㅎ

아무래더 과속이 ㅡ,.ㅡ

꾼의 습성상 대를 펴야 맘이 놓이니

저수지 정해지고나면 빨리 물가에 가고싶어 달리시지요!!

올해 과속 2번 끈었네요 ㅋㅋ

집에선 낚시 간줄 모르고 ㅡㅡ;

"거긴 왜 갔냐?" 물으면 업체가다가 걸렸네 하고 돌아섭니다 ㅡ,.ㅡ;

굳이 금액으러 환산 한다면 nt수향 20대 하나 정도 날렸네요 ;;;

ps/ 아참 어린이 보호구역에서는 가급적 제한 속도 꼭!! 지키시길 벌금이 장난 아닙니다.
저수지 찾으면서 운전하다가 꽝...

대박 났죠...ㅎㅎ
전 출조길은 아니지만 이번에 코스트코에서 방한화사러갔다가 4만원짜리 주차위반 딱지 끊겼습니다..
추차위반이 더 비싸네요..ㅠㅠ
금전적 손해라
원래 낚시가믄 다 금전적 손해 봅니다
떡밥...먹을거리 기타 장비.......
한번 나갈때마다 최소 기름값빼고 2만원이상 듭니다;;
충주호에서 꽝치고 복탄 소류지에 한두시간 화풀이 하러 가다가
경운기를 들이받아 수리비만 270만원 (보험처리) 물고 할아버지 병원비 (다행으로 후유증은 없었음)...ㅠㅠㅠ
대박 맞았습니다.
의성에 수로낚시 하러 12시쯤 도착하여 3시쯤에 배가고파서 보니 라면만한가득
물이 없더군요 독조라서 어쩔수없이 다 걷고 얼른 읍내까지나가서 물사들고 다시 들어가는데
급한 나머지 이동식 카메라 못보고 그만 ... 다시 그자리가니 이미 다른분들이 자리를 꽉채우시고
온구석 구석 돌아봤지만 자리가없어 철수 ㅜㅜ
근무특성상 지인들과 낚시갈땐 항상 휴가내고 갑니다
일당 5만원도 더하는데...흑~흑~
출조자체가 어차피 금전적손실을 보는거지만 그외 금전적손해를 입는다면 정말 가슴아프죠..
한두건이 아니라서 열거하기가 어렵습니다

안전운행이 최고입니다

행복하고 건강한 출조 되십시요
낚시만 갓다하면 대박이니 원~

일을 만들어야 직성이 풀리는 조행을..

키잃어버리고 고랑에빠지고 속도위반딱지..몸던져 물에빠지고 여관가 옷말리고 바늘에찔려 병원 휴~~~~~~

꼼꼼하지못하고 낚시하는데만 정신 팔다보니...사소한 일들로 돈버리고 몸버리네요~!

낚시이야기니 창피한줄 모르고 글올리고 도망갑니다,,,ㅋㅋ
과속딱지에

타이어가 찢어져 손해가 막심한적이 있습니다

아내에게 혼나고

타이어 교체하고....

항상 생각하지만 안전운전은 필수 입니다

2011년 신묘년에는 모든분들 건강하시길 기원 드립니다
일반승용으로 산속 고행길 오르다 큰짱똘에 앞범퍼... 마후라 뽀샤져....ㅠㅠ
내년에는 꼭 SUV 장만하려구요..
몇주전 담날 출조를위해 새우잡어러갓다가..
몇마리 잡지도못하고..조수석 바퀴바로옆에 돌덩이를못보고 빠꾸하다가..
앞범버 히떡 디비지는바람에..
앞범버 아작냇죠..수리비만 53만원..5천원아끼려다 개피밧죠..ㅎㅎ
올 9월 굴럿습니다.

한바퀴 반... 견적 430 나왔습니다. ㅜㅜ

다행히 몸은 말짱합니다.

