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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질문/답변] 출조지에서 급한 볼일 어케해결 하시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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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조지에서 급한 볼일 어케해결 하시나요?

전 아직 큰거는 안봣네요.. 일부러 적게 먹고 전에 최대한 해결하고 갑니다..

혹시나 도저히 못참겠다싶으면.. ;; 땅파서.. 응가가 궁디에 묻지 않을정도는 파야겠죠? ㅎㅎ

조용히 덮고 열심히 낚수 해야겠죠 ㅋ

ㅡㅡ 댕기믄서 지뢰 하나씩 보믄 .. 하루가 짜증나드라구여;; 왠넘들인동 처리라도 좀 하고 가든동 ㅜㅜ
생리 현상인데 참지 못하시, 주위에 넘에게 불편주지 않는 장소선정 ,
지정돤 장소가 아닌 곳이기에 ,ㄲ덩이 파면 응아하가도 편하고 뒤에는 묻어두면 거름이 될란가 ,ㅋㅋ
휴대용 소형 야삽은..

못 뚝이나 논,밭뚝 다듬에서 의자 정리하는 용도가 아니라..


꼭 필요한 응가 뒷처리용입니다..

산속에 응가는 나무에게 아주 좋은 거름입니다.ㅎㅎ
태초에 인간과 자연
가장 친환경 적인 거름 입니다...ㅋ
하지만 낚시터에서 비매너로 인한 불화가 한번씩은 있는데
사람이 다니는 길쪽에 둥지를 터는 인간입니다,

더욱 인간이 아님을 좌초하는 부류는
자기가 앉아 낚시했던 그 자리에 떵 무더기 덩그러니 화장지 혹은 낙엽등으로
살짝 위장 한 인간들....

모르고 앉아 낚시하다 보면 풍기는 냄새 혹여 모르고 밟아 버리면....
흔적 남기고 간 사람 100년은 얻어 먹을 욕 다 먹습니다...ㅋㅋ

깊은 산속 아님 한적한 곳 삽으로 흔적을
지우면 됩니다....
생리현상을 어찌하겠습니까..
자리에서 좀 떨어진곳에 다름분들께 불쾌하지않도록..
은폐와 엄폐를 확실히해야합니다..

저번주는 자리잡고 대편성후 주위를 둘러보는데..
바로 뒤에 어떤 떵x같은 사람이 볼일보고 휴지덮고 돌로만 눌러놓았더군요..
밤새 솔~솔부는바람에..향기만 맡고왔습니다..^^
산에 올라간다..........~!!!!!! 땅을 파고 싸고 묻는다....
근데 이상하게 낚시만 가면....큰걸 잘 안보더라구요......
기름진 음식을 많이 먹으면 안좋아요....ㅎㅎ
ㅎㅎㅎ~~ 기냥 ! 뭉개버려요..
아님은 떡밥에 섞어쓰시든지...
지난주 동생이 짬낚하는데 바로옆에 신문지로 덮어논게 잇섯다..
건너편에 잇는 선배가 위문차 갓다가 신문지를 손으로 꾸~~~욱..ㅋㅋ(c발 니발..ㅋㅋㅋ)

급하면 어쩔수업시 해결은 해야지만 이건 아니자나요..
구디파고 묻든가..아님 멀리가서 하든가..
바로물가에서 하다니..궁디 씻을라꼬 물옆에서햇는강...
늘 안출하세요~
산속으로 쏙 들어가서 구덩이 팝니다...^^
야삽 필히 챙겨다닙니다

매운음식을 좋아하는데 노지에서 그분오시면 담담합니다

마음과 뱌를 비우러 사냉을 감행합니다

한손엔 야삽 한손엔 휴지
500미터 이상 산속으로 갑니다
구덩이 팝니다 응가를 합니다
흔적없이 매몰처리 -끝-

낙수가서 응가 하는날
대박터집니다
낚시 다니면서 그런일이 한번 있는데...
집하고 가까운 곳이라 잠시 해결하고 다시 나갔고..
한번은 산에서 그런적 있는데..
고양이처럼 땅파고 눟고 파묻었음..

요즘은 어지간 하면 집에서 미리 해결하는 방향으로...
강대물님 말씀에 공감...ㅋ
처음으로 낚시하러가서 응가 싸고 생애 첫 월척 했어요..ㅋㅋ
강대물님에 한표 던집니다 `~~~저수지애서 좀멀리 가야쥐 냄새갛ㅎㅎㅎ
꾼의 필수품 미니삽, 호미 가방에 꼭 넣어댕깁니다.

구래서,, 가방이 대빵 무거운가...?? ^^
야삽 하나로 해결 합니다..
1.길에서 조금 떨어진 후미진곳으로 간다...

2.삽으로 잘 파지는곳을 찾는다...

3.깊이판다...

4.볼일본다...

5.잘 덮는다

예전에 누군가가 볼일보고 담배꽁초를 그위에 꽂아놓은걸보고 우웩~~~ 헛구역질한 기억이있습니다

그러지는 맙시다...
집하고 소류지하고 약2분거리입니다...

여유있게 갔다옵니다 ㅎㅎ
똥마리오님이 똥 얘기를...

똥똥 그놈의 똥이 문제여...

