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타지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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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환경봉돌

시간관계상 1년이면 10여회정도 출조합니다 그렇다보니 아직도 납봉돌을 사용하고있습니다 바꿔야지하면서 자주 출조를못하다보니 마음뿐이네요 이번참에 모두 바꿔보려합니다 궁금한것은 봉돌에 링을 가 감 하는봉돌인데요 봉돌이 크거나 작아도 링은 모두 호환이되는지요? 아니면 봉돌호수대로 링도 달라지는지요?

유동형과 고리형은 O링 구경이 좀 다른걸로 압니다.
봉돌이 큰건 작건 모두 호환 가능하며,브랜드 별로 작은오차 있습니다.같은 브랜드 봉돌로 가시면 되십니다.
같은 제품은 회환됩니다

초기비용은 비싸지만 쓰다보면 링 가감으로 봉돌 무게를 조절 할수 있어 편합니다
자신이 가지고 있는 찌의 부력에 맞춰 사셔야 합니다.
3호봉돌 부력을 가진 찌에 4호이상 쓸수 있는 봉돌을 사시면..대략 난감합니다.
링을 다 빼도 무거운 채비가 되버리니깐요..ㅜㅜ
서울낚시인님 휴안님 대물사내님 객주님 한번출조담배두갑님 답변 감사드립니다^^
많은 도움이 됐습니다
한가지더 궁금한것은
유동봉돌도 가 감 링이 있는건지요?
유동봉돌도 가감링 있습니다
저도 납봉돌이 한..5년이상쓸게남아 그냥씁니다
핀도레20호로 가감합니다
제일싸게치이는거같아요
유동도 링이있군요
부처핸섬님 답변 감사드립니다
지금사용주민데 동일 제조사만 호환되던데요
가끔 호환되는 사이즈도 있구여
근데 이건 다른 얘기인데...

봉돌 비싸더 너무 비싸더군요..2개 담아놓고 4천원씩 받아먹고 하...정말 취미를 바꾸던지 해야지..ㅠ.ㅠ
납 봉돌을 사용을 하시다가 재고가 소진이 되어 친환경 봉돌을 구매 하여 사용 하고 있습니다.
제 같은 경우에는 친환경 고리 봉돌을 사용 하고 있는데요

기존 사용 하시던 봉돌의 무게를 계측 하며, 그 무게랑 약간 무거운 친환경 고리 봉돌을 구매 하여
커더 칼로 조금 씩 깍아 내면서 무게를 맞추어서 동일한 부력으로 관리를 합니다.
한번 작업을 할때는 100개~200개를 동일 한 무게로 맞춥니다.

물론 저울이 정밀한 전자 저울이 있어야 하겠지요^^

저울이 없다면 수조에서 동일한 부력으로 맞추어야 하구요^^
참조 하셨으면 합니다.
아직 납봉돌 쓰고 있습니다.
다만, 투명수축튜브로 코팅해서 쓰고 있으므로 환경오염 문제는 없습니다.

원줄 끝에 핀클립 연결한 다음 원봉돌 연결하고
찌는부레찌 쓰는데 부레찌는 캐미하단에 맞추기 때문에 링 가감 없이도 어지간한 채비는 다 응용할 수 있구요
장애물 많은 곳에서 대물 낚시할 때는 핀믈립 끝에도 링 한두개 추가하고 있습니다.


납봉동 코팅과 활용 방법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강좌(tip)란 968번(15. 10. 5)을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대낚시의 봉돌 터트리면 얼마나 터트린다고
이런 규제를 하고 있는지 모르겠네요.
루어낚시할때 지그헤드에 비하면 새발의 피인데요..
덕분에 대낚꾼들의 주머니만 가벼워 지네요..
바다그물, 엘리베이터에 납덩이 몇 백 kg씩 장착된 건 단속 안하더군요.

납봉돌 보다 더 무서운 건 음식물쓰레기, 몇 백년 동안 썩지도 않는 비닐+플라스틱 쓰레기에 생활하수, 공장폐수, 공장분진+매연, 차량배출가스, 에어컨 미세먼지, 무분별한 농약...

더 적으면 어마무시한데도 만만한 낚시꾼 봉돌로 생색내기 탁상행정을 하는 거겠죠.

뭐가 중한지도 모르는 덜떨어진 민초들은 정말 잘한 정책이라고 만세를 부르고...
G랄도 풍년이지 말입니다.^^;
요즘 다대편성 위주의 수초대물낚시. 바닥낚시. 옥내림 등 여러 장르의 낚시를 하다보니
그에 맞는 채비에 전부 빠싼 친환경 봉돌을 장착할려면 비용 부담이 만만하지 않습니다

그래서 저 경우는
원줄 끝에 핀클립 연결하고 그 채비에 맞는 봉돌과 찌를 세팅하여 쓰고
낚시를 마치면 봉돌을 분리하여 따로 보관하고, 핀도래에 바늘목줄을 바로 연결하여 바늘걸이에 세팅합니다
그러면 현장에 낚시대를 펴는 대수만큼만 봉돌이 있으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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