이러면 손해인가요???
진흙탕에 빠져서 어렵사리 5만원 드려 빠져나왔습니다.
그 뒤론 거기 갈때 왠만하면 짐싸서 들고갑니다.
15년전 대호만으로 출조하면서 진흙탕에 빠져 농부에게 구원에 손길을 보내면 조건없이 빼주더니

나중에는 먼저 얼마주실껀데요,,,,에고

여러번 목돈나가서 그뒤로는 RV차로 교체

서해안고속도로 같은구역에서 내려갈때한번,올라올때한번 속도위반 ㅠㅠ

다음에 갈때보니 그 더운날 가운데 나무밑에서 찍고 있더라구요
헛...저도 딱지를...ㅋㅋ

봐달라고 엄청애원해서...한번봐줌..ㅎㅎㅎ
오래전에 루어낚시 한참 댕길때...급한마음에 국도 왕복2차선에서 과속으로 앞지르기(트럭)하다가 반대편에서 오던 봉고와 충돌~

다행히 정면충돌은 피했고 아슬아슬하게 피해나오다가 제차와 봉고차 뒷부분끼리 부딪혀서 죽을뻔했음다.

봉고차에 보니 사람들이 꽉차있었는데...크게 다친사람은 없었고 저는 5번의 회전끝에 벼랑아래로 떨어질 찰나에 가로수에 걸쳐서 살아났는데...

가로수 부러진거, 봉고차수리비, 합의금, 벌금, 제차 수리비, 포함 650만원 날렸습니다 ㅡㅡ;

그담부턴 무조건 방어운전 하고 댕깁니다.
전 지금까지 구덩이에 빠져 견인한게 다인데~~
회원님들 내용을 읽으니~~생각외로 많네요~~~
저는 비포장으로 용감히 몰고 가다가
마후라 터지고..-.-;;
논두렁에 빠져셔 동네 트랙터 불러서 빼구,,,ㅠ,ㅠ
에혀,,,
이넘의 낚시 끈어야지,,,
수로에서 낚시하다가 철수,,,, 빗길에 차가 미끄러저 수로에 박았는데 몸나오자 마자 수로로 차가 둥둥 떠있다가 가라안는데..그기분 말로 표현못하겠어요 차는 폐차 2만원주더라고요 6만원인데 주차위반딱지가 하나 남아있더라고요 ㅋㅋㅋㅋㅋ
모두가 값비싼 댓가를 치루시는군요.
둠벙 매니아님 얘긴 안타까우면서도 웃음이나네요...지송
주차위반딱지값 지하고 2만원...ㅎㅎ
4년전에 잔교 좌대 텐트 쳐놓고 그 텐트 안에서 나오다가..
물속으로 풍덩 했는데 그때가 12월달 인데...
몸에 한기가 엄습해와 시동걸고 아침까지 잠만 잔적이 있네요...
일어나니 기름이 거의 바닥 이더군요 그래 기름 넣고 다시와서...
낚시복 재정비 해서 낚시한적 있네요....
예전 일이지만 낚시가서 소류지 주변 탐사하다가 차로 돌아와보니 문이 잠겨 있더군요(자동잠금장치라...)
그렇게 여러번 유리창 깼습니다 더더욱 속 쓰린건 에~휴~

낚시도 못했다는거......
과속 스티커 한해 15번최고 올해는 한건도 없습니다
오후에 출조하면 이동단속에 자주 걸려요
올해는 새벽에 출조 새벽에 철수 한번도 단속이 안됨
새벽에는 이동단속 안합니다
안출하세요 ***
폭우뒤 고삼저수지에서 포인트 탐색하며 운전하다가 , 농장에 전기선 메달려고 박아논 쇠파이프가
길가에 45도 넘어진것을 늦게 발견하여, 앞유리 깨먹었습니다.
지금도 제 자동차에는 그 흔적이 남아 있습니다. 물론 앞유리는 나중에 갈아 끼웠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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