궁디를 저수지쪽으로 최대한 내밀고 발사하면 둥둥 떠다니는 그것을...헉
똥마리오님께서 거시기 해결을 논하시니 참말로 기가찹니다.

지는요 호미로(의자 자리 다듬기용) 구디 파고 일 보고 바로 덮어버립니다.
볼일 보시고 흙으로 덮어시면 됩니다 ...
절대로 다른것으로 가리시면 안됩니다 ...
똥마려요? ㅎㅎ
언제가 좌대를 탄적이 있는데 그곳은 화장실이 없습니다. 작은것은 저수지가 넓어서 그냥 해결하는데 큰것은 어떻게 할 방법이 없습니다.
그래서 그곳 좌대를 타려면 미리 볼일을 봐야 합니다.
어느날 그곳을 가서 낚시를 하는데 먼가 둥둥 떠다니길래 뜰채로 건져 보았더니 이런 제길 누군가 저수지로 볼일을 봤는가 그게 떠다니길래 쓰레기인줄 알고 전 착한 마음에 건졌드랬는데 똥 냄새 진동하고 뜰채 버렸습니다.
삽들고 아무도없는곳으로 고고해야죠 ㅎㅎ
전에 월척에서 야전삽을 가지고 단닌다 하였더니.

그져 논과밭 저수지 뚝방을 파 디집는 사람으로 오해를 하고 있더군요.

조그만 야전삽은 논과밭 뚝을 파는것이 아니고 구덩이를 파서 바로 용변을보고 덮는것으로 사용하는 장비이다 를

아셨셔면 하는 바램입니다.

똥마리오님~아이디가 아주 상큼합니다요~ㅋㅋㅋ

e~~좋은 계절에 대구리 하이소~
예전에 사정지에 우리가족과(마눌,아들,딸) 친구, 친구 낚시 동우회 회원 2분과 좌대에서 낚시하는데 3살 먹은 딸이
응아 마렵다고 하길래 별수 없이 물에다(마눌이 아이 다리잡고 앉아서) 해결 했습니다.
그날 밤새도록 이어지는 입질에 살림망 터지는 줄 알았습니다. ㅋㅋ
그냥 사람 안지나 가는곳에 실례 해야지요..
그렇타고 바지에 쌀수는 없쟌아요...대신 뒷처리는 어느정도 해야지요...인분이야 땅에 좋쟌하요.
떵은 남기로 ...쓰레기는 절데로 남기지 마세요...
근래 작은 야전삽하나 구입햇습니다.
전에는 스파이크 박힌 장화로 땅 파고 해결....
1. 노지에서....가급적 물에서 떨어진 곳으로 가서, 구덩이를 파고, 응아! 하고 다시 흙으로 덮습니다. 옛날에는 똥,오줌도 돈으로 산거 아십니까? 친구들이 놀러오면 울 엄니가 물부터 한바가지씩 퍼먹였습니다. 오줌 누고 가라고...귀한 거름이 되지요..ㅎㅎ 똥도 넵다 뛰어서 반드시 집에서 봐야 했구요....학교에서 보고 오면 두들겨 맞았습니다. 자연 속에 거름으로 승화(?)되는 것은 좋은 일이나...다른 물가에서 낚시하는 다른 낚시인을 위해...조금 떨어진 곳으로 가서...자연에 방사하심이....
2. 좌대에서....화장실이 있어도..좌대를 붙들어 놓는 기둥에 쉬!를 하시는 분들이 많습니다. 찌불을 바라보면서...먼 산 달과 별을 바라보면서....시원하신가요? 화장실이 있으면 작은 소변이라도...화장실을 반드시 애용해주시길....
화장실이 없는 좌대의 경우,,,,좌대에서 주는 빨간색(검은색) 떡밥그릇에 비닐봉다리를 뒤집어씌워 감싼다음, 그 안에 작은 놈(오줌)이나 큰 것(ddong)을 담고....일처리 후에 꼭 동여매고...좌대 철수시에 가지고 나옵니다. 물에다가 직접 방사하지 맙시다! 붕어라고 좋아라 하겠습니까??? ㅎㅎㅎ 이상 물가에 똥오줌 싸지 않기 캠페인이었습니다.
1박 낚시에서는 설사가 아닌 이상은 참을수 있지만

2박 낚시를 들어갈때 가끔 한번씩 참지 못할때가 있습니다

그럴때는 미끼때문에 낚시점에 나오게 됩니다

그다음은...

행복하고 건강한 출조 되십시요
저는 사고로 척추 신경을 많이 손상 입어
변비가 심한 편이지만
꼭 지인들과 출조 가면은 긴장 탓에
항상 배에 이상이 온것 같아
저는 항상 큰 괭이를 꼭 가지고 다닙니다

꼭 볼일을 볼 때는 큰 구덩이를 파서
안전하게 괭이로 묻으면 내년에는
거름으로 다시 태어 납니다
무조건 꼭 묻어야 합니다......꼭요!
텐트2개 가지고 다닙니다
그린비2 호봉중자 낚시할곳 10여미터 뒤에 호봉중자 텐트쳐놓고 바닦1미터정도 팝니다
볼일보고 철수시 매설하지요 한번 지뢰밝은기억이 있어
저만큼은 확실히 처리합니다
즐낚하세요^^
그냥 들어가서 쌉니다.... 발로 직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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